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나머지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8월15일 광복절에 영화관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후진하다가 뒤에 차를 박았고요 물론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날 연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앞이 꽉 막혀있고 주차요원이 아무도 통제를 안해주길래 답답한 나머지 다른 길로 빠지려고 후진하다가 사고가났는데,
내리자마자 우선 안다치셨냐고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보험사에 사고접수했고요..
괜찮다고 다친데없다고 다행히 라고 하셔서 다행이다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시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카톡으로 목이 좀 아프다고하셔서 병원가보신다고해서 치료 받으시라고 꼭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죠..
차는 3일만에 다 수리했고요....문제는 이제 대인인데....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살짝쿵박았는데 지금 보름이 넘는 기간에 아직도 합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허리도 아프다고하고.....
사실 운전자 분이 20대 초반이셨는데 어머니 차 같았어요.
운전자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그 엄마라는 분과 아빠라는 분이 MRI찍어봐야겠다고 하고...병원에서도 그 정도는 아니라니까
보험사에 전화해서 병원이랑 둘이짰냐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살짝쿵 박았는데 보험사가 제시한 80만원+한달 치료기간 거의 120만원 가까이 금액을 제시했는데도
묵묵부답이랍니다....참 나쁜사람들이죠 정말.....
우리나라 법이라는게 마디모가 있다고하는 하지만......진단서가 우위에 있기때문에.....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이런 상황.....
저도 참고로 2014년12월에 차가 반파가 될 정도로 크게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안전벨트 덕에 털끝하나 다친곳없이 멀쩡한데,
어떻게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그것도 풀악셀도 아니고 살짝 쿵 박았는데 보름이 넘게 치료중인지
도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해봤어요 형들......뭐 다들 똥밟았다고 생각하라는데.....ㅠ
언젠가는 너는 더 당한다.. 남에게 악하게 하면 반드시 당하게 되어 있다.
안 당할것같지.. 걱정하지 않는다.. 반드시 당할거니까.. 지금 안 당하면 ..
니 대에서 당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까지 삼대가 당할 것이다..
마음을 곱게 써라 .. 적당히 해야 좋단다.. 남의 눈에 눈물빼면 니 눈에서 피 눈물 난단다.
나이어린분이라고 햇죠 밤에 100퍼 술이나 피방가서놀다가 올겁니다
마지막은 어우... 출동한 상대 보험직원분이 측은해 지더군요... 100프로 지잘못인데 이게왜 내잘못이라는 김여사와.. 그 뒤 똥처리를 해야하는 보험사.. 여러번 사고중 대인 간건 딱.2번.. 상대 김여사가 개소리 했을때 뿐이었네요. 그렇다고 글쓴이분이 그렇다는건.아닙니다. 저도 가해자입장에서 진심으로 사과했던 경험도 있구요. 블박 꼭 다시구요... 정말 한번을 써먹어도 본전 뽑는게 블박이메요
대판도있는데 수사기관에 신고해보는게 어떨까요?
자세한거는 검색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아픈데 있건없건간에 교통사고로 왔다고하면 무조건 기본 검사를 받으면 2주진단입니다
그리고 개인 보험, 실비든 운전자보험이든
진단서 제출하면 무조건 돈이 나오는데 안하겠어요
아프다고하면 가해자 보험사에서 돈 나오죠
개인 보험가입한곳에서 돈 나오죠
님들같으면 아프다 않하겠어요
열에 아홉은 아프다고 병원갈겁니다
참고로 전 횡단보도에 보행자신호가 들어와
정차했는데 뒤에서 꽝!
뒤차 범퍼들어가고 라지에다 터지고 자가운전 불가 상태인데도 전 뒷차 조치다해주고 그냥 왔습니다
그냥 정말 경미한 사고가 나면 솔직히 표도없습니다 씨바 진짜 좆잡고 태어났으면 쪽팔리는짓은 하지맙시다
그깟 돈이 머시라꼬!
