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세차만 하고 끝났다 또는 도색만 새로 했다 뭐이런 예기들이 있었지만 전부 루머이고 아래가 현실임.
1. 2012년 6월 어느날 광주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한대.
2. 가해자인 11살 먹은 초딩 4명이 지하주차장에서 놀다가 주차된 람보르기니 발견.
3. 4명은 람보르기니 차량을 향해 소화기 발사-ㅅ- 람보르기니 차량 외부 전체가 소화기 분말액으로 뒤덮임..
(초딩들 나중에 조사에서 람보르기니가 <장난감 같아서> 소화기 뿌렸다고 대답함)
4. 이후 초딩4명은 차위에 올라감
5. cctv를 통해 확인한 아파트 경비원이 차주에게 연락
6. 차주 멘붕. 그리고 차량에 설치한 블랙박스를 통해 차에 소화기 뿌리고 발로 밟은 초딩4명 확인
7. 학교 찾아가서 초딩 4명 확인후 학부모 소환
8. 수리비만 무려 1억 5~6천만원 나옴
피해상황)
외관 부품은 물론이거니와, 가해자 초딩들이 소화기를 차에 뿌린후에 차위에 올라타는 바람에 엔진에 이상이 생김
람보르기니는 엔진이 차량 뒤에 있는데 거기에 소화기를 뿌려서 엔진에 점액성분 스며듦 -> 그 이후 거기에 올라타서 충격으로 엔진 좆망
9. 더이상 차 작동이 안되니 람보르기니 차주가 그냥 저 람보르기니 초딩들 가지고 자기한테 새 차 사달라고 함
10. 새 차는 못사주겠다고 합의안됨 (애들이 그런거니 돈 많은 분이 봐달라 드립) -> 재판으로 넘어감.... 당연히 1심에서 람보르기니 차주 승소
11. 1심 승소한 람보르기니 차주가 보살이라 한 사람당 3천만원 요구
(원래 이런 사건의 경우 차를 물어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차 보상해줄때까지 피해자가 타고 다닐 차 렌트비용까지 대 줘야 함)
12. 초딩측 3천만원은 너무 비싸다고 항소함;;;; 람보르기니 차주 참다참다 개빡침
13. 빡친 차주 람보르기니 고객지원팀 법무팀에 지원요청
14. 람보르기니측에서 고객 차 수리해주고
15. 이제 람보르기니 법무팀에서 고객 대신 재판 들어감. 합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무조건 새 차 가격 받아낼듯
민페다 민폐....
저런거 주차해 놓을려면 개인주택에 전용주차장에 넣어놓아야 되지싶네..
근데 저 차는 수리비 그냥 달라고하면 다 줘야되는건가보네...
람보 고객지원법무팀도 있군요..
이런식으로도 도와주는군요
신기방기
람보차주는 어쨌든 보상다 되었고. 람보 법무팀에서 아주 냉정하고 칼같이 받아내면 종결이겠네요.
자식새끼들 보면 그 부모도 보인다더니 람보차주가 그래도 많이 봐줬구만 항소는... 싀벌넘들...
이해가 안가는데요
를 썬루프 4천짜리 본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4천이 나오는지 누가 설명좀 유리 조각이 4백도 아니고 4천이라니.....
걍 천정, 루프를 얘기 하는 듯 한데,,, 애들이 올라가서 뛰고 했으니, 약간 찌그러 졌겠죠.
람보차주 입장에선 당연히 소송하겠지만, 상대 부모 입장에서도 저 정도 비용이 청구되면 같이 소송 할 만 하군요. 함.
앞유리가 500인데 썬루프가 4천이 나오는것도 정말 어휴 답이없네요
페라리 뒷범퍼도 1천만원이 넘는대 그케따지면 왜 나눠져 있겠어여
입니다 남들은 평생 운전대 한번 키한번 못만져볼 그런걸 부셨으니 감수해야져
처음에 새차 사달라고해서 합의가 안되서 재판 했다면서요.
그래서
재판하면서 서로 주장하는것이 있을거니 재판부에서 얼마를 배상하라고 했을것같은데
그게 1억2천이고 한명당 3천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본문 내용만으로 보면 그런것같은데 먼 차주가 좋은사람이라 3천만원씩만 달라고 했다는식으로 말들을 하네요?
물론 부모들도 애들 보호자이니 책임이 있는게 맞긴하지만
행위의 주체가 미성년자들이라 상급 재판으로 올라가면 판결이 또 어떻게 될지....
민사에서는 무능력자이나
미성년일경우 부모가 법정대리인이므로 부모에게 청구가 가능합니다. 저런 경우는 입증하기가 수월하여
부모에게 직접적인 민사청구가 가능할꺼 같네요
람보를 안타서 잘 모르겠지만 예상해본건데 국내수리 불가시 해외탁송부터 하면
3억 깨질것 같은데요.... 더이상일수도...
예전에 리미티드 슈퍼카 범퍼 한개 뿌사져서 그거 색깔 마추는데만 1억 넘는다는거 본것 같기도....
슈퍼카의 경우 수리비는 상식을 넘드라구요...
엔진까지 망가졌는데 1억5천이면 왠지 람보차주님이 보살이시긴 한거 같네요
법무팀의 변호사를 소개시켜 준거겠죠~~ 자기네들이 대신 소송할 권리 자체는 없는데,, 피해자도 아니고~
처리 해줬다는 내용같은데요...고객 관리차원에서~~
대물피해 1억원까지 보상되는 보험 다 가입해놨었는데요....
