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_(__)_
하루에 한번씩 크피를 마신다는.....접니다...
요즘 바빠서 집에 들어가 하숙생 비슷한 (못들어가는 날도 많네요 ㅡ.,ㅡ;;) 생활을 하고있어서..뜸 했네요 .ㅋ
갑자기 날이 더워(? 여름인줄 알았습니다.. 겨터파크 오픈 중 ㅡㅡ;;) 져서... 힘드네요...
요즘 운전면허가 어렵다 어렵다 하는 소리가 주변에서 들리기에 ( 면허 없는 어린양들의 하소연..)
검색신공과 유튜브를 좀 봐봤더니... 하아.....한숨과 눙물이.....ㅡㅜ
도로주행이야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별반 다를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면허 딴지도 오래되고 거기까지 파보기엔 시간이 ``;;)
기능시험 위주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이거 뭐..... ' 이게 시험임?' 뭐 이런느낌? ... 이게 어려워 진거면 ...전엔 어땠다는건지 ㅡㅡ;;
우선 제가 (99년면허입니다) 시험본 코스가..
요로코롬 생겼던거 같은 기억입니다 ``;;; 뭐....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겠죠..도로교통법에 맞게..... 이것도 그렇게 어렵단 느낌은
없었습니다. 왜냐면.. 어렴풋한 제 기억에 그때 당시는 학원등록하고 정해진 이수시간 이수하지 않으면 (학과.기능.코스)시험 응시를
못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무조건 학원등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연습량이 많으니 어렵지 않았겠죠.
지금은 콩밥드시고 계신 (아...자택으로 나오셨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전 대통령님께서 빅 똥을 사시고..
얼마전에 (언젠지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기능시험장 그림보고 한숨 쉬었으니까요.
새로운 (어려워진?) 기능시험코스입니다.
응???? 뭐지???? ㅋㅋㅋㅋㅋㅋ 2012년 이전에 면허 따신분들은 이걸 보시면....다들 ??? 하실겁니다 ㅋㅋ
네...손과 발과 뇌만 있으면 합격 할 거 같은..그런.....(뭐 비하 하는건 아닙니다. 참고로 저 면허딸땐 오토면허도 없었습니다..있었나? ㅡㅡ)
이 이전에 대통령님께서 싸신 똥을 함 봐보죠..
???? 네...그렇습니다... 도로위의 폭탄은 이렇게 탄생했던 거였죠... 진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하루에는 ... 바쁜와중에 탄천공영주차장에 잠깐 차를 세우고 구경을 해봅니다.. 뭘요? 강남 기능시험장 ㅋ
인증샷은 못찍었지만 멀리서나마 구경 및 사운드는 들을 수 있더라고요.
제가 요기조기 검색해 본 결과 현행 기능시험은 제가 나열한것만 조심하면 떨어질 일이 없더군요..
1. 안전띠 ( 안하고 출발하면 바로 집으로 ㄱㄱ싱)
2. 사이드브레이크 (안풀고 출발하면 바로 집으로 ㄱㄱ싱)
3. 직각주차 ( ㅡㅡ?? 어려울수도 있죠..네... 어려울 수 있어요....그런데 평행주차가 더 어렵지 않은가요 ㅡㅡ??)
4. 가속구간 ( 20키로 이상으로 1초이상만 올렸다가... 20키로 미만으로 퇴장하면 된데요 ㅡㅡ;;; 이게 왜...ㅋ)
뭐 이정도 였습니다... 감안하고 구경을 시작합니다..
1번타자 탑승합니다. 일정시간이 지난후 (출발전 차량 작동능력 점검한다고 미션넣기 , 깜박이 켜기. 상향등 넣기. 와이퍼조작등이 시험문제로 나온답니다 ㅡㅡ;; 뭐하자는건지.. 이런걸 시험문제로 낼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건지 .. (그래도 유턴버튼 누르기는 안하나보네요 ㅡㅡ;;;)
출발하자마자 방송나오네요...'1번타자 실격입니다' ㅡㅡ?????
제 기준엔 말도 안되는거지만.. 안전벨트나 사이드 브레끼 확인안하고 출발한거 같습니다 ㅡ.,ㅡ;;
2번타자 탑승합니다.. 또 일정시간이 지난후 .... 방송이 나옵니다 '2번타자 직각주차 1회 어쩌고..' 아마 금 밟았나보죠 ㅡㅡ???
