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어제 사고난 영상입니다.
와이프가 노들길 주행중, 성산대교 진입로 정체구간을 벗어나고,
1차선으로 들어갔는데 2차선 주행주이던 산타페 차량이 깜빡이도 켜지않고 끼어들어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정체구간에서 막 벗어나는 상황이라 과속은 아닙니다.
가해자는 20대 초반의 남자로, 운전면허 딴지 얼마 안된거 같습니다.(차 뒤에 초보운전 붙어있네요)
옆에 어머니를 태우고 있었고, 아버지 차량이라 합니다.
본인이 운전 미숙으로 죄송하다면서, 어버지랑 통화하고 아버지는 바로 사고 접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쪽 보험사에서 사고상황 보러 출발했다는데도, 자기가 과실인정하면서 접수번호만 주고 가벼렸습니다.
일단 우리쪽 보험사에서 우리는 기다리라고 해서 와서는 블박이랑 확인하고 간 상태입니다.
차주인 저한테 우리쪽(현대해상) 전화와서는 주행중 사고라 일단 상황체크 해보자 하네요.
전 현대해상에.. 간단한 사고이니 상대 100프로 인정하고 갔으니 과실 나누려고 하지마라.. 100인정 그대로 가면 덴트로 간단하게 차량 수리할꺼지만, 과실나눈다 하면 복잡하게 갈것이다 해놓은 상태이구요.
월요일날 상대 보험사(DB)에서 와서 차량상태 본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거 같은가요??
사고와는 전혀 상관 없죠
보험사에선 9:1 혹은 대인없이 100 부르겠네요
과속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과속이면 무조건 과실 잡힙니다.
무조건 잡히진 않습니다
저 상황에서 과속이 아니였을 경우
사고를 피하거나 면할수있지 않는이상
과실 안잡힙니다
과속이었다고해도 무과실.
60으로 갔었어도 피할수없는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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