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싶어서 글 남겼습니다.
현재 거주지 경기도 안산이고 이사를가도 안산입니다.
안산에서 시내버스 운전하다 지금은 사직후 놀고있습니다.
다시 시내버스 운전을 하고싶은데
장기적으로 미래를 보면 K1수원여객 에서 근무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안산에서 30~ 40KM정도 거리있고 기름값도
무시 못하겠고 제가 살던 동네도 아니라 길도 모르는
부분이랑 안산보다는 더 차많고 복잡한 부분이 꺼려집니다.
안산은 출퇴근 멀어야 15KM 인데 가까운거 말고는
장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급여도 그렇고 복지도 그렇고 시작부터 장기전으로 가도 K1보다 좋은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새벽에 출근하고 쏘고가면 거리차이시간 크게 차이 없고
수원차고지 근처로 자취해도 되겠지만 돈도 모아야하고..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퇴근 거리랑 지출때문에 수원으로 가기 망설여 진다는
거네요.
이런걸 어떻게 답 해야 하나요?
하나는 포기 해야 답이 나오지요.
님 질문대로 하려면 아무데도 취업 못해요.
복지 급여 이런게 좋다면 출퇴근 거리를 감수하더라도
수원업체에 가는게 맞구요
그게 싫고 그냥 집근처에서 일하려면 복지 급여 포기 하고 안산에서 일하는게 맞구요.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에요.
모두를 다 충족시키거나 모두를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쉬운 예로
지금 글쓴이께서는
고속버스 승무원이 숙박은 하기 싫고 연고지에서 매일 출퇴근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될거같고
시내버스 승무원 하면 매일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지만 급여나 복지면에서 고속사 보다 좋지 않아서 가기 싫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결론은 마음속에 어느쪽을 선택하던 손해보기 싫다 라는 마인드가 베이스로 깔려있으면 글쓴이와같은 답 안나오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끝
출퇴근 거리랑 지출때문에 수원으로 가기 망설여 진다는
거네요.
이런걸 어떻게 답 해야 하나요?
하나는 포기 해야 답이 나오지요.
님 질문대로 하려면 아무데도 취업 못해요.
복지 급여 이런게 좋다면 출퇴근 거리를 감수하더라도
수원업체에 가는게 맞구요
그게 싫고 그냥 집근처에서 일하려면 복지 급여 포기 하고 안산에서 일하는게 맞구요.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에요.
모두를 다 충족시키거나 모두를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쉬운 예로
지금 글쓴이께서는
고속버스 승무원이 숙박은 하기 싫고 연고지에서 매일 출퇴근 하고 싶은데 그건 안될거같고
시내버스 승무원 하면 매일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지만 급여나 복지면에서 고속사 보다 좋지 않아서 가기 싫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결론은 마음속에 어느쪽을 선택하던 손해보기 싫다 라는 마인드가 베이스로 깔려있으면 글쓴이와같은 답 안나오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끝
그리고 시내버스라면,
근무환경은 용남이 낫습니다.
공공버스부문으로 지원이 먼저~(26세도 입사했다는 얘기도 있네요~k1용남)
출퇴근시간 왕복 최소 90분에서 최대 3시간 나옵니다
가까운곳에 다른회사 차고지만 3개 있는데 그냥 다닙니다
결론? 우선 덤벼본 담에 이야기 하세요
기숙사도 있을껀데 싫을꺼고
근데 본인거주지는 싫고
근데 수원 그 회사 합격된다는 보장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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