대인처리
비접촉 박지도 않고
대인처리
당신처럼 박았으면 그런말하지마쇼
그거 놀래서 넘어지는사람들 액션일수도ㅋㅋ
그놈의 니몸과상대방몸이같냨ㅋㅋ
아놬ㅋㅋㅋㅋㅋ
나이롱이다 뭐다 비난일색이지만 그리 지적질하는 사람은 결국 가해자들 뿐인것을....
경찰한테상황설명하니 국과수 넘겨서 조사하면다나온다고 내차속도로 상대차운전자가받는충격 나온다고하니까 사기로들어갈수있다하니까 그놈그냥가버리더라구요
나이어린분이라고 햇죠 밤에 100퍼 술이나 피방가서놀다가 올겁니다
저런것들은 똑같이 당하게 되있습니다.
뻔뻔한것들 적당히 하고 합의금 먹고 떨어질것이지 지랄 발광을 하네요
왜 이이야길쓰냐면 님은 아무것도아닌 상황일지몰라도 뒷사람은 그 충격이 다르다는걸아시라는겁니다. 요새보험사 호락호락하지않으니 맏겨보세요.
예전에 교생실습 나갈때 정차한 제 차를 뒤에서 시속 5~60km로 받고 제차 백패널 교체, 가해차량 3박자에 라디에이터가 엔진앞까지 밀린상태였는데 저는 너무도 멀쩡한지라 대물만 100프로 받고 끝났습니다.
한번은 우회전 하는데(시속 1~20km) 1차선에서 차선변경 우회전 하는 차에 살짝 들이받히는 사고가 있었는데 당시 건방지게 담배물고(20대 초반) 운전하다 놀래서 담배떨어뜨렸는데 떨어진 담배가 거시기 앞으로 날라오는 바람에 움찔하다 발가락과 어깨를 동시에 삔적이 있습니다. 그 주에 시험이어서 병원 안간다고 서약서 까지 써주고 파스값 10만원 받았는데 자고 일어나서 1주일 넘게 고생한적 있습니다.
왜 사람이 자고 일어났는데 왜 아픈지 모르겠는데 어딘가 아파서 고생하는 경우도 생기지 않습니까?
물론 나이롱 나쁜놈이고 참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 경우라면 속편히 보험회사에 사고 처리 맡기시고 하시던일 쭈욱 계속 하세요~ 살다보면 잊혀지고, 다시 보험 할인이 시작됩니다.
2주면 20대같으면 뼈도 굳어~ 이 양반아
글쓴이가 입원한걸로 뭐라하나? 2주라자나~
뭔가 있네요
인맥이죠 ㅜㅜ
에긍 파이팅하세요
범퍼교체를 하신건가요?
1미터 살짝꿍하면 티도안날껀데~만약 페인트가 크게벗겨지거나
범퍼가 떨어져나갈정도라면 충격을받았을수도있습니다.
차를 안바꿔서 낡고 노후된차겠죠~
좀더큰사고내고 합의금을 모아서 엄청부자될듯함
저는 마디모 신청했구요, 결과 떠나서 소송 걸어오면 가려고 대비 중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많이 아픈지 5일째 입원 중이라는 말 듣고 독해지더라구요.
젊은 친구가 세상 너무 쉽게 보는거 같아 이번 기회에 좀 더 겸손해지길 바라는 맘이 들더라구요.
(1미터 남짓 후진에... 참 똑같네요.ㅠ)
리모컨키가 사제... 차는 준중형 H사 스틱.. 단순히 도어 on/off 버튼인줄알고 눌렀더니 시동이 부릉~
차에 1단 기어들어가있고 사이드까지 채워져있는데 시동이 안꺼지고 혼자 굴러감.....???
난 당황해 옆에서 차를 잡고 힘을주는데~ㅋ 차힘을 사람이 감당못함....
시속5km?도 안되는 속도로 슬금슬금 굴러가더니 앞에 인도턱을 밟고 슬쩍 올라타며...
앞에 지나가던 무리중 한사람을 가볍게 툭..쳐서 본닛위로 자빠짐....
