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는 50대 남성이 친누나를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흉기로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서모(5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27일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에서 친누나(61)를 집에 있던 흉기로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서씨는 시신을 방치한 채 범행 사실이 발각된 지난달 30일까지 나흘간 집에서 지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그는 조현병을 앓고 있으며, 올해 2월 1일부터 한 달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당했다가 퇴원했다.
osh9981@yna.co.kr
또 조현병..- -
술 처먹고 기억이 나질않는다 다음인건가
그냥 외딴섬에 보내서 혼자 살게 해야 됨.
히밤 바뀐게 정신과의사1명이 2주안에 국가공직의가 2차진단을 또해야함 거기서 퇴원시킬수 있음.. 거기다 동시에 입원적합성심사위라는 국가기관에서 환자가 동의하면 조사를 해서 119나 129 강압적이였다 하면 퇴원시킴...
그리 어렵게 입원을 시켜도 3개월안에 입원연장신청을 진행을 해야하는데 또 나라에서 퇴원시킬수가 있음
이러니 2017년 5월이후에 너무 행정절차도 복잡하니 작은 의원급들도 다들 입원실을 운영을 안함 큰대형병원들은
오히려 환자들이 더많아져버려 입원조차도 못받고 조현병환자들이 밖에 넘쳐나 버림....
조현병자를.살인자로 몰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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