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주 재미있는 글이 올라 와 있네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64828
본문이 아니고 아래 댓글이 나 자신의 개념을 뭉퉁거려서 뽀샤버리네요.
차량 에어컨 콤푸레샤를 전기로 돌린다는데 요즘 차량은 그런가요?
콤푸를 전기로 돌릴려면 밧데리 용량이 상당해야할텐데...
밧데리 용량이 크면 충전할 제네레이터(알터네이터)도 커질거고...
내 차는 콤푸레샤가 외벨트로 연결되어서 클러치로 붙었다 떨어졌다 하면서 차량 RPM이 자동으로 보상되면서 운전석에서도 작동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데 요즘 차는 안그런가요?
그 글의 댓글이 뭔가 이상하네요.
내 차는 분명 벨트로 연결되어 차량이 시동을 걸어야 에어컨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데...
바람이 나오는 공조기 휀이야 물론 전기로 작동되어 엔진 시동과 상관없이 밧데리 전원만 연결되면 작동이 되지만, 콤푸가 작동이 안되니 시원한 바람은 안나오는데....
가격이 좀 내려 갈려나?? ^^;;
허나 주행중에서 시원하단 소리는요
뜨거워진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콘덴서(라디에이터)가 뜨거운상태인데
냉각이 팬만으로는 힘듭니다. 그래서 바람이 필요합니다 (공냉) 주행중 바람이 들어오면서 더 빠르게 냉각 될수 있는것이구요
날씨 더운데 무슨상관이야 ?
하지만 30도의 날씨라 하더라도 엔진내부의 온도는 80도 정도이기 때문에 시원해질수 있습니다. 여름에 그늘에 있으면 바람이 시원하죠 ?
또한 에어컨콘프레셔도 2000알피엠에서 가장이상적입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ㄷㄷㄷ
온도가 올라가면 붙어서 시원한 바람 만들고...
설정온도보다 낮아지면 떨어져서 콤푸 작동 안하면서 차가워져 있는 냉매로 냉방을 하고...
이걸 반복하면서 자동으로 온도 조절을 하는거죠.
이렇게이해해야 할듯...ㅡㅡ
같은 온도 설정을 해도 햇빛아래 주차한 차보다는 햇빛아래 달리는 차가 시원하게 느껴지고, 안달려도 그늘에 같은온도 설정하고 세워두면 춥(?)던데요 ㅎ
왜냐 존니 고속으로 달릴때 외부모드로 해보십시오 들어오는 바람이랑
에어콘바람이랑 따따블 효과납니다.
일종에 에어콘 앞에 선풍기효과?ㅋ
지송~~ 후다닥
꼭 달려야 시원한 바람 나온다는 말은 억지입니다.
제가 맨날 아침마다 차가 뜨거워 하는 일이라 압니다.
저는 잘모르겠어요 달려야시원한바람이나오느건지..
더 시원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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