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인천국제공항 지상주차장에 있었던 일입니다.
신혼여행 다녀온 누님데리러 부모님과 본인가족이 출동해짐을 옮기고
기다리는데 차량이 폭풍후진을하더니
뒤차량을 쌔리박더니 내려보고 그냥 가더군요
범퍼만져보니 범퍼가 살짝 뒤로밀렸고 큰외상은없었지만..
누군가도 내차를 저리박고가는차량을 알려준다면
고마울테고 제 차도아닌데 괘씸해보여 녹음되게 번호 녹음시키고
피해차량 차주분에게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어찌알았는지 튄양반이 저한테 전화를해서 따지더니
결국 서로 욕지껄이까지 번졌습니다.
생각들이 없군...에휴~
통화한거 녹음은 하셧나요?... 협박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겟다고 경찰서에 가서 도와달라 해 보세요~
피해차량 차주가 그노마한테 전화를 했겠지요 .. 왜 박고 튀냐고 그넘이 자기가 안박았다고 시치미 때니까
목격자가 알려줬다니까 그노마가 목격자 번호좀 달라고 했네여 .. 딱봐도 .. ㅉㅉ ..
양아치네요 완전 ;;
단순 통화로 욕한다고 신고 못한다네요.
근데 가해자도 참 어이없지만 피해자도 병슨이네ㅛ
그런데 소울차주가 알려준듯한데 왜 알려줬을까요...어이없네;;;
블박영상을 보내달라 하지
눈치가 빵점이네 아오
제가 더 열이받네요
1. 박고 튄 차주는 완전히 ㄱ ㅐ양아치 색휘네요. 반성해도 모자랄판에 전화해서 욕을? 인실 ㅈ ㅗ ㅈ 시켜주세요.
2. 박힌 차주도 완전히 갑갑한 양반이네요. 이런 사람은 정말 도와줄 필요도 없는데...
이글 보고 있나? 반성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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