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개요 : 아침 출근길, 광주 2순환도로 서창IC 빠지는 곳 바로 앞 에서 2차로 주행중 3차로(보통 서창IC - 공항 빠지는 분들이 줄서있는..)에서 2차로로 빠지는 차량을 발견, 브레이크 밟았으나 후방추돌했네요
상대편 운전자는 초보운전에, 동승자는 임신 6개월 임산부이시고 시야확보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잘못 들어간 3차로에서 2차로로 빠지시는데, 저 길이 다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선이지만 곡선 커브가 있어서 운전석 시야에 잘 안들어오는데 들어오셔서 1차로엔 저보다 빠른차가 오고 있으니 꺽을수도없고 그냥 받았네요 ㄷㄷ
과실여부를 따져봐야 하는데, 뭘 챙겨야할까요 ㄷㄷ
일단 속도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무척 빨라 보이네요. 그리고
주행차선 좌우 어디라도 정체된곳이 있다면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가해차임에도 충격이 컸을듯 하여.. 대인.. 처리까지... 안타깝습니다.
특별히 챙겨야 할 것은 없습니다. 블박으로 증거는 충분하고 보험사랑 잘 협의해서 과실비율 잘 따내는거 말고는..
100대0기원합니다
저런것보면 뭔가 짜증나더군요
....
저도 대인없이 100:0 추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상대방 운전 너무 초보네... 끼어들었으면 재빨리 가속해야지....어휴...
개인적으로는 100% 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인없이 100% 하자고 하십시요. 아님 같이 병원 가야합니다.
그래서 저도 2차선으로 움직일때는
언제 튀 나올지 모르는 차량때문에 긴장하네요
제 경험상.. 그랫어요.;; 무튼..
일단.. 튀어 나왔을 당시 거리를 봣을대... 간당 간당 햇던거 같네요... 브래끼 밟는다고 바로 차가 서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어찌 될지 모르겟지만... 보험사에.. 대인 + 렌트 없이 차량수리만 하는 조건으로
10/0 제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제동거리는 약 70m정도(차의 무게나 도로 상태에 따라 다르고 비올 경우 최대 3배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지거리는 87.5미터입니다.
불가항력으로 100대0입니다. 좌측으로 피했다면 더 큰 사고가 났을 것입니다.
아 차들이 정지 되어있으니까 1정도 과실 있겠네요
방향지시등안켜서 그 이상은 안될듯..
길게 늘어서서 정차된 차들 옆으로 지날때는 급작스럽게 튀어나올 차들에 대비해서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행 해야 합니다 과실이 20%정도 될듯하네요
저리 줄서있으면 꼭 한눔씩 튀어 나오더라구요..
100% 사고원인 제공.
사고 안나게 차선을 바꾸든지, 안전을 확보 못하고 차선을
바꾸다 사고나면 사고원인 제공자 임으로 100% 과실........
물론 블박님 운전도 사실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합니다.
항상 갑툭튀 차량을 조심하고 염두에 두고
운전해야 하는뎨!
좀 짜증나겠네요
저렇게 한 쪽이 밀려있는 상태에서는 항상 저런 식으로 튀어나오는 차량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달려야 되죠.
저도 부산에서 똑같은 경우 있었네요. 김여사님... ㅡㅡ
제가 보기엔
인지->>제동시작->>제동거리 만 놓고보면 100대0인데
3차선 정체 구간에서 갑자기 차가 들어올 수 도 있다 생각하고 방어운전(정상속도보단 서행)했어야 한다 vs 아니다 그런거 까지 생각하며 방어운전이나 예측운전을 할 필요는 없다
가 팽팽해 보이네요
이런사고에 과실비율 1이라도 떠서 대인 접수해주는거 좀 씁쓸하죠?!....ㅠ
대한민국 법이 좆 법이라 우겨야 8:2 나오지 않을까요
어딜 가던 일단 진입하면 차는 안밀리는데 나가고 들어가는게 참 거시기 하더라구요...
시원하게 잘 달리다가 줄좀 서려면 다들 좀이 쑤셔서 얌체짓 하는분도 많고 특히 저런 구간에 끼어들고 나갔다 다시들어가는 얌체가 많더라구요...
사고 난건 안타깝지만 큰 사고가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구요.. 원만하게 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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