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업종이던지간에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문제가 되는거죠.. 20년전 구급차에 배추.. 그리고 10여년전 연예인.. 물론 최근에도요... 그리고 음주운전... 일부 몰지각한 구급차 기사들이 지금도 여전히 응급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광등과 싸이렌을 키고 다니면서 일반 운전자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일이 많이 있죠... 아무튼 그건 정말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의 얘기구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가 있습니다.. 사설구급차가 빈차일때 경광등과 싸이렌을 키고 가는 것을 보고, 환자도 안태우고 경광등 싸이렌을 키고 무법자처럼 다닌다고 욕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민간구급차의 경우 거의 2차후송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집 등에서 갑자기 급성질환등이 발생해서 119를 부르면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 등으로 후송이되고, 그 의료기관에서 수술 등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때 민간이송업체를 부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민간구급차는 병원에서 콜을 받고 출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빈차임에도 불구하고 싸이렌과 경광등을 키고 빠르게 운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2차 후송을 가야하는 환자는 이미 집에서 병원으로, 그리고 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는 동안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기에,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2차 후송을 가야 하기 때문에 병원으로 1분 1초라도 빨리 도착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구급차는 빈차라고 해서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환자를 태웠을 때 싸이렌을 안키다가, 차가 막히거나 또는 신호위반을 할 때 갑자기 싸이렌을 작동시키는 이유는, 별로 막히지 않을 상황에서는 환자의 안정을 위해서 싸이렌을 안키는 것이구요.. 차가 막히거나 신호를 위반해야 할 때 부득이 싸이렌을 다소 좀 크게 틀었다가(주변 차들에 대한 알림) 다시 싸이렌을 줄이거나 아예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윗분들 댓글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 ㅋ
쇼바 튜닝은 기본이요..(환자 허리나가겠다 이놈들아), 앞유리 시커먼 썬팅에 옆유리는 무슨 에메랄드색 반사되는 썬팅지에 VIP 는 뭐하러 붙여놓냐.
119보다 화려한 LED 튜닝에 무슨 지들이 FDNY 내지 NYPD라도 된 듯 온 갖 사 이렌을 남발하고
그냥 클락숀 울리면 되지 무슨 되도 안하는 이상한 경적 울리고... (뚜-뚜- 뚜- 하는거 아시죠?기계음 같은거)
운전석에서 어떤 놈 내리나 보면 명품 짝퉁 스니커즈아니면 나이키 쓰레빠 찍찍 끌고 이상한 이레즈미나 팔에 감은 놈들 내리는데
솔직히 이때까지 제대로된 사설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
레카 동호회에 절반 이상은 사설 앰블입니다.
그래도 솔직히 그냥 비켜줍니다. 알면서도. 왜냐면, 나와 그들 인생은 다르니까.
짜장면 배달의 고급형입니다. 경찰청 허가받은 짜장면 배달오도방구라고 생각하고 비켜줍니다.
짜장면 불면 장사 못하잖아요.
대신 길에서 장사할거면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할텐데.... 뭐 우리나라가 다 그렇죠 뭐.
내가족이 또는 내가 탈수도 있는데
못된 이기심에 그러는건 아니죠~
누가 옮겨줄지만 생각해봐도
답나오죠.
환자 타지 않아도 경광등 키고 난리 부르스를 추더군요...
그거 본 후로는 사설엠블 달려오면 비켜주고 싶지가 않네요 하지만 100대중 1대일수도 있으니 ;;;
스타렉스 엠뷸에 튜닝 엄청 해놓고 사실상 렉카새끼들이랑 비슷한놈들 많아요
양보는 미덕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가 있습니다.. 사설구급차가 빈차일때 경광등과 싸이렌을 키고 가는 것을 보고, 환자도 안태우고 경광등 싸이렌을 키고 무법자처럼 다닌다고 욕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민간구급차의 경우 거의 2차후송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집 등에서 갑자기 급성질환등이 발생해서 119를 부르면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 등으로 후송이되고, 그 의료기관에서 수술 등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때 민간이송업체를 부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민간구급차는 병원에서 콜을 받고 출동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빈차임에도 불구하고 싸이렌과 경광등을 키고 빠르게 운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2차 후송을 가야하는 환자는 이미 집에서 병원으로, 그리고 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는 동안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기에,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2차 후송을 가야 하기 때문에 병원으로 1분 1초라도 빨리 도착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구급차는 빈차라고 해서 응급상황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환자를 태웠을 때 싸이렌을 안키다가, 차가 막히거나 또는 신호위반을 할 때 갑자기 싸이렌을 작동시키는 이유는, 별로 막히지 않을 상황에서는 환자의 안정을 위해서 싸이렌을 안키는 것이구요.. 차가 막히거나 신호를 위반해야 할 때 부득이 싸이렌을 다소 좀 크게 틀었다가(주변 차들에 대한 알림) 다시 싸이렌을 줄이거나 아예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켜면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와서 그래요.
거기서 붙들려서 시간 손해만 볼바엔,
퍼뜩 가서 진짜 응급이나 수송하라지...
쇼바 튜닝은 기본이요..(환자 허리나가겠다 이놈들아), 앞유리 시커먼 썬팅에 옆유리는 무슨 에메랄드색 반사되는 썬팅지에 VIP 는 뭐하러 붙여놓냐.
119보다 화려한 LED 튜닝에 무슨 지들이 FDNY 내지 NYPD라도 된 듯 온 갖 사 이렌을 남발하고
그냥 클락숀 울리면 되지 무슨 되도 안하는 이상한 경적 울리고... (뚜-뚜- 뚜- 하는거 아시죠?기계음 같은거)
운전석에서 어떤 놈 내리나 보면 명품 짝퉁 스니커즈아니면 나이키 쓰레빠 찍찍 끌고 이상한 이레즈미나 팔에 감은 놈들 내리는데
솔직히 이때까지 제대로된 사설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
레카 동호회에 절반 이상은 사설 앰블입니다.
그래도 솔직히 그냥 비켜줍니다. 알면서도. 왜냐면, 나와 그들 인생은 다르니까.
짜장면 배달의 고급형입니다. 경찰청 허가받은 짜장면 배달오도방구라고 생각하고 비켜줍니다.
짜장면 불면 장사 못하잖아요.
대신 길에서 장사할거면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할텐데.... 뭐 우리나라가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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