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79215&rtn=%2Fmycommunity%3Fcid%3Db3BocjFvcGhxcW9waHFqb3BocXBvcGhyM29waHFxb3BocWtvcGhxZ29waHFtb3BocjNvcGhyNW9waHJt
두 번째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79924
두 번째 글을 작성하고 거의 3주 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가해자를 찾았습니다.
경찰은 직접적인 가해를 한 학생만 조사를 했고 가해자 보호자한테 연락 와서 먼저 사과도 하길래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분위기여서 합의서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합의금은 먼저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생긴게 합의서 작성하기 바로 전 날 (굵은 글씨체가 본인)
"내일 합의서 작성 해야 되는데 아드님하고 시간이 언제 괜찮으냐?"
라고 문자를 보내니 돌아온 답장은
"가해자 김모씨 주민번호1234-5678" "법적 대리인" 김모씨
합의서는 작성하셔서 위 내용 넣으시고 전화 주면 제가 싸인 하고 받으면 될 듯합니다.
별다른 양식 없이 날짜,내용,합의 사실 등 간단히 작성하시면 됩니다" 였습니다.(문자 내용 그대로 입니다)
저는 합의서 작성 할 때 당연히 같이 나와서 사과할 줄 알고 문자를 보냈는데 저렇게 답장이 오니 황당 하더군요
잠시 볼 일보러 간 사이에 와이프가 문자를 보고 저 대신 전화를 했었네요(여기서부터 편의상 반말대화체로)
-합의는 법정 대리인하고 하지만 우린 가해자의 사과를 받고 싶다.
"그러면 합의서 작성하는 건 경찰서에서 만나서 하자"
-그럼 둘이 같이 나오는 거냐?
"그건 내가 알아서 한다"
-가해자가 어리긴 해도 만 14세(중2)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지 않느냐? 같이 나와서 사과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냐?
"가해자가 경찰서 가서 조사 받는 것도 불안해 했었고 마음 편하라고 이미 정리 다 된 걸로 이야기 끝냈다"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이 정도 까지만 이야기 하고 다음 날 통화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통화 하면서
-어제 와이프와 통화 했다고 들었다 나도 와이프와 같은 생각이다 어제와 같은 입장이냐?
"먼저 애들하고 관련 된 문제를 한번쯤 생각해 본적 있는지 묻고 싶다. 어린 나이에 경찰서 갔다 오는게 마음의 상처가 되는건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해자의 행동은 100프로 잘못된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가해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 같아
다 끝났으니 신경 쓰지 말고 다신 그러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를 끝낸 상태인데 굳이 그걸 요구하는 이유는 뭔가?
물론 어떤 심정인지 안다 근데 꼭 그렇게 해야만 하나?
-우리 심정을 안다고 했는데 우리 심정을 안다면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냐?
"가해자한테 꼭 사과를 받아야 되나?(잠시 침묵 뒤) 본인이 차량에 관련된 일을 오래 했었다. 그래서 본인이 아는 곳에 가서
문짝 수리를 하면 1급 공업사 또는 정식 센터에서 하는 것 보다 깔끔하게 하고 8만원 받는다. 그런데 피해자가 30만원의 견적을
받은 것에 대해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할려고 노력했다.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갈 때도 담당 형사에게 보호자만 가면 안되냐 물었는데 규정 상 그렇게 안된다 가해자가 꼭 와야
된다고 해서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다신 이런 일이 없게 끔 해라 라고 한번 더 따끔하게 혼을 냈다 그리고 피해 차주와도 본인이
해결 할테니 신경쓰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 해둔 상태인데, 이제와서 가해자에게 피해차주가 너 만나고 싶대 라고 한다면 가해자가
너무 불안해 할 것 같다 (이 이야기를 듣고 조금 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만나고 싶은건 맞다 블박영상에 얼굴이 찍혀 있지만 누군지 보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보호자 라면 "피해차주가 너 만나고 싶대" 라고 말하기 보다 가해자에게 "일이 마무리 되어 가지만 네가 피해를 입혔으니
같이 가서 사과 한 마디 정도 하는게 도리는 아니겠냐?" 라고 하는 게 맞지 않냐? 이렇게 말하는 내가 잘못된 건가?
"그 부분은 각자의 생각이 틀리니까 맞다 다르다는 없는 것 같다"
(여기서 포기함)
-그러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물어 보겠다 보호자의 생각은 변함이 없는 게 맞나?
"꼭 그렇게 해야 되냐?"
