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동생 사고입니다.,
사고를보시면. 앞차는 우측에 잘보시면 거기다 주차할려고 정지햇다가 후진해서 들어갈려는거엿구요.
동생은 차량이 멈춰서 비상등키는거보고 차량을 피해갈려고햇던겁니다.
스타렉스 후진등 들어오는거보이고 브레이크등이 꺼진게 보일껍니다 그럼 후진을 햇다는거고 후진하는것도 살짝보입니다
첨에 당황해서 블박확인못햇고 그스타렉스도 후진안햇다고 우기고 동생한테 운전미숙이니 그냥가라고해서 그냥왓답니다
연락처도안주고 그냥 보내서 우선왓는데 영상확인해보기 스타렉스가 후진한거엿습니다..
결국 영상에서 나오는 남바로 그사람찾앗구요.
저위분들은 연락처안줫으니 뺑소니니 뭐니 하는데 우선 6:4 결과가 맞는건가요? 경찰서에 신고해도 서로 잘못되는건가요?
서로 자차 하시는게 좋아보이는데...
서로 대인끼고 수리비는 수리비대로해서
금액커지면 6:4라도...
어차피 피해자가 된 입장에서, 경찰서에 신고해봐야 득될 것 없습니다.
(경찰은 과실비율에 관심 없어요.. 더 잘못한 놈 잡아서 벌점, 범칙금 부과나 심한 경우라면 형사기소하는 데에 관심 있죠.. - 정확히 말하면 사실 관심이야 있죠.. 그 사람들이 그 건에 대한 결과는 궁금해하지만, 그 과정에 개입은 절대로 안하려고 하죠.. 제가 교통경찰이라도 당연히 그럴 거고요.. 괜히 개입해서 좋은 소리 들을 것 없고 괜한 오해만 살 건데 미쳤다고..)
저 사고에 대해선 당시에도 서로들 말이 많았고 애매하다고 결론내렸던 걸로 기억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후진이 더 잘못이냐 중침이 더 잘못이냐에 대해, 동일방향이니 중침은 의미 없는 것이니, 후진이 더 잘못됐다는 건 맞지 싶은데, 그래도 후진하거나 하는 앞차에 대하여 주의를 좀 더 환기시키고 기다리거나 하는 등의 조치를 다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서.. 6:4는 심하고 7~8:2~3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근데 그게 큰 의미 있나요? 과실비율 10~20% 그거 그닥 중요한 거 아녀요.. 피해자 vs 가해자, 100% 아니면 일부라도 과실, 그런 게 중요한 겁니다.. (아.. 하긴.. 어느 한쪽이 자차가 없는 등 보험이 부실하면 의미가 생기기 시작은 하더라만..)
후진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진입 vs 뒷차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후진.
둘 다 막상막하네요.
6:4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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