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차선 중앙분리대가 있어서 가까우면 불빛의 반사가 적지만
코너 돌때나 멀리서는 반대차선 차가 오면 상향들 꺼야하는데
자기 밖에 모르는 것들 안끄고 그냥 달려갑니다.
그거 맞는 사람은 눈부심이 아주 짜증나는데 어찌 할 방도도 없고
왜 그러는 걸까요?
이기적이라서 그런거겠죠?
주말에 이틀 통영에 낚시 다녀오는데 새벽시간대 몇대씩은 봤네요.
반대편차선 중앙분리대가 있어서 가까우면 불빛의 반사가 적지만
코너 돌때나 멀리서는 반대차선 차가 오면 상향들 꺼야하는데
자기 밖에 모르는 것들 안끄고 그냥 달려갑니다.
그거 맞는 사람은 눈부심이 아주 짜증나는데 어찌 할 방도도 없고
왜 그러는 걸까요?
이기적이라서 그런거겠죠?
주말에 이틀 통영에 낚시 다녀오는데 새벽시간대 몇대씩은 봤네요.
보통 앞에 차가 있는경우 가까워 질때나 중앙분리대 없는 일반 도로에서 마주오는경우엔 꺼주는게 예의죠.
근데 고속도로같이 중앙분리대가 있는데 마주올때마다 상향등 꺼줘야 하면 어지간하게 차량 안다니는 도로 아닌이상 거의 몇초간격으로 켰다껐다 해야되는데요. 그럴거면 상향등을 안키던가 하이빔 보조옵션을 켜던가 하겠네요.
저도 야간운전 많이했는데 본인이 트럭같은 차량 아닌 일반 승용차라면 고속도로 구간에선 상향등 킨차나 안킨차나 별반 차이 못느낄거 같네요.
전 가로등 없고 앞에가는 차 없으면 일단은 상향등 키고 가는게 안전운전이라 생각됩니다.
막무가내로 반대편차 오는데도 안꺼주시는 분들떼문에 불편스럽더라구요.
제가 예민한편도 아닌데 그러네요 ㅎㅎ
일단 난 시야 확보는 해야하고 반대편에선 차가 계속 띄엄띄엄 오고.
영동.중앙 고속도로처럼 건설된지 오래되서 선형이 안좋아서 사고위험이 있고 밤에는 교통량 비교적 적은곳들요
국가가 허락한 뽕은 째리뽕뿐 눈뽕맞기 싫습니다
상향등 혼자 다닐때만 켜시고 전방에 차가 있으면 꺼 주세요.
주위에 아무도 없으면 상향등 키고 다니는데요
맞은편에서 차가 와도 굳이 끄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썬팅 진하게 하고 앞만보고 가면 모를까요.
요즘은 자동 상향등도 소형에도 옵션으로 들어가는데 적극적으로 쓰면 좋겟어요.
블박영상 보면 상향등만 켜고있었어도 피했거나 피해가 적었을 영상들이 은근히 많아요
1.앞유리 선팅을 없애는게 우선이지 않을까요? 야간운전. 특히 비오는 야간
2.내 안전이 중요하다면 맞은 편 상대방의 안전도 똑같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상향등은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합니다.
3.맞은편의 차량이 있다면 상향등은 내리시는 게 안전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잠깐 불편 혹은 눈뽕 정도만 있을뿐 전방시야 큰 문제없으며 단순히 살짝 짜증이 날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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