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20년 도색만하는 친구입니다 1급공업사에서 일하 있구요
중고차업자들도 거래를 하는데 갸들이 오면 판당 7만원
일반인이 오면 보통 20~30 받는다고 합니다
일하는 사람은 똑같구요
단가 맞추려고 클리어인가 뭔가는 저렴한걸로 뿌려준다더군요 이게 광을 유지하는 거라더군요 저렴한거는 오래되면 광이 날아간다고 하네요 중고차업자들이 간혹 1~2만원 더주면 클리어 좋은놈으로 뿌려준다고 합니다
일전에 판금 7만원이라고 했더만 안믿는분들 계시더라구요
가해자가 저 단가에 안고쳤다고 피해자에게 뭐라뭐라~ 하는 장면이 상상 되네요~~
개인이가서 2만오천 내고 하면 바가지 쓴건가요?
제가 일해봐서 아는데...
매매시장에서 오더 내려온 차량세차는 물뿌리는 방식부터가 다릅니다...
본넷 열고 엔진룸에 막 쏴버리고 배관배선 터지거나 말거나 에어건으로 막 쑤셔넣어서 불어버리고요...
한대 세차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일반이 20분정도라면 매매시장에서 내려오는건 한대당 10분도 안걸립니다...
무슨 이야기하는지 이해가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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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di1978
그리고 바로 도색…열처리 대충…범퍼 휀다 도색하는데
오전에와서 오후에 가져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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