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앞이라 자전거, 유모차 통행이 많은 곳인데 저렇게 주차를 하면 많이 불편합니다.
이 날은 어떤 아주머니가 휠체어에 탄 남편분 모시고 공원가는 길인데 진입로가 막혀서 제가 휠체어 앞쪽 들어드리고 빡쳐서 신고 했습니다.
근데 답변이...
원미구청에 넘어간 게 대여섯 건은 되는 것 같은데 매번 이렇게 처리 하시네요.
경찰에서 처리해달라고 요청 매번 하는데 이때는 경찰에서 무슨 사정 때문에 구청으로 넘긴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더니 역시나 이렇네요.
정차가 금지된 곳은 한장의 사진이라도 과태료 처분을 해야지, 뭐 사진이 5분 간격으로 두장이 필요하다든지
사진에 시각이 나와야 한다든지,
밤 몇시 이후에는 주차단속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등의 단속방침은 하루 속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민원 넣으실때 처리기관 선정 단계에서 잘 살펴보세요.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인가에서 나온적이 있었죠... 경찰 일처리 하는 꼬라지...
40대 주부가 목숨의 위협을 받고 경찰서(지구대)에가서 여러차례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신고를 했는데.. 처리할수가 없다고 해서 결국 살해 됬는데, 경찰에서 안나선 이유가 '신변보호 요청'을 안해서라고.. 이것도 비슷한것 같네요. 꼭 집어서 도로교통법 32조로 처리해달라고 하면 범칙금 부과 한다네요...
오죽하면 경찰들도 하소연할까요 ㅎㅎ
저도 이젠 포기해서 그냥 저런인성을 가진 멍멍이들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돈 몇천원이 아까워서 공영주차장및건물주차장이용안하는 그지들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상동역이면 똑같은 지구대일텐데..그때는 왜끌고간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