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영동고속도로 평창터널 5중 추돌사고로 4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사고를 유발한 관광버스 운전자가 시속 105km 속도로 달려와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19일 강원 평창경찰서는 버스 운전자 방모(57)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방문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씨는 코뼈 등을 다쳐 원주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방씨는 "2차로 주행 중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났다"고 했지만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허위 진술임이 드러났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에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운행기록계에 기록된 사고 당시 버스 속도는 시속 105㎞로 추정된다"며 "사고가 중하고 운전자가 진술을 번복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했다.

- 버스 타코메타에 105km라고 찍힐 정도면 이건 미친 수준이지. 계기판 오차 범위를 따져도 실제 속도는 더 했으면

   더 했지 더 낮지는 않을 꺼라고 봄. 결국엔 그 순간까지도 속도를 안 줄였다는게 진실이다.

   블박 차주님 더 이상 괴롭히지마라. 미개한 짓도 정도껏 해야 들어먹지.

   뻔히 영동고속도로 정체인 건 이미 라디오로도 나오고 전광판에도 뜨는게 사실인데 미리 속도도 안 줄이고 100km 달렸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냐. 이거 분명히 리밋 해제 한 것도 잡아서 족쳐야 한다 솔직히 따지면  

   그래놓고 기사는 거기서 거짓 진술하다가 구라라고 밝혀지니깐 말 바꾸고 이게 사람의 인성이냐 개돼지만도 못한 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