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에서 광교넘어가는 길 터널지나서 만난 프레지오 어린이집차량(?) 기사님 은색 라세티해치백 운전자입니다. 보배회원이시라면 여기서 정말 죄송하단 말 드리고싶네요 끝차선 달리고있었는데 마이티가 길옆에 그냥 서있는걸 제가 앞차에 가려서 늦게발견하고 옆으로 무리하게 피했습니다. 센스있게 잘 피해주셔서 사고나지않았네요. 안전거리 충분히 띄우지 않은 제잘못이 크네요 정말 죄송합니다.만약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다면 아이들에게도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트럭기사님 고장인지 업무인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서계시면 자신뿐아니라 타인도 위험합니다. 업무 때문이라면 좀더 안전한 곳에 세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눈팅회원인데 아까너무 죄송하여 이렇게라도 사과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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