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16일 토요일날 판교부근에서 사고났습니다.고속화도로에서요
앞차가 정체중인관계로 정차를하고 저도 이어서 정차를하고 룸밀러를 보고 뒷차 멀리있는걸 확인 후에 옆친구와 얘기 할려는
찰라 뒷에서 통나무로 후려치는 느낌은 받고 약 10초간 움직이지못해서 옆에있던 친구가 말을걸어 간신히 정신줄 잡고 나왔습니다
경찰 응급차 렉카5대 소방차 까지 오더군요. 내려서 박은차를봤더니 배 움켜잡고 통화중이더라구요 정신도 없는데 렉카기사가 자꾸 말을
거는 바람에 더정신없어있는데 제가 뒷차에 밀려서 앞차 까지 박었더라구요.3중추돌 앞 차는 애기 두명과 엄마 아빠로 보이는 식구들이
있었고 그 아빠로 보이는분은 꽤 침착하시더라구요.
일단 여차저차해서 차이동 시키고 일단 집근처에 큰병원으로 입원했습니다.뭐 다행이도 골절이나 그런것없더라구요.
일단 2주 진단받고 입원해있는데 일주일후 큰병원에서 너무 불편하고 허리와 다리 어깨가 회복되는 기미가 없길래
같이 사고난 친구는 그냥 큰병원에 있는다하길래 저만 한방병원 으로 전원을 하고 3시쯤 그보험사 담당자가 전화가왔습니다
저는 전원를 한터라 그친구 몇호인지 알려주고 보험회사 직원을 기다리고있는데 저한테는 안오더라구요.
그 큰병원하고 여기 한방병원하고 거리가 한 4키로 내외여서 금방오는데 저한테는 연락도 찾아오지도 않았어요.
내일 이병원에서 퇴원하라는데 아직도 찾아오지도 연락도 없어요. 먼저 전화하면 안된다고해서 계속 기다리고만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아참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중간에 저희가 없었으면 앞차 가족 크게 잘못 되었을수도있었다 하더라구요.
제차가 좀튼튼 해서..감사한 일이죠.
상대방과실로 다쳤는데 사과하러 안와서 짜증이 나신걸까요?
아니면 합의금 얼마줄건지 말이 없어서 짜증이 나신걸까요..?
사고가 크게 나셨는데 아프시면 꾸준히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몸 조리 잘하세요!
보험사가 얼른 와서 합의금 줘야 하는데 늦게 주면 손해인거 같아서 그러세요?
짜증이난거같습니만.. 맞나요?
담당자가 틀려서그럴겁니다. 그냥 아픈데 치료하고 있으면 알아서 전화오고 그럴텐데
뭐가 그리짜증이나셨을까요? 퇴원하시고도 매일 아프다하시고 통원치료하세요
아니면 2주진단나와도 퇴원할때쯤 아프다하면 연장도가능할텐데 원장하고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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