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3월에 현재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19년도에 대리 달았구요
저랑 같이 대리 된 사람이 있습니다
이사람을 지금 1년 1개월동안 버스정류장에 내려주고있습니다
약 1키로 돌아가야함..
다들 아시겠지만 퇴근시간에 5분은..막히냐 안막히냐를 좌지우지하죠
초반에는 거리가 짧으니 태워주는거 별 신경안썻는데 생각해보니
벌써 1년이 지났고 ...버스정류장 내려주다보면 5~10분을 까먹게 되더군요..
그동안 밥이며 커피며.......기름한번 넣어주지않더군요
회사에서는 머 착한 사람입니다 (남자임 ㅋㅋ)
입사5년차라는데.....저 오기전에는 다른 여직원이나 남직원 차 얻어타고 버스정류장에 갔다네요...
현재는 제가 전담이 된거같고.....퇴근시간이 저희 둘만 같음
센스가 정말 없는건지....
차산다고 했으면 차 좀 빨리 사지 성격도 우유부단해가지고 아오.....
고급유 넣는것도 뻔히 알면서 하........
4월까지 차 안사면 말 할라구요
제가 회사에다가는 할말 다 하는성격인데
이런걸로는 또 말을 몬하겠네요 ㅠㅠ 쪼잔하게 보이는거같아서
벌써 1년이...지났네요 ㅋㅋ
그러지말고 기름값올라서 저도 버스타고 다닌다
하세여 ^^
안태워주면 안태워준다고 뒷담하는 경우를 아주 많이봐서 선빵 떄리는게 차라리 나음....
말하고 싶은 욕구가 진짜.....하...ㅋㅋㅋㅋㅋㅋㅋ
야근밖에 없네요 먼저가세요 전 야근해야해서....이거밖에 없네요
ㅠㅠ
ㅠㅠ 장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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