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그인없이 눈팅만하는 유저입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어 로그인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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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친구가 신호대기중 후방추돌을 당했는데
(블박이 고장나 녹화가 안되었다고합니다 / 가해자의 블박은 작동중)
가해자가 이건 내가 100%다 내가잘못한거다. 라고 하였으나
가해자측 보험회사직원이 오니 말을 바꿨습니다.
이때 피해자측은 보험사를 부르지않았습니다.
친구가 허리고통을 호소하여 우선 대인접수는 받았습니다.
대인접수를 받고보니 가해자의 보험사가 피해자와 같은 보험사입니다.
이럴경우 피해자가 무과실이 안나오면 할수있는 방법이 어떤것이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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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동걸어서 블박 다켜지는거 확인하고 출발하는편이라
똑같은상황은 안오겠지만 비슷한상황이 저에게도 생길수있을것같아
피해자와 가해자의 보험사가 같을경우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저도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후기추가------------
보험사에서 가해자측 블랙박스확인하더니 이건 100:0 이라고..
피해자에게 치료잘받으라고 연락왔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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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진흙탕싸움갈것같네요
블박확인안하고다닌다고 엄청 혼냈습니다.
없는 과실도 생길수있다는걸..
무과실안나오면 보험사바꾸라고해야겠네요~
내일 되어봐야 정확한 다음 상황을 알수있을것같네요.
가해 차주가 상대의 과실을 증명 하려면 본인(가해차주)의 블박 영상을 법원에 재출 해야함
판사가 블박 영상을 볼수밖에 없습
뒷빵은 고의 급정지 아닌이상 100프로...
같은 보험사라 소송가려면 복잡하겠네요.
잘 해결 되실길 바랍니다
피해자 무과실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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