놀란 와이프가 112,119 다부름~ 경찰 출동해서 경찰생활30평생동안 이런일은 첨본다함...
문제는 차에 살짝받힌 씨발넘... 일터지고 119도착까지 10분남짓 멀쩡히 서있음.......
'괜찮은것같은데?....' 뭐라뭐라 말함.. 그래도 일단 병원가서 검진 받아보라 구급대원이 권함..
지발로 구급차 올라탐.......
난 사고조서때문에 나중에 도착한 경찰승합차타고 (이곳 저곳 사진을 찍고...날태움) 관할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로 가서 조서꾸밈....지문날인도 함...무슨 중범죄자 된 기분이었음~
경찰왈~ 안전운전 의무불이행? 암튼 범칙금고지서가 날아갈거라 얘기함...ㅋ 차핸들은 잡지도 않았는데...
문제는 차에 슬쩍 부대고 자빠진 인간이 합의를 안해줌... 차일피일 시간을 끌음..개색히 전화도 안받음
전화 한 10번하면 1~2번 정도꼴로 받음...몸이 안좋은것같다 어떻다하면서 MRI 찍어야되니 어쩌니함..
경찰은 합의를 받아놔야 뒤탈없다함... 이넘 전화도 안받고 마누라 걱정되서 그넘회사로 찾아감
( 회사가 가게서 50m정도 거리).....그넘은 없고 어떤 개썅년이 '불쾌하니깐 오지말라고 짖어댐...'
불쾌하다니? 뭐가?......씨발년
결국 합의금 300 건네고 합의서 작성함...차값은 차값대로 물어주고......
본의아니게 자해공갈범되게해준 형이 한마디할께.............
니가 보배한다면 니얘긴줄 알꺼다 300벌으니깐 기분좃냐??? 인생 낙오자같은 색히야
세상 그렇게 살지마라 잉여인간같은 쓰레기야
치료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거죠...그냥 사고내지 마세요란게 최선의 해결책인듯....
ㅋㅋㅋ
솔직한말로 살짝받힌 피해자가 썼으면 뭐라할거임? 보니까 피해자가 글 쓰니까 죄다 병원가서 드러눕고 뜯어먹을만큼 먹으러하더만 ㅋㅋ "후미를 받혔는데 가해자가 사과도안하고 그냥 맘대로하라고하네요 너무 화가 납니다"이렇게 피해자가 쓴다면?? 아주 돈뜯어먹을방법까지 일러주드만..
다들 성인일텐데 왜 이렇게들 일관성이없냐..에휴
나일론 환자...정말 악법중에 악법이죠.
근데 결국 법 그리고 시스템이라는 게 그 나라의 국민들의 자화상이라는 거.
원점이네..
앞에 말씀하신 분처럼 자식대에 가서라도 벌받을겁니다, 걱정마시고.
천안ic 나와서 5~10분 정도 운행했고 가다서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지,정체 구간이었죠
주말이라 1차선은 버스전용차선이었고 저흰 2차선
지인과 함께 충북음성으로 낚시가는 중이었고 차가 너무 막히니 둘 다 답답한 상태..
시속20~30km정도로 가다가 다시 60km정도 속도를 냈다가 다시 막히다가 반복하는 상태에서
뒷차가 브레이크 한번 밟지않고 저희차를 추돌(나중에 후방으로 확인)
상대차량은 사고당시 60키로 정도 속도였고 저희는 정차 후 약 3~5초 정도 지난 후 였음
전 룸밀러로 차가 오는걸 봤으나 지인에게 말해줄 틈도 없었죠
사고충격으로 전 어깨쪽만 약간 뻐근했고 지인은 입술깨물어서 입술살짝 터졌었죠
안그래도 지정체 구간인데 사고까지 나니 도로상황은 개판되고
상대차량엔 일가족(네명 모두 성인)네 분이 타고 계셨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음
제 차량(싼타페)은 범퍼 내려앉았고(완전 탈착상태는 아님) 우측 뒤 휀더 약간파손/트렁크 파손/양쪽 머플러 당연히 파손
상대차량(카렌스)은 본넷 절반정도 먹었었죠...냉각수는 바닥에 흐르고 등등...
