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로터리가 복잡해서 도로 설명 먼저 드리겠습니다.
신복로터리는 진출입 5개인 내부외부 신호등이 있는 로터리입니다.
로터리 진입시와 회전시에는 그림상 검은색 선처럼 차선이 점선으로 되어있고
로터리에서 빠져나갈때에는 예전에는 그림상 분홍색 선처럼 차선이 있었는데
현재는 지워진 상태입니다. (차선은 없지만 대부분의 차량이 예전 차선 흔적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저는 초록색으로 칠한 차선을 따라서 운전중이었고
상대방은 그림상에 표시한 위치에서 운전중이었습니다.
(저는 상대방 차량이 좌측에 있다는 사실은 3번정지선과 4번정지선 중간 부분쯤에서 알았지만 깜빡이는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사고난 곳은 로터리 빠져나가기 직전이고
사고난 부위는 제 차량 운전속 뒷쪽 바퀴, 뒤쪽, 휀다,범퍼 부위이고
상대방은 조수석 앞쪽 범퍼 휀다 입니다.
사고당시
저는 무과실을 주장하며 처음엔 보험사를 안불렀고
상대방은 보험접수를 하고 출동한 보험사 직원에게 저를 가해자라고 주장해서
경찰 신고를 하고 바로 경찰서를 갔습니다.
경찰서로 가는 도중 저는 보험접수를 해서 보험사에서 경찰서로 왔습니다.
경찰관분은 블박영상을 보고 아주머니쪽에 과실이 더 있어보인다고 정식 접수는 안할테니 양쪽 보험사가 같으니 보험사 통해 해결해라고 해서 보험 접수만 하고 나왔습니다.
저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고
상대방은 인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보험사는 양쪽 같은 보험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느끼기에는 적극적으로 개입이나 중재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과실이 어떻게 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가입하고 눈팅만 하고 첫글이 조언을 구하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보험사에 제가 먼저 전화해서 요구해보면 될까요?
화면상 좌측차량 선행으로 판단 됩니다.
차량 인지는 5초랑 12초 중간 정도에 인지하였고 깜빡이는 인지 못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는곳은듯 보여집니다.
이건 운전자 시야에서 보기 힘든 부분으로서 일단 무과실 주장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지금은 4년째 매일 운전 중이고요
안쪽 차선에서 진출을 하겠다니 대가리 총맞았나 ㅋㅋㅋㅋㅋ
당연히 상대방이 가해자.
그런데 저한테 가해자라고 하니 화가 머리 끝까지...
해결후 후기 꼭 적겠습니다
사고가 나네요 ㅠㅠ
대인없이 100이 합당해 보입니다.
보험사에 대인없이 100대 0을 요구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이었나? 울산 서동로터리 2차로 진출차량과 3차로 직진차량 사고에서 한변호사가 둘 다 차선을 지켰으니 저런식으로 차선을 그려놓은 지자체의 100%잘못이라고 했거든요.
일단 피해자... 유도선이 살아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
거짓말 안하고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사고납니다
보험사와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저는 또 100대 0을 주장하였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과실 비율은 무엇인지와 근거는 무엇인지를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같은 보험사인데 제 쪽 사고 처리 담당자와 삼대방쪽 담당자가 같다고 하는데 같아도 상관이 없나요??
또 같은 보험사면 보험사에서 판단한 과실 비율같은 건 없는건가요?
몇년전 신복로터리 사고입니다...
최종결과 5:5나왓네요...
한문철변호사님은 100:0보시던데..
한분은 직진이고 한분은 회전인 상황이신데
저는 둘다 직진에서 끼어드는 상황이라 조금 차이가 있네요
한문철변호사님이 100:0을 보셨는데도 5:5가 나오다니 ㅠㅠ 참고 하겠습니다
상대방은 6대4나 7대 3을 이야기 하는데 그정도 보다 과실이 크다고 상대에게 이야기 한 상태이고
보험사는 상대방에게 경찰 접수시 과태료와 벌점이 발생 할수 있다고 양보하자고 설득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험사에 슬쩍 대인 없이 대물100대 0을 이야기 해보니 그럴 생각이 있으시다면 마지막에 설득 해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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