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올라왔던 하나의 질문과 조언을 구하던 글입니다.
늘상 보아오던 사고영상, 늘상 받아오던 질문들..
그런데 오늘은 "합의금" 이라는 단어가 많이들 불편하셨나봅니다..
며칠간의 상황들을 돌아보면 그럴만도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래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또 그걸 보며 누군가는 배움이 있는 교사블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이제 곧 설날입니다..
크던 작던 배신감으로 인해 받았던 노여움들 빨리 털어버리시고 즐거운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저도 저 영상이랑 글 보면서 입원은 너무 한 건가? 아닌가? 혼자 생각 했었는데.....
결론은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개인마다 다르니...
시기가 안좋았나봐요..
그런데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이
들어서 다시 올려봤습니다.
며칠새 예전 교사블이 그립기도 하구요..
적당히 하시지...
얼마전 제가 올렸던 사고도 솔직히 저녁에
조금 땡기긴 했었거든요..
저야 안아픈척 했지만.. ㅠㅠ
괜히 병원 좋은일만 시켜주고.
걍 통원치료 정도로 마무리 해도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본인이 아픈지 안아픈지 본인말곤 아무도 모를텐데
입원할정도는 아님? 단정짓는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