-지금 보호자 말을 들어보면 보호자의 생각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내가 해야 될 도리는 다 한 것 같다"
-보호자로써 도리는 했다고 하지만 당사자인 가해자는 아무런 행동이 없다...(이야기 도중 끊고)
"한 가지 물어 보겠다 같은 아파트 주민이고 관리 사무소에 이야기 해서 블박영상 있으니 얼마든지 찾을 수도 있는데
아이들을 확인까지 했는데 꼭 경찰신고까지 했어야 하냐?
-CCTV영상은 확보하지 못했고 블랙박스 영상도 주변차량 10대 가까이 요청해서 간신히 하나 찾은거다 그리고 우리가
경찰도 아니고 수사권도 없는데 보호자 같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찾겠느냐?
"본인 차를 누군가가 긁고 가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는데 그냥 넘어간 적이 있다 그리고 본인차량에 자전거 탄 학생이
들이 박았을 때도 본인 보험으로 처리하고 치료해줬다
하고 싶은 말은 같은 주민이라면 블박 영상으로 학생들이,아이들이 그랬다는 걸 봤는데도 굳이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를
받게 끔 할 필요 있었냐? 그리고 나머지 아이들은 조사를 안 받냐고 수사관에게 이야기 했었다는데 아이들이 경찰서에
조사를 받는 걸 그렇게 원하냐?
-(하아....) 깊은 빡침으로 인한 한숨
"뭔가 훔칠려고 유리창을 깨고 차를 뒤진게 아닌 생각없는 행동으로 차에 손상을 입혔다
하지만 차에 고의적으로 망치나 또는 생각없이 돌을 들고 때리고 깨고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위축 되거나 학교 내에서 왕따 또는 놀림감이 되거나 이런건 생각 안해봤나?
-아직 부모가 아니라 그 부분은 생각 못했다(이야기 도중 끊고)
"그럼 가해자를 데리고 가서 사과를 안 하면 합의를 안 해주겠다는 건가?
-그렇다 그리고 마침 이야기 나온 김에 미리 받은 금액 도로 돌려 줄테니 통화 끊고 계좌번호 문자로 보내달라
"아니다 나는 이미 줬고 요구하는 대로 보냈기 때문에 다시 받고 싶은 생각 없다 합의서를 안써준다는데 굳이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본인의 뜻대로)그렇게 해라. 그리고 가해자에게 더 큰 피해가 온다고 그러면 마음이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 되면 그렇게 해라. 내 생각은 전달을 다 했고 합의서를 써준다고 해도 그 전에 그런 얘기
(가해자의 사과)가 없었고, 합의서 쓸 때 가해자와 같이 와라 라는 이야기도 없었다. 입금 문제와 수리 문제만 이야기 했다.
그리고 합의서 작성 때 법적으로 인감 받아야 되는데 불안하면 등본만 달라고 했다. 그렇게 까지 했는데 전날 문자가
와서 답장을 보냈더니, 아내 되시는 분이 전화가 와서 사과 받겠다 하면 듣는 우리 입장에선 솔직히 유쾌하진 않다.
일단은 그럴 생각(합의)이 없으면 그렇게 하고 내 의지 다 이야기 했다 본인이 이 아파트에서 15년 넘게 살면서 이런 경우 처음이다
(전화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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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통화 내용이네요...
합의서 쓸 때 가해자와 같이 나와서 사과 한 번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지...아니면 제가 과한건가요?
먼저 받은 합의금 부분은 "민사라면 돈 받았으니 끝난거다 라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형사는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가 아닌 이상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 표현이 있어야 합의가 완료된 것이라 문제 없다"는 자문은 얻었습니다.
자차 처리 후 구상권 청구와 합의서는 작성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혹시나 구상권을 청구 할 때 상대방이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으로 처리 한다고 하면 보험으로 처리가 되나요??
저런애들이 크면 잘못했을때 사과는커녕
남양주 좆니발 부자처럼
오히려 적반하장합니다.
참된 부모라면
애가 어려서부터 잘못한거에대해
무엇이 잘못된지를 짚고 알아듣게
얘기를해야합니다
못배운부모들은 애한테 화만내고
그걸로 끝내버림
과하다 하시는데 애가 뭘잘못한지를 알아야합니다
저렇게 넘어가게되면 애는 나이를 먹어도
만약 사고를치면
본인이 책임질줄 모르고 남이 해주겠거니하고
모르쇠를 일관하지요
말하는게 참.. 내 자식이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게 하는게 맞는데.. 흠..
가족선에서 충분한 주의는 줬을거라 생각하니 적당히..
중2는 그냥 재난입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이소
예민한 시기니까 남의차 부시고 놀아도 되죠?