그리고 잠시후 '2번타자 점수미달 불합격입니다' ㅡㅡ;;;
등등 6명 정도 시험보는걸 멀리서나마 보고 방송으로 듣는데 ..음....
6명이 광탈합니다 ㅡ.,ㅡ;;;;;; 머지???
네.... 그렇습니다.. 물론 운전을 오래동안 해온 저나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너무도 쉬운 그 코스가..
운전대를 잡아보지도 않은 이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나 봅니다. 거기다가 더해서 학원 안다니고 시험을 볼 수 있으니..
코스연습을 시험으로 대체 하는듯 하더군요..(이건 제 후배에게 들은이야기입니다 ..ㅡㅡ;;)
알아보니 코스시험 보는데 18000원인가 하는거 같던데... 주행이 2만5천원인가 ``;;;
학원비 몇십만원 안들이고 걍 1회에 만팔천원짜리 코스연습과. 1회 2만5천짜리 주행연습을 시험과 병행하는듯한 느낌입니다 ㅡㅡ;;
그러다 운좋게 붙으면 면허증 발급이 되고요..
제 기억에 저 면허 딸때 면허증 나오는데 1주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만..
갱신할때 보니 걍 사진만 들고가면 그자리에서 바로 나오더군요.. 아마 면허도 주행합격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주는듯 합니다..
궁금했습니다... 왜 도대체 저렇게 운전을하고...(한국..특히 서울시내에서 운전하다보면 당연하단듯한 영업용차량들의 막무가내식 운전과 일부 일반 운전자들의 급한성격 정도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도 나름 20년 운전을 하고 다녔기에 일부 무뎌진 부분도 있을테고 저도 모르게 저도 그렇게 운전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흔히들 이야기하는 폭탄들은 그게 아니죠... 교사블에 올라온 영상들 30개만 훑어봐도 답이 나옵니다.
아..이건 억울하겠다.. 하는 영상 몇개나 되나요 ㅡㅡ;;
사실 이 글을 처음 시작한게 4일정도 전인데 글쓰다 불려다니고 글쓰다 불려다니고 하다보니 ``;;; 이 짧은 글도 4일이나 걸릴 정도로
바빴네요 ``;;
왜 시작 했는지 잊어버렸어요 (이제 뇌에 지우개가 작동중인듯한 ``;;;)
흔히들 다들 일상처럼 운전을 하고 다니시겠지만.. 이거하나만 기억해두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 작성합니다.
물론 면허 진짜 힘들게 따신분들 ( 저와 같은 코스시험 + 저보다 이전에 굴절빠구 시험치신분들) 빼고....``;;;(포함일지도 모르죠)
운전은 타인과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는겁니다.
면허시험이 시워졌다고. 쉬워진 면허시험을 합격하고 면허증 발급받았다고. 부모님이 또는 내가 돈이 있어 차량을 구매했다고..
내가 합격하고 내돈으로 차를 샀다고 내맘대로 하는건 아니란겁니다.
정리가 안되는데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뱉고 사라집니다.
도로위에 폭탄님들아... 최소한의 도교법과 배려는 장착하고 또 최소한의 연수는 받고 (연수 받을 돈 아까우면 차는 어찌 삽니까)
도로에 나오세요.
너님들 목숨 아까우면 남의 목숨 아까운줄도 좀 아시고요.
횡단보도에 사람있으면 브레끼 밟으세요 악셀이랑 혼돈해서 밟지 마시고..
주차장에 진입하면 오른쪽길로 다니세요 씀셍이드라..여기 일본아니에요..왜 왼쪽 도로로 쳐 다니십니까..
차선변경 30미터 전에 깜박이좀 켜세요... 차선물고 깜박이 켜거나 켜자마자 들이대지 마시고요....
숄더체크좀 하시고요... 사고내고 '제가 가해자래요 ㅡㅜ' 이럼서 교사블 영상올리고 욕듣지 마시고.
황색불은 멈춤입니다..... 제발 악셀이랑 브레끼 혼돈하지마세요 ..
쏘x. 그린x.렌트카. = 니차아니라고 사고나면 니책임 아닌거 아니니까 막 때려 밟지 마시고요.
무면허.무보험. = 걍 운전하지마세요 면허 반납하세요.. 인생 조집니다. 니인생은 상관없는데 피해자 인생 조져요.
제가 도로에서 ㅂㄷㅂㄷ거릴만한 사항을 몇가지만 나열했는데...뭐..한도끝도 없겠죠....
