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교차로에서 비상등없이 들어오는 상황들이 있잖아요...늘 평소에~ 여러가지 이유로..
금일 출근길에 이 상황이 4km정도에서 계속 반복되니 짜증이...서로 바쁜 상황에 저도 가급적 버스등이나 승합차등
여럿 타고있는 차들은 양보해왔는데, 기사님들도 바쁘시지만 정말 욱해서 서로 옥신각신 할일이 많을것 같네요.
보통 이런 상황이 기사님들도 시간에 쫓겨서 가시는거겠죠?
바쁘신건 알지만 기본 매너는 좀 보여주시면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지나치지 않을까 싶은데..오늘은 유독 비상등도 없고
깜박이는 무신..일단 들이대고 보시던데..화나더라구요..사고날뻔 위험하기도 하고..
이럴땐 서로 어떻게 해야 기분좋게 지나갈수 있을라나요?
대형차랑 싸워서 좋을건 없더라구요......
솔직히 기분도 나쁘고 앞범퍼 디밀고 싶지만서도 일년이년 운전도 더 하고 나이도 조금씩 더먹다 보니..
자연스레 그냥 몇초 몇분더 손해보더라도 안전하고 보자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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