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도어에 보조창을 뚫으려는 시도가 있었는지
해당 부위에 굴곡이 있습입니다.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명차중의 명차입니다만
환경규제가 없었다면 지금 나오는 차들이 훨씬 명차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매우 많은것을 해결하지요.
환경규제와 수 많은 전자장비가 지금 출시하는 트럭들의 내구성을 갉아먹었을 뿐
환경규제가 예전과 동일했다면 90년대 당시의 삼성차량들 보다 훨씬 강력하고 내구성도 좋은 차들이 지금 거리를 여전히 활보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완전한 아날로그식의, 모든것이 기계덩어리 뿐인 논터보 디젤엔진과
수 많은 전자장비와 예민한 커먼레일 시스템, 터보차져, 배기가스 후처리장치로 이루어진 지금의 트럭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에는 무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수석 문짝이 특이한데 삼성에서 제작한건 밑에 주름이 없거든요. 직수입한 차들도 없어요.출고차 3,4,5호를 제가 알거든요.두대는 지금도 현역입니다. 밋션,대우가 국내생산과 다르게 생겼고 적재함도 조금다르고요. 대우차나 쌍용차보다 기름은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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