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용진 의원실입니다.
오랜 만에 보배드림에 인사드립니다.
저희가 현대자동차 내수차별 및 차량결함을 문제 제기 시작한 때가
작년 가을인데 어느덧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6월 입니다.
저희 의원실은 그간 지난 4월 <봐주기 리콜 의혹제기>에 이어
지난 5월 16일
국토부의 <현대자동차 강제리콜 결정> 및 <리콜은폐 현대차 고발>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박용진 의원이 원내기획부대표로 임명되어
지난 5월 25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첫 발언을 <현대차 제작 결함은폐 고발, 검찰 수사 속도내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검찰에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저희 의원실은 이번 국토부의 역대 최초 강제리콜을 시작으로
국민들께서 그간 불편을 넘어
안전운행에 치명적 위협을 느끼셨던 부분들까지도
확산 조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간 많은 제보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차, 우리 국민이 믿고 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7년 5월 25일] [박용진 정책조정회의 발언] "현대차 제작 결함은폐 고발, 검찰 수사 속도내야"
[발언전문] http://blog.naver.com/left001/221019241394
[기사보러가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89778
■ 2017년 5월 16일 <박용진 의원이 만들어낸 현대차 리콜>
[논평] http://blog.naver.com/left001/221006918258
[뉴스보도 보러가기]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2285
■ [2017년 3월 9일] <자동차 교환 환불 리콜제도개선을 위한 제정법 공청회>
http://bolg.naver.com/left001.2209531394975
■ [2017년 2월 22일] <자동차 결함 피해자 제보 간담회>
http://blog.naver.com/left001/220943820972
■ [2017년 2월 9일 [대정부질문]
"국토부 장관은 횡설수설, 현대차에 정부까지, 국민들은 설상가상"
http://blog.naver.com/left001/220932021761
■ [2016년 10월 11일] 국정감사, <현대차, 내수시장 해외시장 차별 없다더니...>
http://blog.naver.com/left001/220861920285
홧팅
리콜 하면 뭐하나요
자기들끼리 내부규정 만들어 소음 측정해보고 오일 보고 정상이면 가라는데
제주위에는 불합격이 없더군요
그냥 생색내기용리콜 같습니다
문제있어 리콜 했는데 당장 간단한 검사로
이상없으면 그냥가라는게 말이되나요
고속도로 타다가 뒤늦게 문제 생겨 죽게되면
누가 책임 질까요?
분명 문제 있는 부품이니 전부 교체가 필요합니다
이런 소비자 우롱하는 리콜 따위는 필요없으니 꼭 시정 부탁드립니다
오토큐 공장장과 통화해봤습니다...
자세한 지시도 없이 리콜 통지 받고 들어오면 하는척만 하고 오일 갈아주고 보낸답니다...
다음주에 연차쓰고 직접 방문하고 후기 남기지요...
실상은 리콜이 아닌 소음점검 후 엔진오일 쿠폰 주는 행사 입니다.
재조사 해야합니다.
앞으로도 지지합니다~
민방위훈련 받을때 보니까 직접 인사도 나오시고 주민과 가까이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쎄타엔진 점검 아닌 리콜하도록 추천합니다 누릅니다!
조사해봐야해
의원님
근데 지금 진행중인 리콜관련방문은 엔진소리들어보고 엔진오일쿠폰행사중이라합니다
이번 리콜은 공익제보에 의한 조치로 시작 된 거라...
말씀해주신 결함은 인지하고 있어요.
조치되도록 최선을!
근데 왜 묻혔나요 이것도 진상조사 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대차사장 국민을 대표해서 추궁하시던
모습너무 멋지더군요 지금 이글과 관계없는 민원 으로도 하소연 하시는
국민들이 많은데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기다 하소연 하겠습니까 완전
국민신문고 됐네요ㅋㅋㅋ 앞으로도 국민들
을 대신해서 수고해 주시고 항상응원하
고 지지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래 돈 받아쳐먹는 거는 이해할테니까 일만큼은 똑바로해,
뭉쳐 댕기면서 파벌놀이 하는 것도 좀 그만하고
현대 기아 세타2 엔진 자발적리콜 전면 재조사 한번 검토좀 해주세요;;
동호회 활동을 하는 사람인데요 2.4 엔진 소음으로 리콜받았다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엔진오일 성분 체크도 현대기아측에서 문제될만한 부분 아니다 라고 하면 리콜 받을 차 단한대도 없습니다.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말만 자발적 리콜이지 리콜점검 받으라 해서 왔다갔다 휴차쓰고 시간까먹고
기름값 날리고... 불편한게 더 커졌어요
소보원이나 리콜센터쪽에 글을 남겨도 현대측에선 답변도 주지않아 정확한 답변을 줄수 없다고만 합니다
주재원분만 보내서 어떻게든 말로 설득시킵니다;; 주재원분과 두시간 가량을 이야기를 했는데
해결방안도 없을뿐더러 점검을 받아라! 검사해서 문제되는 엔진이면 바꿔주겠다! 고장날일 없다! 걱정말고 타라!
이말만 반복합니다... 점검전에 몇대가 불나고 몇대가 깨지고 한 엔진인데 점검한번으로 불안한 마음을 없애고
그냥 탈수있을까요? 가족이 함께 타는 차량인데요??
점검후 추후에 문제가 되면 책임지겠다고 이야기도 하던데요
점검후 운행중 엔진 화재나 크랙으로 사고나서 다치거나 죽으면 어떻게 보상이나 제대로 될까요??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엔진인데 이걸 자발적 리콜이랍시고 교환해주지도 않을거 개고생만 시키고 있는데
아무리 부정부패한 나라라고 해도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이래도 되나 싶네요
정권도 바뀌었는데 이런문제점 꼭 좀 개선해주세요
기업감싸기 하는 모습 말고 국민을 위한 정치부탁드립니다!!
우선은 검찰에서 자동차결함은폐에 대해 수사가 시작됐으니,
철저한 수사가 이뤄진다면 말씀하신 세타엔진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x한x당 의원들은 쉬쉬하면서 대기업한테 뒷돈 받아 쳐먹을 생각 그만하고
일 좀 하자!!!
정말 이제 현기차를 믿고 탈수있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속도제한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추월을 못하는 상황이라
고속도로에서 더 위험합니다
타 차량에 민폐도 민폐이구요.....
잠들었던 애국심에 다시 불이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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