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요양병원 408호에 입원중인데 수간호사와 간병인 안 쓴다고 간병인한테 부당한 인격침해를 당해 단식중인데
벌써 단식 2일차가 저물어가네요
제 아뒤로 검색하시면 나오는데 4번째글입니다
어제 대화를 피하고 가버려서 시작한 단식인데 오늘 근무일인데도 안 나오고 내일 나오겠다는 것은
결국 지는 또 쏙 피하고 팀장한테 떠넘기겠다는 수작
같은 방 뇌벙변환자는 또 주사가 심해지네요
이러니 없던 병이 더 생기는겁니다
주거환경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요양병원 지금도 계속 6끼째 단식중인 사람한테도 주사를 부리고 ㅠ
이러니 없던 병이 생깁니다
이대로가면 나만 손해임
내일 보험사 손해사정사 다 불러서 해결봐야겠음
알아줄까요?
의문2) 재활병원으로 전원당한(?) 것을 보면 이미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는 끝난 듯하고, 자택에서 가까운 정형외과의원을 알아봐서 입원하면 될 것인데, 왜 하필 뇌졸중, 뇌병변, 척추수술 등의 환자 재활을 하는 부천하나요양병원으로 입원했을까?
의문3) 다른 환자의 이불을 던졌다는 간병인(다른 환자)의 행위의 원인은 무엇일까? 자신의 행위는 전혀 거론하지 않고, 남의 행위만 두리뭉실하게 거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문4) 수간호사가 본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데, 왜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을까?
의문5) 위생상태 등을 지적하면서 왜 입증자료(사진 등)는 없을까? 그 흔한 스마트폰도 없는 것일까? 폰으로 글을 올린 것을 보면 스마트폰은 있는 듯한데? 카메라가 고장인가?
의문6) 본문에는 9월 19일에 하나요양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는데, 왜 댓글에는 9월말로 말할까? 9월말에는 추석으로 입원할 수 있는 날이 27,28일밖에 없는데?
정형외과는 이미 입원했었고 제가 부상이 여러군데라 한번에 수술이 안되서 수술이 남아서 그동안만 지내려고온거죠
입원해서 할 치료가 없으면 원칙제대로 따짐 입원이 안되는거예요
저한테 12주 내린 종합병원에선 단 1일도 입원안했어요
진단 주수 = 입원기간 ㄴ ㄴ 선무당잡는소리마세요
그리고 9.19. 추석 월말 같은 꼬투리 그만 잡고 408호로 오시던가^^
한군데라도 골절만 있나요
인대파열도 있죠
인대가 더 오래갑니다
인대 하나만 갖고도 1년감
인대 쪽 수술은 상황에 따라 3개월~몇년뒤하는 경우도있음
수간호사 부당한 대우 첫번째 입원초부터 마치 간수장처럼 반말 찍찍
사생활 개인서류까지 참견 간섭하며 마치 간수 같은 행위를 함
간병인 행패도 수간호사가 갑질로 자신들 일 간병인에게 떠넘겨서 벌어진 일
사진은 당연 있습니다만 민원시에만 첨부했음다
수간호사 문제는 이틀째 단식중인데도 무시하는것만봐도 알만하죠
9월말이라고 언제 썼는지 모르나 잘못 오타겟죠
단식해서 몽롱하다? 잠을 자지 않을 경우 몽롱해질 수 있지만, 단식으로 인해 몽롱하다? 워낙 스트레스를 받으셔서 컨디션이 최악인 상태에서 단식을 시작하셨나 봅니다.
사고가 크게 났다면 정형외과의원에서 퇴원할 수도 없었겠지요. 그리고 직접 경험하지 않았으면 "... 경우도 있음"이 아니라 "... 경우도 있다고 함"이라고 해야 합니다. 어디서 대충 주워들은 것을 가지고 떠들어대시는 것 같은데, 보배에서 징징댈 것이 아니라 병원장에게 가서 뒤집어엎든가 하십시오.
수간호사가 반말을 지껄이면 바로 따지고 들 것이지, 왜 이제 와서 그러시는지요? 간수장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교도소나 유치장에 수감된 경험이 있으신 듯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사진 중에서 다른 환자들이나 간호사 등의 사생활과 관련이 없는 것을 올리면 되지 않습니까? 위생 문제에 대한 것도 지적하셨는데 그것을 촬영한 사진조차 없는 것인지요?
다음으로 단식을 하는 데도 수간호사가 무시한다고 해서 수간호사의 행동을 알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글을 올린 분이 얼마나 진상을 떨었으면 무시당할까 싶기도 하지만,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식사를 거부할 경우 가족에게 연락하거나, 병동 담당 의사가 수액처방을 하는 등의 조치를 합니다. 실제로 무시하는지 아닌지 글을 올린 분의 글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어서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알 수가 없습니다. 100% 믿어드리면 좋겠지만, 워낙 인터넷에 개차반 같은 것들이 많아서 그냥은 믿어드리기 어렵습니다. 글의 내용이 합리적이거나, 입증할 수 있는 증거(사진 등)가 제시되거나, 설명의 앞뒤가 맞거나 등등 신뢰할만해야 신뢰하지요.
그리고 글을 올린 분은 저를 언제 봤다고 반말을 찍찍하고 있습니까? 수간호사가 글을 올린 분에게 반말을 지껄인다고 광분하여 지랄을 하기 이전에 글을 올린 분부터 글이나 댓글에서 남에게 함부로 반말 찍찍 대지 말고 기본 예의를 갖추기 바랍니다.
하긴 요양병원 인식이 안 좋군요
애초 입원하지 말았어야했는데 ㅠ
글은 횡설수설하고 있고, 하는 말의 앞뒤는 맞지 않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데다, 나이 40이 넘었다는 사람이 예의는 국을 끓여드셨는지 반말이나 찍찍 대고 있으니 "뭐지? 이 XX는?"으로 취급받기 좋을 듯합니다.
보배드림의 회원님들로부터 도움말이나 지원을 받기를 원한다면, 내용을 구체적으로, 과장하거나 모호하게 설명하지 말고, 공개할 수 있는 증거(사진)를 올려서 자신의 글의 신빙성을 최대한 확보한 후 도움을 요청하기 바라며, 그게 아니라 그냥 징징대는 글이라면 언제나 글을 올린 분을 편들어줄 수 있는 가족에게나 징징대기 바랍니다.
제 표현이나 글쓰기가 문제였다면 여건 탓으로 이해해주시고
거짓이 아님은 408호로 오실수있다면 직접 확인이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저 이대로 간다는게 억울하고 답답해서 올려본거죠
실질 도움이야 민원부터 하는게 낫죠
그냥 이대로 혼자 간다는게 답답하고 세상에 대한 서운한 마음에 그런겁니다
어떤 응징이나 보복을 바라고 쓴게 아닙니다
병원은 다수 환자를 위해 있어야하는곳이니 나하나 잘못된다해서 다수가 지장을 받는 일은 없어야겠죠
그래서 더 덜 직설적으로 올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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