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방영상 https://youtu.be/vjuI1H2Ey7g
후방영상 https://youtu.be/lZHtOupwfTs
공사중으로 인한 차선감소구간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합류도로 일반사례에 따라
A:진행차량 - 과실 4
B:합류차량, 블박차량 - 과실 6
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고부위는
A:조수석 앞바퀴 및 범퍼
B:운전석 뒷바퀴 및 휀더 입니다
주의를 해야하는 의무가 합류차량에 있는 것은 맞고
그렇기에 6:4로 시작하는 것 또한 인정은 하는 바이나
정황을 고려해야 하는 사고의 특성상, 여러분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해당 도로는 유도자가 지시하는 합류도로이므로 차선변경이 가능하며
-선행하는 차량등의 경우와 일반적 상식에서 비롯할 때 한대씩 진입하여 통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B인 저는 현장에서
-충분한 공간을 확인하였고,
-선행차량이 경우를 인지하였으며
-유도자의 위치를 고려하여 합류가 불가피한 위치였으며
-방향지시등을 정확하게 작동하였으며
-영상에 따라 차체의 대부분이 진입한 상태에서 접촉이 발생하였습니다.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 현장 정황은
-10Km 내외의 서행중인 도로
-공사를 이유로 도로가 좁아지며 유도자가 나와있어 주의가 필요한 도로 입니다.
하지만 A차량은
-도로특성, 유도자, 합류 형태 및 B차량을 충분히 인지 할 수 있었으며나 인지하지 않았고
-차량 특성상 시안성이 좋은데다, 우로굽은 도로이므로 우측에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사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후방영상에 따라 A차량은 B차량이 진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급가속을 하였고 (A의 후행차량을 통해 가늠가능)
-같이 우회전을 하는 상황이었다면 B의 후미를 추돌하여야 하나, B의 측면을 추돌한 것은 도로에 대한 파악도 부족했다는 근거입니다.
이에 따라 과실 비율은 조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여러모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는 놈이 보고 들어가는게 상식이죠.
그거 부딪히는거 확실한데 거길 밀어요...
그나마 지금은 뒷차가 보고 있어서 과실 상계 가능하지
일반 주행중이면 10:0 임
꺼져라.
영상에 보면 글을 올린 분은 방향시지등을 점등하지 않았고, 상대 차량이 바로 옆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무대포로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고의 경우 글을 올린 분의 일방과실일 것으로 보이며, 글을 올린 분의 보험사가 열일을 하거나, 상대방이 맹하다면 일부 과실을 상대방에게 전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70~80%의 과실로 가해자가 될 것이며, 100% 일방과실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항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합류하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주의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렇게 자기 행위를 억지로 합리화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어쩌겠습니까.....6:4수긍 하셔야할듯
합류하는차가 조심해야하고
양보는 의무가 아니기에.....참 팍팍하죠
각자의 주의의무가 있어 6:4가 평과실이라는데
흠...일단 경찰서에서는 개입은 안하지만 상당히 긍정해줬거든요 ㅠ
블박차 과실 7 봅니다.
진입한 후에 상대차가 출발합니다.
과실기준이랑 같은 형태로 쓴 글인데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ㅎ
영상에 보면 글을 올린 분은 방향시지등을 점등하지 않았고, 상대 차량이 바로 옆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무대포로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고의 경우 글을 올린 분의 일방과실일 것으로 보이며, 글을 올린 분의 보험사가 열일을 하거나, 상대방이 맹하다면 일부 과실을 상대방에게 전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70~80%의 과실로 가해자가 될 것이며, 100% 일방과실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항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합류하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주의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렇게 자기 행위를 억지로 합리화하는 행태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앞뒤 영상을 같이 올리고 싶었으나 편집법을 몰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만
싱크를 맞추어본다면 이미 진입한 이후에 상대차가 급출발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는 동의하는 내용이지만, 영상과 일맥하는 내용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합리화는..이럴때 쓰는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잘못한걸 합리화해야 합리화인데
상대방 행동을 지적했거든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주 나쁜 행동입니다. 영상은 글을 올린 분이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영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게에 글 올리고 신분증 연락처 다 공개하죠
제가 방향지시등을 켰으면 님이 저에게 200
아니라면 제가 님에게 200.
