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시장에서 대차로 차바꾸신분들 많을듯요
차바꿀때 전차량 주고 전차량 떠나는뒷모습을 보니 왜케 뭉클한지.........
그동안 사고없이 큰고장없이 날지켜줘서 고맙고 좋은주인만나라...하고 마음속으로 애기했내염.......
횽들 내가 너무감성적일까여....?? ㅠ.ㅠ 저같은생각가지신분 안계시려나
물론 새로바꾼차량을 운전할땐 기분은 좋더군요
중고차시장에서 대차로 차바꾸신분들 많을듯요
차바꿀때 전차량 주고 전차량 떠나는뒷모습을 보니 왜케 뭉클한지.........
그동안 사고없이 큰고장없이 날지켜줘서 고맙고 좋은주인만나라...하고 마음속으로 애기했내염.......
횽들 내가 너무감성적일까여....?? ㅠ.ㅠ 저같은생각가지신분 안계시려나
물론 새로바꾼차량을 운전할땐 기분은 좋더군요
근데 새로 바꾼 차 몰고 나오면서의 기분은 아리보님처럼...ㅎ;;
2년전에 폐차장갔는데 아직도 공업사가더드만 아는선배분꺼 거기가면 아직도 있더군요.ㅠㅠ 슬픈현실 ㅠ
새차사면서 페차장 보내는데 가슴이 뭉쿨
근데 와이프는 한쪽에서 울고 있네요~~
학교다닐때 끌고 다녔던놈이라 추억도 많고 문제도 간혹 있었지만
차바꾸면서 폐차하러 화물차에 실려서 가는데 진짜;
밥먹다가 전화받고 가서 급하게 올려서 보내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진짜로 ㅋㅋㅋㅋ 뭉클하면서도
'이게 순정만화도 아니고 차 때매 이게 뭐야 X발ㅋㅋ' 하면서 창피하기도 했고 ㅠㅠ
가족들한테 운거 들킬까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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