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용준 기자 =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8월 한 달간 경찰과 함동으로 렉카차 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렉카차의 경우 간선도로에 불법 주정차로 대기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난폭운전과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단속기간 동안 영동대로변과 한남대교 등 관대 상속위반지역 14곳을 중점 단속지역으로 지정,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판을 편성해 단속 중이다.
구는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범칙금 부과, 고발조치 등을 취하는 한편, 과태료 체납 등 위반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박용준 기자 sasori@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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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는 사람은 억울할 듯하네요!!
세상 살기 쉽지??
사고많이 나니까 자꾸 모이자나. 그럼 원인을 분석해서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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