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59083&cNo=116840
저의 사건은 위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사랑나무81님의 도움으로 80:20->100:0 일방과실이 되었습니다.
어제 3/3(일) 보배드림 처음 가입하고 22시 30분 제 사건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3/4(월) 00:26분에 블박엄씀님의 댓글 '쪽지확인해보세요'과 00:34분에 사랑나무81님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두분의 댓글과 쪽지를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은...솔직히 말해서 사기꾼? 음...그냥 신뢰0% 였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ㅎㅎ)
왜냐하면 사실 저는 평소 남을 믿지 않으며 의심이 많은 사람 중 한명입니다. 더군다나 온라인상에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로 두분의 닉네임을 검색하였는데,,,수많은 댓글과 도움후기를 읽게 되었습니다.(그때까지도 저는 그 글들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블박엄씀님께서 사랑나무81님에게 바로 전화연결해보라고 일러주셔서 반신반의로 전화를 드리고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온갖 설명과 물으시는 질문에 답변하고,,사랑나무81님은 딱 임팩트 있게 이 문장을 말씀하셨습니다.
"걱정마세요. 내일이나 내일모레 안으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확히 오늘 3/4(월) 10:30분 자사보험사 담당자로부터 100:0 처리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나는 인물이 사랑나무81님이었습니다...사실 지금까지도 제 기분은 너무 얼떨떨합니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SF액션영화에서 말도 안되는 초능력?을 부리는 영웅캐릭터와 같은 존재 같았습니다.(좀 유치하지만,,)
지금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격해서 서두없이 작성하고 있지만,,다시 한번 너무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감정적으로 더 격하게 표현을 하고 싶은데,,너무 감사한 마음이 벅차서 글로써 형용되지 않습니다.
그냥 단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특히 더욱 소름끼칠정도로 감사한 점은,,
사랑나무81님께서는 굉장히 뚜렷하게 본인만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선뜻 손내밀어 주셨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을 요구하지 않고 도움을 주셨으며, 남모르게 상황이 다소 어려운 어린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말로 저의 일은 사랑나무81님께 남의 일입니다. 그냥 무관한, 일면식 조차 없는 사람의 사고게시글만을 보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떠한 대가 보상조차 요구하지 않고....
저는 정말로 지금까지 얼떨떨하고 믿기지 않습니다. 어떠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해도 형용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계속 감사하며 평생을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제 사건에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귀기울여주신 모든분들께도 이 글을 통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교사블 이틀만 해도 어떤분인지 다 아실텐데....
오늘도 변함없이 두분이서...
교사블 이틀만 해도 어떤분인지 다 아실텐데....
사고처리 잘 되셔서 다행이네요
저가 드릴 수 있는 건 추천 뿐이네요 !
완전팬입니다!!!
하트하트!!!
보배에서 사랑나무님과 블박엄씀님의 따뜻한 선행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대형로펌 변호사도 안부럽네요
고맙습니다!!!!
유툽 방송 함 하시져...
모 변호사.. 몇대 몇으로 보입니다.. 가 아닌...
100대 0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로....
유툽 방송 가입시다... ㅋ
언제나 근사한하루 보내세요.
그 분들이 대가를 원하고 도와주시는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제3자가 보기엔 도움만 받고가는분들이 꽤 있는거 같음.. 얄미움..
매번 좋은 일 해주시니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보는 저도 얼떨떨하네요ㅎㅎㅎ
어떻게 하셨길래 이리도 명쾌하게 해결된단 말인지ㅎ 대단하십니다~
내일처럼 나서는 보배회원
저도 언젠가는 신세를 지게 되겠지만...
보배중에 보배이십니다...
이렇게 감사 글 올리시는것도 보기 좋고요^^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나무81님 블박업슴님.
미천하지만
제 등에 한번 업어드리고
으랏차차차~~
한가지 조금걸리는건 아무댓가없이 좋은일하시지만 도움받으신입장에서는 키프트콘이라도....마음을담아 전해드리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전화번호는 아실테니까요^^
이 글을 보니 끓는 냄비에서 김이 빠지는것처럼 편안함을 느낍니다.
이리 고마우신 분들이 많은데...
어떤 놈들은 팍~~~
사랑나무님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