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 영업할땐 무조건 사장님 사모님 호칭을 썻었는데
막상 제가 들으니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별거아닌 일에도
사장님 하고 날 부르면 나 부르는거 맞나?? 싶기도하고 윗분 말씀처럼
카센터나 서비스업종에서 사장님 어쩌고 하면 괜히 호갱님으로
들리기도 하고요.....뭐 일종의 자격지심 일까요? ㅎㅎ
나름인듯 싶네요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 할듯
아무때나 사용하면 그것도 가치가 많이 떨어질듯 하네요
진짜 사장님 한테 선생님
진짜 선생님 한테 사장님 헐!!!
근데 사장님이란 표현 나쁘지는 않네요
사장님 여사님 어르신 선생님 호칭으로 참 기분좋은 표현인듯 싶어요
어르신이 젊은사람 한테 청년 하고 호칭하는 것도 참좋고
결론은 좋습니다. 사장님
그냥 저기요 하는거보다 훨신 정감?있고 자신을 높여주는기분이니까요ㅎㅎ
"손님" 이래야하는데..
"어머님" "아버님" 이랬는데...
요즘이야 흔한 나이드신 분한테 쓰는 영감님이 조선시대엔 아무에게나 붙이지않던 호칭이란걸 아시나요?
바로 종5품 이상의 벼슬아치에게 붙이는 호칭이예요.
(참고로 당상관부터 대감이라고 부르고요 )
그게 어느새 집안의 나이많은 남자어른에게기분좋으라고 영감 영감님하던게
일반 호칭화된거죠.
님 방식대로라면
사장님도 뭐 50년이나 백년 후엔 아무 남자에게 붙이는 일반호칭이 될수도 있겠네요.
기분좋으라고 붙여주는거면
나중엔 판사님도 일반 호칭이 될거구 회장님도 그럴거구....
우리 사회는 겉만 반질반질한걸 좋아한다라는 하나의 척도일수 있겠지요!
호칭 괜찮죠?
이미 아저씨 란 호칭안에 상대방에 대한 존칭이 들어있습니다.
제겐 아주 편하고 그럼에도 하대를 칭하지않는 아저씨란 호칭이 더 편하네요^^
모르는사이지만 난 당신에게 예의를 지키고싶다
라는걸 간접적으로 표현 하는것 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뭐 상황에 따라 사장님이란 호칭도 좋겠지만
너무자주 표현하면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죠^^
자전거.승용차.빵구수리갔다가 사장님 사장님 하면서바가지쒸움. 당신돈많은사장이니깐 인심좀 팍팍써
막상 제가 들으니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별거아닌 일에도
사장님 하고 날 부르면 나 부르는거 맞나?? 싶기도하고 윗분 말씀처럼
카센터나 서비스업종에서 사장님 어쩌고 하면 괜히 호갱님으로
들리기도 하고요.....뭐 일종의 자격지심 일까요? ㅎㅎ
입에달고살아서..
식당이나술집가서도 종업원분들한테도
그러는데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잘 사용해야 할듯
아무때나 사용하면 그것도 가치가 많이 떨어질듯 하네요
진짜 사장님 한테 선생님
진짜 선생님 한테 사장님 헐!!!
근데 사장님이란 표현 나쁘지는 않네요
사장님 여사님 어르신 선생님 호칭으로 참 기분좋은 표현인듯 싶어요
어르신이 젊은사람 한테 청년 하고 호칭하는 것도 참좋고
결론은 좋습니다. 사장님
40~60대정도로 보이면 남자에겐 사장님, 여자에겐 여사님 또는 사모님.
30이하는 상황에 맞게, 302호 사는사람에겐 302호님. 이름알면 000님.
싸가지없게 하면 당신~~
젊은분은 선생님이라 부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나이들고 나만 사장님.~안해주면.
무시당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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