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1차로에서 법대로 간다는데 욕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국도 1차로에서 법대로 주행하는 것이 뭔지는 알고 욕을 하십니까?
먼저 법대로 국도 주행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도로교통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6조 제2항]
제16조(차로에 따른 통행구분) ① 법 제14조제1항에 따라 차로를 설치한 경우 그 도로의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2 이상의 차로(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는 도로에서는 전용차로를 제외한다)가 설치된 도로 및 일방통행도로에 있어서 그 차로에 따른 통행차의 기준은 별표 9와 같다.
②모든 차의 운전자는 통행하고 있는 차로에서 느린 속도로 진행하여 다른 차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때에는 그 통행하던 차로의 오른쪽 차로로 통행하여야 한다.
도로교통법은 국도 1차로에서 다른 차의 정상적인 주행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하위차로로 비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즉 국도 1차로에서 그 도로의 최고속도로 달리고 있지 않다면 1차로로 달리지 말고 하위차로로 비키라는게
법입니다.
즉 국도의 최고제한속도가 80km인 도로에서 1차로에서 80km를 유지하지 못하는데도 뒷차에게 비켜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법대로 주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차로에서 80km를 달리고 있다면 뒷차가 긴급차가 아닌 이상 진로양보의무가 없는데 뭘 피합니까?
국도에는 추월차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국도 1차로에서 그 도로의 최고제한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안피해준다고 욕을 먹어야 합니까?
뭔 놈의 사회가 법을 지킨다는데 욕을 얻어 먹는 사회라니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것 아닌가요?
<별표9>
쿠앙쿠앙
불광신나
683vibe
그렇다면 나는 78km/h로 달리고 상대방이 80km/h로 달리면 비켜줄건가요?
내가 이미 82km/h로 달려서 과속인 상태인데 상대방이 84km/h로 달리면 상대방이 과속이라는 이유로 안비켜줄거고요?
그냥 내가 몇으로 달리든간에 비켜주기 싫은거죠. 배려해 주라는건 법으로 안나와있으니깐요.
좁은길 몇명이서 일렬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급한 사람이 뛰어온다고 한쪽으로 비켜줘야 한다는 법 없어요. 길막하고 가도 됩니다.
법에 비켜줘야 한다고 나와있지 않아요.
근데 왠만한 사람들 비켜주죠. 법에 나와 있지 않아도 비켜줍니다.
저도 1차로 과속충 싫어하고 1차로 정속충 싫어하지만, 어차피 안비켜줄 사람들은 안비켜줄겁니다.
이렇게 백날 이러면 이럴꺼다 그러는데
항상 1차로 독점하는새끼들은 씨알도 안먹혀요 이미 1차로는 지세상인데ㅋㅋㅋㅋ
그렇다면 나는 78km/h로 달리고 상대방이 80km/h로 달리면 비켜줄건가요?
내가 이미 82km/h로 달려서 과속인 상태인데 상대방이 84km/h로 달리면 상대방이 과속이라는 이유로 안비켜줄거고요?
그냥 내가 몇으로 달리든간에 비켜주기 싫은거죠. 배려해 주라는건 법으로 안나와있으니깐요.
좁은길 몇명이서 일렬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급한 사람이 뛰어온다고 한쪽으로 비켜줘야 한다는 법 없어요. 길막하고 가도 됩니다.
법에 비켜줘야 한다고 나와있지 않아요.
근데 왠만한 사람들 비켜주죠. 법에 나와 있지 않아도 비켜줍니다.
저도 1차로 과속충 싫어하고 1차로 정속충 싫어하지만, 어차피 안비켜줄 사람들은 안비켜줄겁니다.
내가 90km/h로 달리는데 그보다 속도가 높으니 안비켜준다? 본인도 과속하면서 왜 남 과속을 탓하는지요.
무리해서 비켜주는게 아니고 비켜줄 수 있으면 비켜주는게 맞는거죠. 고속도로야 당연히 1차로는 추월하는 경우만 이용 가능하니 논란거리가 적지만요.
직우차로는 경우에 따라 다른거죠.
직진차로에서 대기해도 되는데 굳이 직우차로에서 우회전 차들 막으면서 대기하는 것도 위법은 아닙니다만...
불법인 과속을 하면서 상대에게 피하라고 할게 아니라
불법 과속을 하는 운전자가 상대차량을 피해서 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속불법을 자행하는 운전자가 자기의 불법을 배려라는 관점으로 상대에게 양보해달라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도로가 한산하면 2차선 달려도되는데 굳이 1처선가는이유는 머라고설명할건가요?
=> 도로가 한산해서 달리는데 국도에서 1차선 달리던 2차선 달리던 자기맘이져
불법인 과속을 하는 운전자가 또 다른 불법인 우측 추월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이미 과속이라는 불법을 저지른 운전자가 우측 추월의 불법에 대하여 신경을 쓴다는게
더 웃기는 상황 아닌가요?
