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차로를 만든 이유가 뭔가요?
톨게이트에서 차량이 수작업으로 통행료 정산절차 없이 빠르게 하이패스 카드로 결제하고
톨게이트를 통과하라고 만든 시설이 하이패스 차로인데,
하이패스 차로에 일단정지 표시와 차단기까지 설치를 하여 밤에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
차단기를 친 사고 영상에서 운전자가 욕을 먹는 형국입니다.
하이패스 차로에 일단정지 표시와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시나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 하이패스 차로
밤에는 일반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 생각했다가는 사고나기 딱이네요.
▲ 낮에 잘 보이는 상태의 하이패스 차로
미부착차량등의 통행료미납등을 막기위해 설치해논거구요. 그리고... 차선이여 표지판이여 다 잘만보이는데 이건 운전자 잘못이 확실합니다. 눈안좋으면 밤에 운전하고다니질마세요.
일시정지표지판이나 방지턱이 없었다라면 100프로 도로공사과실입니다만. 이번건은 운전자과실이 훠~~~얼씬 높다라고 판단되네요.
그리고 여러분.. 하이패스 차로와 하이패스전용 IC 는 완전 다릅니다... 저기는 하이패스 차로가 아니라 하이패스전용IC 입니다.
http://dmaps.kr/8svtz
하이패스전용 IC들은 죄다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몇번 통과 해봤는데 하이패스 전용들은 죄 이런식이구나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이패스.차량만 통과가능 뭐 이렇게
일시정지표지판이 만능,무적이죠 ㅠ.ㅠ
차단기가 전체 하이패스에 모두 있을적에
단말기 없는 차량이 오진입 하거나 결제이상 등으로 제자리에 정지 하면서 추돌사고가 빈발했습니다.
결국 도공은 차단기 반응 방식을 좀더 바꿔서 오진입 진입한 차량도 일단 미리 열어줘서 추돌사고를 막았죠.
사고는 줄었지만. 비양심 운전자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대포차도 많고. 고지서가 날라가도 뻐티는 운전자 덕에
지금 이 시간에도 도공은 통행료 청구를 위해 쓸데없는 인력을 낭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도공은 공기업 이니 일단 그렇다고 치는데.
문제는 민자도로 들 입니다.
완전히 상업적 이해관계 로만 움직이는 민자도로는.....
암튼.. 운전자가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은 맞다 봅니다.
운전은 습관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집중력으로 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차단기에 LED가 없으면 밤에 어떻게 보라는건지???
미부착차량등의 통행료미납등을 막기위해 설치해논거구요. 그리고... 차선이여 표지판이여 다 잘만보이는데 이건 운전자 잘못이 확실합니다. 눈안좋으면 밤에 운전하고다니질마세요.
일시정지표지판이나 방지턱이 없었다라면 100프로 도로공사과실입니다만. 이번건은 운전자과실이 훠~~~얼씬 높다라고 판단되네요.
그리고 여러분.. 하이패스 차로와 하이패스전용 IC 는 완전 다릅니다... 저기는 하이패스 차로가 아니라 하이패스전용IC 입니다.
방지턱도 미리 만들어 감속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이패스전용 출구로 하고 차단기 없으면? 미납자 엄청생깁니다. 차단봉 설치로 원천차단하는거구요.
하이패스라고 쏘면서 통과하라는거 아닙니다.
진짜 운전을 발로 배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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