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는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제 처제일인데요, 이틀전 차에 바람이 많이 빠져서 공기압 측정겸 센터를 방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퇴근할려고 차를 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빠져버려서 천천히 집까지 왔더군요.
그리고 안되겠다 싶어서 긴급출동을 불러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기사님이 하시는 말이
"이건 센터에서 타이어 바람을 넣다가 볼트를 제대로 체결을 안한거네.."라고 하셨답니다.
여자라서 센터가서 얘기하면 무시할것같아 서있는 택시기사며 지인들에게 알아봐도 하루만에 타이어가 그렇게 된건 센터의 잘못이 있다라고하는데 센터에선 볼트부분을 아예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그럴리가 없다라며 잘못이 없다..라고 우기는 입장입니다.
애써 연차까지쓰며 봉변을 당하는 처제에게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저도 알아보는김에 고수분들에 자문 구해봅니다.
원래교체 시기가 온거겠죠
그리고 볼트를 체결할일이 뭐가 있나요
가끔 안에 스프링이 고장나서 바람 빠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공기쥬입하눈데 볼트는 왜풀죠??
그자리에서 바로 보험을 부르시던가?
아니면 현대 긴급서비스를 부르시지 ㅡ,.ㅡ
타이어 바람 빠진체 운행하면 당연히 타이어 못쓰죠~~
한가지 궁금 한것이 볼트 어떤거를 말씀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은 그냥 리프트에 올려서 그냥 펑크 났나 확인후 그냥 공기압만체우지 않나요
펑크 때우는것도 뭐 그자리에서 지렁이 집어넣고 공기압 체우고 끝인데
타이어를 왜 뺄까요?????
타이어바람 빠져센타가도 못찾을수 있어요(육안으로 파손확인), 그럼 바람넣고 더 타보세요 그러죠! 근데 또 빠져있어, 그럼 정밀진단(비눗물살포, 바뀌빼서 물통에 입수, 그래도 안나오면공기압 이빠시 넣어 입수~~~)
눈으로 확인 안된상태에서 센타에서 자연적으로 빠질수도 있으니 며칠더 타보라 하며 바람 넣어줬을건데~~~ 그말 빼고쓰신거 같네요. 암튼 운행하신 운전자 잘못, 바람빠진거 알았을때 보험사라도 부름 되지 운행한건 더 잘못
에어캡안닫아서 바람이 빠졌다고 생각하신다면
배고파서 중국집 시켰는데 젓가락을 종이포장지에 넣어서 찢느라 배가 더고파진 중국집이 잘못한게 됩니다
원래 펑크났었는데 계속 바람만 넣고 다녔나보네요.
처제분한테 자동차 관리 기본적인것좀 알려주세요.
2. 펑크의심 될 정도로 빠졌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공기만 채워넣고 춮고
1번으로 보이구요 보통 공기압 넣을 때 펑크유무 어느정도 판단됩니다만, 펑크는 아니었던 것 같고, 출고 후에 펑크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조건 정비업체 나쁘게 이야기 하지 맙시다. ^^ 에어켑 없다고 바람이 빠지지는 않죠..;;
렉카기사가 엉터리로 얘기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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