웃긴건
사고난 지 1분도 채 되지않아 렉카들 오더군요...사고 빈번발생 지점인듯..;;
일단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기 뭐해서 블박도 전후방 다 있겠다 후방추돌이라 렉카기사 말 데로 다음 ic까지 모두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운행가능한 상태였고 상대차량은 렉카에 걸어서...
더더욱 웃긴건 다음 ic도착하니 이미 저에게 대여할 렌트카가 와 있었죠.ㅎㅎ;;;
암튼 저흰 다시 낚시를 가야하니 상대보험사 와서 100% 확인받고 렌터카로 낚시감.
참고로 저흰 입원안했습니다. 둘 다 x레이검사만...
재작년 1월초 새해맞이하고 주말에 업체에 연락와서 휴일인데 불구하고 업체로 가고있었습니다.
내 앞앞 차 새끼가 2차선 도로였는데 1차선에서 급브레이크 밝아 정지한다음 오른쪽 골목길로 천천히 진입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새끼 뒤에 있던 개호로새끼도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저도 밟았으나 여유있는 거리에서 눈길이 얼어붙어 충돌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40키로 정도 속도 였고요
내려서 사과드리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고 추운데 들어가계시라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앞차때문에 급브레이크 밟았다고 자기가 증언도 해줄수 있다며 호의적으로 가더니
근데 병원은 가볼께~ 지금은 아프지 않지만 교통사고는 휴의증이란게 있을 수 있으니깐
그래서 당연히 가시라고 죄송하다고 몇번 사과드렸어요
이 개호로새끼 그후 1월부터 9월까지 원래 아팠던 지 어깨 통원치료 다니면서 치료비 700만원 썼다고 연락왔네요
보험사에서는 원래 아팠던게 맞는데 그걸 증명하느냐 오래걸렸다며
보험사도 개쓰레기 새끼고 그 나이쳐먹은 50대 후반 개호로새끼는 어디가서 강도당해 뒤지거나
사기당해 쫄땅망했으면 좋겠네요
각종 공휴일 차량이 엄청많아서 저도 갇히고 간신히 1시간이따 풀려난적 꾀있는데 굉장히 짜증이 낫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중 주차장내에서 , 사고나는사량은 꼭 단독행동하다가 사고를 내더군요
그리고 , 님이 박으셧잖아요?
잘못은 님이했죠?
잘못을 님이해놓으시고선 , 저사람 나이롱이다 내가판단할땐 거리얼마안되는거같고 살짝 콩인데 화나고 억울하다?
나이롱환자인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기존에 디스크가 있을수도있지않나요? 사람아픈거 함부로판단하는거 아니라고 옛날에 어른들이 다 그러지않았나요 ?
반파났는데 안전벨트를 해서 살아남은사람이 있고 똑같이 안전벨트를했는데도 죽은사람들도있습니다
부디 님 기준으로 이야길 하지마세요 사람이 아프다는데, 그리고 아프다기전에
님이 박고, 님이 병원을 가라고하셧죠? 이제 병원갔다고 뭐라고하십니까?;
진짜 아팟다면 피해자분한테 미안해서 어쩌실라고 그럽니까 ?
이런글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시고 찝찝하면 소송걸면 그만이에요
에휴 ... 렌트도 안하고 아침부터 이러고있는데 에휴
솔직히 입원해도 이상할게 없는 사고였지만 그냥 돈 보단 사람이 먼저라 생각해서 안했더민 저런사람들보면 나만 착한마음으로 사는건아닌지 ...너무 세상이 ㅎ ㅏㅋㅋㅋ
바보같이 사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8개월째 병원 나이롱환자임 전치 2주나왔는데 납득이 안됨
암튼 택시는 막장새끼들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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