저도 과속충이 저러면 욕은 합니다만 욕은 하면서 비켜줄 수 있으면 비켜줍니다. 운전자 부모님 생사가 오락가락하는지 아니면 아이들한테 무슨일이 생겼는지 설사가 터졌는지 라면먹으러 여친문자 받았는지 아니면 무개념 과속충인지 물어볼 수가 없으니까요.
개인적인 일로 바쁘면 비상등 키고 달리면 비켜주겠져
1차로 저속 주행시 비켜주면 좋죠
종내 아는척하시네 진짜
그래 유도리가 없으니
그럼 국도2차선에 자량 두대가 10키로 주행하면서 이바구 떨고 가면 그 뒤어ㅣ 오는
차량은 안전거리 100 미터 지켜가며 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렇게 백날 이러면 이럴꺼다 그러는데
항상 1차로 독점하는새끼들은 씨알도 안먹혀요 이미 1차로는 지세상인데ㅋㅋㅋㅋ
그리고 법다 지키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초등학생이세요???
지키고싶은 사람은 지키고
도로상황에 맞추어 운전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잖아요.
대신 서로에게 민폐는 주지 말자고요 골프채 들고 내릴수 있으니까요..서로 조심조심..
앞차가 뒤차보다 느리다고 다 느린속도에 해당할게 아닐뿐만 아니라, 뒤차가 빠르다고 앞차가 뒤차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켜주기 싫은거지 뭔넘에 과속만
물고 늘어지는건지.
그냥 그렇게들 마이웨이 하면서 운전하세요~
1,2차로 나란히 가는 차들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게되면 여기 몇사람중에 한명이구나
생각하고 시원~하게 욕하면 그만이니
우리나라처럼 좌우로 왔다 갔다 칼질 하면서 추월하는 차는 단 한대도 볼 수 없으며,
추월규칙을 철저히 지켜 무조건 좌측으로만 추월한다.
예를들어 편도 3차로인 도로에서 내가 2차로를 달리고 있는데 정면에 느린 차가 있고 양쪽 차로가 다 비어있다고 하자.
그럴 때 항상 왼쪽 차로인 1차로로만 추월을 한다.
그럼 1차로에서 늦게가는 차는 애초에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사용하므로 1차로 주행 자체가 거의 없고,
1차로로 달리는데 뒤에 더 빠른 차가 다가오면 볼 것도 없이 하위차로로 무조건 피해준다.
또한 도로에 차량이 없으면 무조건 가장 하위차로로 주행하면서 하위차로부터 채워나간다.
다른나라도 상하위차로 똑같이 있지만
알아서 지키는 교통문화가 저리 정착되어 있음.
왜 울나라만
상하위차로 구분을 못하는 종자들이 넘쳐날까?
울나라는 상하위차로 구분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급한 일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하면 될듯해요
입찰이나 정해진 시간에 갈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잔아요
일찍 출발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좀 더 빨리 갈수도 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배려해주면서 운전합니다.
급해 죽겠는데 남이 비켜 주기만을 기다린다? 어불성설
이런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지요
편도4차로이든 3차로든 국도에서 하위차로 텅비어 있다면 일반 운전자들은 알아서 가겠지요
이 글의 요점은 텅비어 있는 도로가 아닌 하위차로는 모두 주행중이고 1차로 달리던 운전자 앞에
법정 최고 속도 주행중이라 할지라도 앞도로 사정이 뻥 뚫려 있다면 배려해준다 입니다
이런 운전자도 제 정신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편도2차로에서는 예외로 두죠 텅 비어있어도 저도 1차로 달리다가 뒤에 빠르게 오는차 있으면
하위차로로 빠져 주는 편이라서요 물론 느리게 운전하지 않습니다 +10정도 올려서 주행합니다
보통 국도에서 1차로 막고 있고 2차로 비어 있으면 그냥 2차로로 피해서 가지 않나?
굳이 똥침 놓으면서 비키라고 위협(?)할 이유가 뭐 있다고
무탈하게 내 갈길만 잘 가면 되는 거지
양보 또는 배려도 법이 아니니 지키지 마시구요
당신 위급한 일 있을때 꼭 그렇게 법대로 정속주행하고 길 안비켜주는 사람 만나시길
지금까지 무단횡단한적 한번도 없음?
아니면 황색신호등에 교차로진입한적이라도
길걸어가다가 침뱉은적이라도
그놈의 법에 안나왔다고 이러는거임?
1차로 버스 트럭 들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
크고 길게 봅시다 좀
그렇다고 남에게 비키라고 강요할 순 없는겁니다.
국도와 고속도로는 다른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