행여나 길가다가 차량에 기스라도 내면 어쩔까 싶어서 생명보험외 화재보험도 가입했는데요....
2.애들이 뛰어올라가서 위가 찌그러졌고.
3.티비에 견적나온가격도 람보르기니의 정식 수리비가 아니었다는거.(그냥예상가)
-----------------------------------------------------------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재판까지갔었군요..
중간중간 이상한말씀하시는분들계신데.
어떤 일반적인 아이가 소화기를 뿌립니까? 이건 차가 싸든비싸든 . 좀아니다 싶은건데요.
다 부모보고 자라는 겁니다. 차에 올라가고 하는거보세요. 저게 정상이라고 봅니까?..이해할수 없네요..
내자식이 그랬다면 다리뭉뎅이를 그냥.. 애초부터 저렇게 안키우고싶은데 내용들어보니 부모나 자식이나.그나물에 그밥인듯.
내차도 아닌데도 내가다 스트레스받네요. 법원왔다갔다에 돈도 언제줄줄도 모르고..차는 저꼴되어있고..짜증나겠음..
그리고 저아파트단지도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차라리 실수로 차가 잘못되었는데 사정이 딱하다든가..이런것도아니고.. 내참..
큰일낫네 ㅎㅎ
좋은게 좋은건데 위의 글이 맞다면 3천에 합의했으면 진짜 괜찮을텐데...
민사해봤자 서로만 더 힘들뿐... 람보차주는 람보회사에서 구상권 해주면 뭐 만사형통이지만...
암튼 어느 누구도 웃을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 애초에 안벌어지면 좋으려만 자식교육(남에게 피해주지말라고)못한 주의의무위반이죠 뭐
괜히 짱구돌리다 쪽빡찰듯
람보에 법적인 평가금액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자비들여서 수리할수도없는 차주입장
엄청난 수리금액에 이해불가인 애들 부모들
난감하네요
애들이 고의로 한건 아니지만 우짜겠노 부모가 해결 해야지
차주 더 빡돌기전에 죄송 하다고 싹싹 빌고 집당3천 주는게 이득 이다
m3 프로즌그레이 뒷범퍼 푹찍 당해서 새로 도색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구요
그냥 동네 데칼 맞추는데서 무광 대충 해서 잘 하려고 했으나 그새키가 도색비 못준다고 징징
법대로 하라고 징징 원래 까진거 아니냐고 징징
바로 코오롱에 맞기고 뒷범퍼 떼서 독일로 발송. 도색 진행 배송까지 3주.
도색비용 350? 400? 들어갔구요
배송비는 코오롱에서 부담해주심. 1호차 프로즌이라 덕좀 봤구요
3주간 m3 렌트해버리고 도색비 기타등등해서 3천 이네요
네..그래요...m3따위도 뒷범퍼 하나 작업들어가면 3천이에요...
람보는..오죽하겠어요...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략 3개월 정도라고 하면 렌트비가 차량 수리비 보다 더 비 쌀 듯 싶네요!!
렌트비 + 수리비 하면 아무래도 새차 사 줘야 겠네요!!
민사기 때문에... 하지만 람보차주가 받아내기 위해 고생한 만큼 상대편 부모들도 고생을 해야하는거죠.
아비가 차에대한 지식이 부족했나???
피해액수가 지나치게 부풀려졌지요.
국토해양부 고시 적정공임에 따라, 그리고 부품 교환이 아닌 수리에 주안을 두고 견적을 내면
저 금액의 반도 안들 소지가 많습니다.
또 대차비 운운하는데, 대차비는 무작정 인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차가 반드시 필요하였어야 하고, 상당한 범위에서만 인정됩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있으나, 손해의 공평한 부담이라는 손해배상의 이념에 비추어 보면
아이들의 부모에게 지나치게 요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차주가 차량을 두대 소유하고 있고 무르시급 렌트를 해야겠다고 한다면 인정이 안되는건가요?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마이바흐 측이 수리비 1,200만원과 대차료 9,800만원(롤스로이스 팬텀)을 청구한 사례에서,
법원은 수리비 290만원만 인정하고 나머지 수리비와 대차료 청구는 기각한 사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 3천만원도 많다고 못준다는 사람들인데
꼭 필요하지도않은 엄청난 비용을 발생시켜서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요.
있는 사람들에겐 돈 몇천이 별거 아닐지 몰라도 어떤 사람들에겐 단돈 얼마에도
살인까지 부를수있는 무서운게 돈 입니다.
사정이 안된서 못준다면 모르지만 많다고 못준다니 그러지요.
람보차주가 무엇을 얻기위해 하는짓으로 보입니까...?
저건 그냥 범퍼 콩한건데 렌트한거고
이건 정말 운행이 불가능해서 차를 못쓰고 있는데 그게 몇년동안 그런거네요
1달치는 지불해야 합니다. 그게 법이닌가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다른분들도 무조건 우기고 볼듯...
위에서 언급한 판례는 특'별'한 경우입니다.
람보르기니차주의 사건과 동일성이 전혀 없습니다.
차를 보내야 하는거 같은데
그 그긴 동안 무르시급 렌트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생겼네요
당연 빚내서라도 해결했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차값+소송비용+파손일부터 계산된 손해비용등...차값보다 나머지가 더나오겠군...
부모들 돈없다고하면 감방가야죠 차주님 국가에 보상 받으세요
부모들 싸 잡아다가 감방 넣어야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