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학생이네요..... 다음세상을 이끌어 나갈 주인들이기도 하고...
얼마나 차들이 쌩쌩 지나갔으면 양보해주시는 차에게 넙죽 인사를 하겠습니까...
저도 착한사람인데 차만타면 늑대로 변하는 못난 아저씨입니다. 그렇지만 횡단보도나 골목길에서 보행자 만나면
인도 수마트라 부처님 반야심경 달달 외우면서 기다립니다.
사실 쪼금 간질간질하지만 보행자를 위해 정지합니다. ...... 그 뒤는 저는 행복해 합니다.
오늘도 하루에 하나 착한일 하는것 스스로 약속 지켰다......라고 말입니다
저희집 가는길에. 수원 화서역 지하도 건너서 비슷한 횡당보도가 있는데요. 제가 매일 지나는 길이라 사람 있을때 항상 일시정지 해주는데. 10명에 6~7명은 고맙다는 제스쳐 정도는 해주십니다. 학생들이나 젊은 여성분들은 보통 목례정도 고요 남성분들이나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은 손으로 제스쳐 해주시던데요. 간혹 일시정지 하면 뒤에서 크락션 울리는 미친놈들이 있기도 합니다.
빵빵거리면 열받아서 좀 더 버티다 천천히 알피엠 올림.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해주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 당시 6주 아가가 어제 200일 이였습니다 ㅎㅎ
참 빠르군요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29547&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xcG9waHFmb3BocjNvcGhxbG9waHIzb3Boc2o%253D
운 전 자 분 께 서 도 매 너 운 전 하 시 네 요^^
훈 훈 하 십 니 다 !!
추 천 +2
여학생이 아니라서... 기분이 좋으실지는 ㅎㅎ
보행자를 위해 양보하는 당연한 행동이지만... 그 당연한게 어려운 세상이라..
얼마나 차들이 쌩쌩 지나갔으면 양보해주시는 차에게 넙죽 인사를 하겠습니까...
저도 착한사람인데 차만타면 늑대로 변하는 못난 아저씨입니다. 그렇지만 횡단보도나 골목길에서 보행자 만나면
인도 수마트라 부처님 반야심경 달달 외우면서 기다립니다.
사실 쪼금 간질간질하지만 보행자를 위해 정지합니다. ...... 그 뒤는 저는 행복해 합니다.
오늘도 하루에 하나 착한일 하는것 스스로 약속 지켰다......라고 말입니다
훈훈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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