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가는데 길이 열라 막힘.
오히려 걸어가는 내가 차들보다 더 빠름.
3m가고 서고 5m 가고 서고..
에쿠스 뒤에서 마티즈가 열라 빵빵댐. 3m 안갔다고..ㅋ
나도 길을 걷다 보니 계속 누르는게 들림. 신경이 쓰였음.
에쿠스에서 드뎌 운전자가 내림. 덩치가 ㅎㄷㄷ
류현진이 LA에서 온지 알았음.
마티즈 창문 내리게 하더니
"이 씩캬 빵빵거리지 마. 죽여벌라"
둘다 문제가 있지만.. 속이 좀 시원했음. ㅋ
다음 상황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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