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참 주차장이 협소하죠.
차는 많고 주차장은 협소하고.. 무개념 주차에 가로주차에..
다른게 아니고 어제 아침에 출근해야되는데
가로주차 다 좋은데.. 사람이 차에 타는거도 보고 눈이 마주쳤으면
담배를 빨리 끄고 차를 빼줘야 나가죠..
더군다나 지하주차장은 금연구역인데..
끝까지 담배 아주 꼬랑지까지 다 쪽쪽 피고 차에 타네요..
그냥 차를 빼기엔 무리가 있는 공간이라
우측 기둥에 중간 길에 정면 차, 좌측 촤, 우측 차...
무튼, 이해 합니다 중간 길 주차.. 하지만 사람이 차에 타는거 보고도
금연 구역에서 담배 피면서 차 안빼주는건 좀...
안빼주면 그때는 큰소리 시전해도 될거같은데..
시동걸어놓고 담배피우며 한바퀴 둘러보는 놈이 있지요. 차는 또 어지간히 아껴요. 꽁초도 바닥에 버려서 페인트에 자국남고
말도 안해보고 ... 하소연 하시기에는 ^^;;; ...
저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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