예민한 시기니까 여자애 집단강간해도 되죠?
예민한 시기니까 무면허 운전해도 되죠?
예민한 시기니까 무면허 음주운전해도되죠?
예민한 시기니까 사람죽여놓고도
청소년보호법으로 보호받고 하면 되죠?
잘못했으면 벌을받고 반성하며 사과를 해야죠
주눅이 들면 어떤가요!! 본인이 저지른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죠
잘못을 저질럿는데 어깨피고 당당해져라???
부모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아이가 사과 먼저하고 합의를 봤다면 모를까?
합의가 되었으니 다 끝났다고 얘기했는데 구지 다시 애를 불러내어 사과를 시키기는 좀...그럴거 같네요
저도 고1 중2 딸 아들 둔 가장인데...아들녀석 꽤나 혈기왕성 합니다
쌈질에 학업태도 불량에 등등등...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다만 잘못했을 경우엔 따끔하게 혼내고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앞으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반성문도 받고 마무리 합니다
한데 같은 일을 두번 얘기해서 아이가 주눅들게는 하지 않습니다
마무리된 상태에서 구지....꺼내자는 주의는 아닌지라..
애가 잘못했으면 애가 사과를 해야지요
그래야 자기일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빠가 알아서했으니까 넌 공부나 열심히해?"
이러니까 애들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변화가
없는겁니다.
"아빠가 다 해줄꺼야" 이게 애들이 생각하는
행동입니다
선사과 후합의면 모를까라고 썼습니다만...?
뭐 받아들이기 나름이니 넘어가고 부모가 다해줬다가 아니죠
보상받고 합의 끝났다고 말이 오갔으면 보통 일단락이라고 생각이 되는 겁니다
상대방이 안하무인식 태도도 아니었고요
합의시 사과를 시켰다면 부드럽게 넘어갈 일었겠지만 이미 일단락 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저희 작은 놈 사고치면 저는 합의보다 먼저 사과 시킵니다
다만 보통 일단락 된 문제를 끄집어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애들은 부모가 혼내면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알았다고 하면서 짜증만 내지요
이러면서 점차 커지면 대화자체도 안하고
서로 얘기하는시간이 없고 무슨말을하면
귀찮타는듯이 말합니다.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역시 잘못한겁니다.
왜! 자식을 잘못 가르킨탓이죠
그러니까 둘다 사과를 해야합니다.
사과는 애가 먼저하도록 유도하고나서
부모가 사과해도 늦지 않는겁니다.
보통 합의볼때 상대측이 화를내는건 당사자는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지않고 부모만 나서서 사과를해서 입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잔소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아니게 하는 방법입니다
했던 얘기 또하고 했던 얘기 또하는 것만큼 안좋은게 없으니까요
한번 따끔하게 혼냈을 때 개선이 되느냐 안돼느냐도 부모의 역량이 아닐까 합니다
애들 키우는데 있어서 옳고 그름을 논할 수는 없지만 저는 한번한 잘못은 실수고 두번은 실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단락된 문제가 다시 불거지기 전에는 말을 꺼내지 않습니다
부모가 나무라는것을 잔소리로 생각하는 아이도 있고 잘못을 인정하고 바뀌는 아이도 있을테니까요
처음에 제가 언급한 것처럼 사과 후 합의가 당연한 것이지만 이미 과정 하나를 넘겨놓고 아이에게 일단락되었다고 했는데 다시 그일을 꺼내는 것은 저는 어쨌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에 대한 부끄러움은 당연히 들어야 하는 것이지만 일의 순서가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뜻이니 곡해 마시길 바랍니다
가장기본은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를 해야하는것이죠. 부모가 대신 사과한다? 중2면 함께 사과하는거죠.
교육은 부모가 시키는거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거고
부모가 싸가지 없었다면 처음부터 죄송하다 그러진 안았겠죠 그냥 얼마에요? 주고 됐죠? 끝.
이렇게 나갔을듯
그 애도 처음으로 경찰조사 받았다면 주눅들었을꺼고 부모는 생돈 들어갔는데 혼도 냈겠죠
피해자는 물질적 보상과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하고
가해자는 난 잘못한 부분만 피해보상으로 끝내겠다 이런 마인드라
사과 받는것도 힘들어
부모된 입장에서 애가 경찰서 가서 조사까지 받았는데 굳이 사과를
부모가 그대신 사과하고 합의까지 한거 같은데..
사고 경위도 보니 애들이 나쁜짓 할려고 한거도 아니고 놀다가 실수로 차를 망친건데
적당히 마무리 짓는게 좋을듯 합니다..
