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인 10월 5일 낮에 벌어진 일입니다.
이날도 가족과 함께 얌전히 운행 중이었는데
갑자기 교차로에서 바이크 한대가 튀어나오네요...ㄷㄷ
블박 영상으로 보니까
그래도 속도가 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저는 10~20km정도로 코너를 돌고 있었습니다.
제 차가 느리기로 유명한 니로인데
원래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는 편입니다.
(항상 티맵 점수 95점 이상~ㅎ)
만약 제가 30~40km정도만 속도를 냈어도
정면 충돌했을 텐데
저 바이크 운전자 개X끼는
저같은 사람 만나
운 좋게 사고를 피해갔네요.
더불어서, 시인성을 높이기위해 후방 번호판의 규격도 보다 더 크게...!
사고안난게 천만 다행이네요~
사고 났으면 트레일러 밑으로 ㄷㄷ
저도 바이크 경력 4년정도 있었는데
바이크도 앞번호판 달아야돼요.
앞번호판은 자동차보다 바이크가 더 필요합니다
충북 진천 성암초등학교 근처입니다
에혀... 글쓴이님이 개똥 잘 피하셨네요.
바이크 타는 사람들..
까비~
개극혐 오토바이
누굴 델꼬가니까 문제
신호위반도 엄청 하더라구요 ㅠ
주유소보고 딱 알았네요...
주유소 = 우회전차로
내일의 대형사고로..
저 오도방 오늘도 실력이 좋아서
사고는 없었다 생각하겠지
어제도 사고없었고 오늘도 없었기에
내일도 평소와 똑같이 다니면 사고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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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같은 분류의 사람을
꼭 만나서 다시는 오도방구 못타게 . . . . . Abracadabra
할리가 테헤란로 횡단보도에 떡하니 주차하고 볼일을 보고 있는 걸 찍어서 서울시, 경찰청 접수했더니
2륜차는 제외랍니다.
십중팔구 겁나쏘더라고요
전기차가 저렇게 빠를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빠름
하이브리드도 장난아니더군요
쏘하 케하 모두 미친듯이 달림
때려박아야 정신 차릴긴데
뒷차들 암걸리게 하는 주범 ㅋㅋㅋ
트레일러 뒷바퀴로 들아가 ~아~~악 소리 하고
우드득 ~~하고 뼈 갈아지는 소리날듯
95점 나이스!
할리 타다가 양아들이 많이 bm으로 넘어간 사람이 주변에만 3명
여름 휴가 막마지라서 통행량은 많으나 정체는 없이 6~70키로정도로 1, 2차로 차량들 주행... 추월은 불가한 상황..
오도방들 열라 칼치기 하면서 추월 하더군요....
백미러를 보니... 멀리서 1차로 2차로도 부족해서 갓길까지 넘나들면서 열심히 칼치기 하는 오도방 발견....
오두방이 2차로로 들어오면서 풀악셀 당기려고 하는 순간... 깜박이 켜고 바로 2차선 쪽으로 핸들꺽어 줬습니다...
기겁을 하더군요.... 그뒤로 비슷 한 상황 한 두어번 정도 더 해줬더니... 제뒤를 졸졸 따라오네요..
대충 5~6키로 정도를 추월 못하고 오두방들 따라오더군요....
한참 오다가 신호 걸리자 마자 잽사게 차사이로 가더군요..
8월초 동홍천IC 앞부터 홍천시내 연봉사거리까지 속초에서 서울방향으로 움직이던 오두방.. 개 ㅅ ㄲ 들아..
한번만 더 내앞에서 칼치기 하면... 니들 목숨 책임 못진다...
개자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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