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해외로 연수가는 동생을 태워주려 집을 나선 뒤
잠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시동이 켜져 있는 앞 차를 보고 같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가만히 있어... 혹,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터미널에 태워줘야 하는 관계로 그냥 지나쳤고..
태워주고 돌아오는 길에 설마하니 생각하며 그 곳으로 가니 역시 똑같은 상태로 있네요.
똑똑 두드리기를 수 회.
겨우 창문을 열었는데 역시나 만취상태!
만취상태에서 잠을 자다 두드리는 소리에 겨우 눈을 뜨네요.
예측은 했지만.. 이런!
이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찌하나요?
경찰을 불러야 할까요? 아니면?
물론 시간이 있고 기분이 나쁜상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ㅎㅎㅎ
음주운전 습관입니다
저런 인간때문에 아무 죄없는 목숨까지
출근할때 몇번 신고했죠 경찰들도 고마워 하더라구요
바로신고정신투철해지죠
당연 경찰 신고해야죠
그래야 여러 생명살리고 다음생에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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