세상 제대로사는것처럼 몇십만원 피해에 합의서요구하고 정성어린 사과받아야하고..
아.. 피곤하다
부모가 너무 애를 감싸고돌면 나중에 컷을때
동탄 똥개모녀 or 남양주 좆니발부자 처럼
됩니다.
아이는 4살부터 아이에게 잘잘못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아직 애니까 ~
아직 어려 잘몰라서 ~
우리애가 원래 이런애가 아닌데 ~
이런말을 먼저 할게아니라
무엇을 잘못했는지 확실히 알려주고
(화는 절대 내시면 안되고 조리있게
차분히 또박또박!!!)
사과하는법부터 가르쳐야합니다.
무슨 경찰서가 과하니 사과에 집착하니 이딴헛소리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피해자분 따로 만나서 사과 하면 안되는건가???
경찰서에서 합의서 작성 하자는것도 가해자쪽인거 같고...
합의서야 경찰서 가서 작성해도 되는거고..
그냥 따로 만나서 사과 하면 안되는건가요...?
의도적인 재물 손괴거나 악의적인 고의 였다면.. 다르겠으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인한 실수였고.. 다행히(?) 돈으로 해결 될 수 있는 피해였고..
보호자의 사과와 보상도 받았는데.. 굳이 왜 아이의 사과가 더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경찰조사와 피해 보상을 통해서 이미 자신의 잘못과 책임에 대해서.. 느꼈을 것이고..
아이 입장에서는.. 어쩌면.. 필요 이상의 충격과 공포 또한 느꼈을 터인데요...
굳이 아이의 사과까지 요구하는 것은...오히려 몰상식하고 과한 요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같으면.. 아이를 만나자고 해도... 그 이유는...
큰 문제 아니니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부터 조심하면 된다 라고..
오히려 다독여 주었을듯 한데요...
2002년에 차 위에서 뛰던 사람들을 생각해 봐도 그렇고...
차가 그렇게 쉽게 찌그러진다는 개념이 없다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정신 놓고 아이들끼리 놀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보는 겁니다..
적어도 악의적으로 차를 파손하기 위한 행위는 아니었다고 보구요...
니 차 한번 좆되봐라 라는 말은 지나친 비약으로 보이네요.
고슴도치 부모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해자가 그렇게 불안해하면 부모가 정말 죄송하다 아이가 너무 불안해해서 그러니 선처해달라 라고 얘기해야 정상아님?
14살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인데 저렇게 키우면 나중에 내가 사고쳐도 부모님이 알아서 다해주네~ 머리에박힌채로 평생살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부모가 안된다는데 억지로 할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과안한다는데 억지로 받아봐야..
억지사과인데 받으면 더 열받을듯...
고의로 인한 파손인데 사과 받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내가 가해자 부모라면 사과하도록 시키겠는데??
물피도주인데 거기다 피해자가 사방팔방뛰어서 잡아서다행이지 못잡았다면? ㅋㅋ 맘충 빠충들 보배많이하네ㅋㅋㅋㅋㅋㅋ
저라면 가해자 잡았고 부모가 사과하고 충분히 보상 해준다고 하면 그냥 그정도 하고 끝낼꺼 같네요 부모가 나몰라나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아이도 경찰서 가서 조사까지 받은 상태라하니, 피해자 입장에선 아이가 직접 와서 사과하면 좋지만 다컸다고 해도 아직 학생이고 불안해 한다는것도 거짓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살다보니 내가 잘못이 없다고 해도 서로 입장차이가 있다보니 내가 생각하는데로 다 할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어느정도에선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가는것도 내감정 안상하고 더 마음 편한 방법이기도 한거같아요.
여기댓글 다는사람들중
70-80프로는 담배피고 술마시고 기집질하고
오토바이타고 자동차 몰고
쌈박질하고 학교땡땡이치고 했으면서
우리때보다
요즘 중학생들이 더 교활하고 악랄하고 개념없고
흉악범죄도 많은데
적다보니 산으로 가네
잘못을 했으면 사과는 해야되지
저정도로 못하겠다하면 부모인성도 글러먹었고
대화안되는사람인데 집요할 필요는 없을거같고
그냥 나는 부모되면 안그래야지 다짐하고
넘어가는게 장수하는데 도움될듯합니다
피해자 부모가 간신히 잡음
가해자 부모 치료비주고 내가 사과했으니 우리아이는 사과 안시킬꺼야
이상황인데 여기 80프로정도 사과왜하냐는사람들 나중에 당해두 사과하라구하지마세요 꼭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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