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글의 댓글을 보니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과속으로 달리면서 앞에 가는 승용차를 왜 밀어붙이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댓글을 보니 상당수의 분들이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논리로
덤프트럭을 피하지 않은 승용차 운전자에게 한소릴 하시는 것을 보니
이것은 세상이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트럭은 지정차로 위반입니다.
4차로 도로이면 저 트럭은 4차로가 주행차로이고 3차로가 추월차로 입니다.
그리고 트럭은 안전거리 미확보 위반입니다.
다행히도 승용차 운전자분께서 덤프트럭을 지정차로위반으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셨다고 합니다.
덤프트럭이 저렇게 바짝 붙으면서 위협을 가하면 제가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워셔액을 길게 쭉 한방 날려주면 덤프트럭은 기겁을 하면서 떨어집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95248
아닌말로 4차로인가? 거기서 달리다가 대각으로 3개차로를 가로질러 들어와야됨? 누가 설명좀??
새차도 제대로 안하는 트럭들이 워셔액 무서워할까 ㅋㅋㅋㅋㅋㅋㅋ
참고글올립니다.
예전에 터널 안에서 수학여행 버스들 사이에서 사고난 차량..생각하면....아직도 맘이 아파요 ㅠ.ㅠ;;
뒤 트럭 욕은 백번도 해야겠지만;;;
아닌말로 4차로인가? 거기서 달리다가 대각으로 3개차로를 가로질러 들어와야됨? 누가 설명좀??
새차도 제대로 안하는 트럭들이 워셔액 무서워할까 ㅋㅋㅋㅋㅋㅋㅋ
건조된 앞유리에 워셔액이 날아가면 앞유리에 달라붙어서 순간적으로 하나도 안보입니다.
덤프트럭은 방심하고 바짝 따라오다가 워셔액이 날아가면 앞유리창이 갑자기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그래서 기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 말을 믿고 한번 써보시라니깐요.
물론 신고할 때 좌회전 목적이 아니라는걸 영상으로 밝혀져야죠.
좌회전이라고 우기려면 좌회전 깜빡이를 미리 넣어놓고 따라와야 경찰이 봐주겠죠.
글쓴이가 저 이후 영상까지 올렸으면 수긍을 하겠지만~
자기는 원리원칙주의자랍니다. 앞에 70키로짜리 카메라 있다고 하던 사람임.
그러면서 80~84 ㅋㅋㅋ 웃기지 않아요?
대형트럭, 버스들도 승용차 높이에 알미늄호일로 만든 운전석 달아놔야 지도 죽는줄 알고 살살다니겠지...
저는 큰차가 뒤에 붙으면 비켜줍니다.
목슴을 담보로 버텨봐야 스트레스만 받아요.
비키지 않고 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빨리 갈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운전자분도 참 답답.. 덩치가 저마이 큰 화물차 ㅠ 걍 보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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