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 남기는 보배인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젠 코 앞이 낭떠러지인가 봅니다
작년 중순부터 처갓집 대출해준게 연체로 결국 사업장 폐쇄로 저한테도 대출 압박에 시달리다 아등바등살다 저희집까지 경매로 넘어가자 정신이 번쩍들더군요
급매 하려는데 요새 시장이 어려워 매도문의는 없네요
부동산도 요새 시장이 다 죽었다 하는 도중
그러다 오늘 다니던 직장 권고사직입니다
사유는 경영악화.
15명중 10명이 권고사직입니다
아ㅠ 어찌 버텨야 할지 모르겠네요...
둥이들, 와이프 볼 면목이 없네요
아직 말은 못했지만 내일 둥이들 생일인데 못난 남편, 아빠된거 같아 맘이 편치 않네요




































세상이 완전히 변합니다. 변화에 적응못하면 나락입니다
여기 보면 다들 어렵지만 잘 이겨내시더라구요. 힝 ㅜㅜ
새롭게 힘내보셔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한꺼번에 왔으니 한꺼번에 물러가고.
조만간 좋은 일들만 밀물처럼 밀려들 겁니다.
힘내세요.
인생 살다 보면 한번씩 위기가 닥쳐오죠.
잘 극복하실 거예요.
뭘 해도 답답하고 안풀리는 그런날들.
언젠가 지나가고 잊혀집니다.
힘내라고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테지만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 옵니다.
버텨 보시죠.
아이들 보시면서..
힘내시고 버티세요.
살다보니 버텨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있더라구요
화이팅하십쇼!!
크게 오르막도 나옵니다
둥이들 선물 대신사주고싶은 맘이네요
가족이라도 절대 돈 빌려 주면 안됩니다
이쁜 아가들 생각하시면서 이 꽉깨물고 버티세요. 버티다보니 버텨지네요.
응원합니다.
만든 빚 갚는데 쏟아붓는 게 벌써 3년입니다. 그나마 안정적인 직장이라 ‘내년엔 좀 더 나아지겠지..‘ 하며 버티네요. 힘 내세요! 나중에 복 받으실 겁니다..
오더라고요.
고비를 잘 넘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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