확인할 방법은 있으니까 걱정마시구요
다만 저런 경우 차선의 상태와 관계없이 합류도로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양보는 의무가 아닙니다. 이 한마디면 수긍하실듯
깜박깜박 들어와도 안비켜주면 못들어옵니다. 대부분 합류차량이 가해자입니다. 진행중인 차량은 인지 및 방어운전에 따른 과실여부만 판단됩니다.
그대신 점마도 무과실 안나옵니다. 봄사말대로 6:4 정도나옵니다. 서로 억울하게 되는 겁니다. 점마가 안비켜준 원인도 있긴한데.. 저런구간에서 찔끔찔끔 1차로 먹으면서 들어가는 것도 사고안나는 요령이랍니다.
순위적인 문제도 결국 양보의 의무화라..
저쪽 무과시르안나온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ㅜㅜ아이고
양보의사를 확인하고 들어 가는것이 맞을듯 합니다.
블박 100 인듯...
들어가는 놈이 보고 들어가는게 상식이죠.
그거 부딪히는거 확실한데 거길 밀어요...
그나마 지금은 뒷차가 보고 있어서 과실 상계 가능하지
일반 주행중이면 10:0 임
차로가 없어져서 합류구간인데
한대씩 가는 것 안지키는 놈들 무식하다고 본다. (양심이 없는건 머리가 부족해서이니까..)
무식한 놈과 만나서 사고난 당신에게 위안을 보내며
6:4는 인정해야 될듯.
아, 그냥 끼어들기가 아닌 차로 감소로 인한 끼어들기는 양보가 아니라 의무임. 한대씩 가게좀 해 줘라.
단지 저런 구간에선 한대씩 합류하고가는게 흐름에도 좋아서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스타렉스 사발새끼 그거 한대 끼어주기 시러서 악셀 밟고 자빠졌네.
그러나 과실은 블박이 가해자 6:4 억울해도 어쩔수없는것....
이래서 도로에는 최소한 운전의 기본실력과 매너를 갖춘 운전자가 나와야하는것.
저는 80정도 견적 나왔습니다
자차가 나을까요
과실상계가 나을까요?
답답하네요 ㅠ
꺼져라.
비아냥을 비아냥으로 상대할 뿐
이유가 있다면 비난도 달게 받습니다
뭐 너같은 애한테는 뭐가갈지 뻔하겠지만 ㅎ
②통행의 우선순위가 같거나 뒷순위인 차가 뒤에서 따라오는 때에 그 따라오는 차보다 계속하여 느린 속도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도 도로의 우측가장자리로 피하여 진로를 양보하여야 한다.
본문과 관계없이 양보는 의무일 수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확인했습니다.
이미 들어간 상황에서 상대차가 무리하게 급악셀밟았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블박차주분이 거즘 동일선상에서 무리하게 밀고들어가다가 사고난걸로 보이는데요.
후방보면 직진차량의 앞본넷이 다 가려진상태에서 블박차가 들어가잖아요.
여유공간이 없는상태에서 직진차를 전혀 염두하지 않고 무리하게 진입하셔서 사고난걸로 보여요.
사제님 말마따나 최소 80은 받으실듯.
직진구간이 아니라 곡선구간이고
상대차량 본넷이 가려진 시점에선 이미 제 차가 진로를 다 막은 상태에요
그러니까 후측면을 받았죠..
여유공간이 있다면 앞을 받지 않았을까요?
무엇보다
앞뒤 싱크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전후방 영상을 같이 고려하시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맥락맹인건 알겠는데
자랑은 쪼금만 하셔요~
꽤 합당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며 운전했는데
맙소사~껴줄의무는없고 껴들다 사고나면 내과실이 크다니 조심해야겠어요
잘해결되길바래요
각자 처리하는것으로 합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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