마지막으로 정리하며 재미난(?)거 하나 던지고 갑니다.
개정된 교차로 통행법인데요.. (자료 찾을 시간이 없어 나중에 업댓할게요.)
횡단보도 통과할때 애매한 부분이 정리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주도로 신호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다면 ( 좌회전도 빨간불이랑 같이 들어오죠 . 주신호는 빨강. 보조신호 왼짝 녹색 화살표)
무조건 횡단보도 앞 정지선앞에 일시정지 하셔야 합니다.
주신호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는데 일시정지 없이 서행으로지나가다가 경찰횽님한테 잡히면 .... 신호위반으로 벌금 벌점 때려맞습니다.
자세한건.. 나중에 따로 시간날때 ㅡㅜ ..
안전운전들 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십셔..
그름 전 이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_(__)_
폭탄과 사고시 무과실 노리는 방법 밖에는 없음.
최대한 보험 할증 폭탄 먹여서 운전대를 포기하던가 연습을 더 하던가 하게 만들어야죠.
김기사 - 사람을 죽임
일단 스틱이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동꺼먹을일이 없슴,,,,
폭탄과 사고시 무과실 노리는 방법 밖에는 없음.
최대한 보험 할증 폭탄 먹여서 운전대를 포기하던가 연습을 더 하던가 하게 만들어야죠.
시험장에서 시험 봤던 1인
학원에서 시험 보면 깡통이나 돌에 페인트 칠한거, 거울에 보였을때 브레이크 잡으면 된다고 그러던데...
고속도로 주행도 면허시험 포함하면 좋겠음
저도 와이프도 첫번째 코스일때 1종보통 스틱면허따서 그런지 확실히 믿고 맡길만 합니다..(제가 술먹었을때 대리로..)
맨 밑 코스에 오토차면 장난치는거 아닌가요? 심각하네요ㅠㅠ
대신 대형면허도 시험장가서 하루만에 따온게 좀 쉴드칠만한 구석은 있네요 ㅠ
그 땐 몰랐지만 면허시험 그때보다 더더더 어려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불편한 글이지만 읽고나서 기분 좋아지는건 대체?ㅋ
빠꾸는 굴절이 아니고 S코스 ㅎ
91년 인천 연수동 옛날 면허시험장 출신임다
운전대 잡으면 안됩니다. 언제 무슨 짓을 할 지 알 수가 없으니,,,
요즘은 뭐 80충은 흔해 빠졌고 60충도 보이네요..
여담을 좀 풀자면 17년전 안산 반월 면허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필기시험 1회차
98점 합격. 부푼 기대를 안고 실기시험 입성.
(운전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상태)1종보통 포터
언덕길 3회 강제실격 반클러치 조작 미숙.굴절1회 탈락.t자 4회 탈락 과속구간 2회 탈락 평행주차코스 2회 탈락 13번째 실기시험 합격.도로주행 2회에 걸쳐 합격 친구들은 대다수가 학원을
다녔고 이때 당시 학원비용이 100정도 했음.
친구들에게나 직장 동료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지만 저 당시 신체비용5000.필기시험6000실기시험 12000 도로주행 23000정도 대략 20만원 안팎으로 2달에 걸쳐 면허를 땄던 기억이 나네요.그렇게 지금까지 17년동안 무사고로 운행중입니다. 운전재능은 정말 남자치고 부족했지만
어려운 코스 하나하나를 해나갈때마다 운전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던 좋은 기회였다 아직도
생각합니다.^^
이건 뭐 50미터? 정도 주행하고 끝. 정말 금방 끝나서... 얼마나 빨리 합격하면 중국인들도 와서 셤보고
3일이면 생초짜도 면허 따고 갑니다.(스파르타식) 한국 운전면허가 얼마나 허술하면 중국에서도 인정안해준다고
면허시험간소화가 도로에 무개념천지들을 양산했죠.
첨에는 쪼매 싸웠고요
어디 갈적엔 제가 합니다.근데 어디든 도착하면 차키를 넘겨붑니다.술마셔야해서요 ㅎㅎㅎ
돌아 올적엔 무조건 각시가 합니다..요즘은 저도 제 각시가 무서버요.욕은 기본이고요..난폭운전도 해서요 ㅎㅎㅎ
나는 장내 치는게 제일 떨렸었는데
그냥 알씨굴리는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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