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횡단보도를건너던중 음주차량에뺑소닐당했습니다..
가해차량은무보험차..가해자는출동한경찰한테 목격자인듯 얘기하고유유히가버리고..다른목격자분이 저기가는사람이가해자라고얘기해서 도망가는가해자를 잡았다고합니다..현재오빠는1차수술이끝나고 2차수술을기다리고있구요..가해자는 몇번찾아와서 민형사상합의볼형편이안된다고하더니이게 왠일입니까..변호사를선임했다네요..사고직후 몸이아파서건강검진을받았는데 갑상성암..악성도아닌 양성신생물이발견됐다는 진단서를경찰서에 제출한상태라서 구속도안된데요..무슨법이 아프다고 구속을안시키는지..경찰에선일단 검찰로 사건을 송치시킨다고합니다..가해자수술끝나면 영장청구될꺼라고..치료비도걱정이고..가해자 어떻게해야될까요ㅡㅡ
두발로걸어다니는 가해자생각하면 울화통이터지는데 당장구속도안되고..가해자는 무조건 합의볼형편이 아니라고하고..이제 29살이라는 가해자..한사람 한가정을이렇게 풍비박살내고 잘살수있을지..양심이있긴한건지..뭘 호소하고선처하려고 변호사선임을한건지..형편힘들다면서 변호사선임할여윤있는건지..피해자만 억울하네요..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빠앞으로 보험도없고..식구중에 무보험차상해담보를 갖고있지도않고..휴..시간이 갈수록 한숨만 나오네요..이번사고로 멀쩡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다쳤습니다..진단서 첨부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945
음주..뺑소니..무보험차..가해자 어찌할지..
국개의원들이 얼른 정신차려야 처벌이 더 강화될텐데.. 지들과 지 자식들이 더 음주운전을 하고다니니 처벌수위가 높아질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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