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비방하거나 욕설 및
이득을 취할 목적이 없음을 미리 밝히고 의견을 개진하고자
댓글관련 닉네임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몇주전 댓글에 사제님께 여쭤본내용 다른분의 사고 내용의
댓글도 함께 첨부합니다.
깜빡이 점등유무도 비슷해서요.
주 내용은 상군님께서 보셔야 할 내용이 더 많습니다.
전하는말도 있구요.
자꾸 제가 쉴드를 친다고 하시는데
저는 사제님과 일면식도 없을뿐더러 그저 보배에서 여러가지
사고들을 보며 운전습관을 반성하고 모르는 교통법규에 대해
알고자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목적과 논점을 곡해해서 들으시는것 같은데,
교사블의 특성상 다양한 의견과 과실비율이 나옵니다.
쓴소리도 물론 나오고 오해도 생깁니다.
그건 어느 목적을 가진 커뮤니티이건 동일할것입니다.
쓴소리나 그딴식으로 운전하지 마라 기본법규가 이렇다 조심해라 듣기싫은 단어들로 댓글을 작성하는 최종적인 목적은
운전중 발생하는 사고는 작건 크건 관계없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며 심할경우 건강과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라
라는 뜻으로 판단됩니다.
이판단은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론이니
어느정도 생각해볼 가치는 있지않을까요?
기본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려 노력하였고
치우쳐 보일수있지만 이것은 사제님 개인의 편이 아니라
도움을 받기위해 글을 작성한 작성자와 달고 쓰고 떠나서
조언글을 작성자의 입장만 놓고 작성하였습니다.
누누히 얘기하였지만 도움을 받고자 하는사람이 올린 글에서
댓글작성인이 조언하며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였다면 올리는방법을 몰랐다는 것은 핑계이지 놓칠수있는부분에 대한 설명이 되지않습니다.
그것에 관해 보충자료를 올려 '이것이 이렇습니다. 추가로 자료올렸고 거짓말 하지않았습니다. 이렇게된다면 달라질것이 있겠습니까?'
라고 댓글을 다는것이 옳습니다.
내기에 관해 얘기하시는데 언급하기도 싫은 내용이지만
이것도 언급해보겠습니다.
내기란것은 서로간에 내기로인해 본인에게 이득이 있어야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는 200만원을 갖고있고 따먹을생각으로 내기를 걸었기에
이득이 있다고 판단되나 상대방께서는 딱히 200만원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기에 내기는 성립할수 없는데 자신있음 걸어라
하며 비방하고 모욕한것이 어찌 본인이 잘한행동이라 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상대와 본인의 니즈를 둘다 충족시키는것이 협상.
여기서 지칭하는 내기의 기본입니다.
없는사실이 뭐냐 라고 하신내용은
본인이 한 행동은 두루뭉술하게 상대와 똑같이 행동하였다
하고 상대가 한 행동은 글과함께 어떤기분이었다 비방한것은
본인의 행동은 축소하고 상대의행동은 과장되어 말한 행동이고
없는사실일지 허위과장된사실인지는 판단여하에 맡기겠습니다.
쉐도우복싱을 한다. 담이 작다. 쉴드치고싶지만 넌안된다.
논점을 흐리고싶어한다. 너 잘났다로 정신승리를 한다.
양심적이지 않고 맥락이 없다.
이내용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해당되는지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쉐도우복싱은 한적도 없고 담이작다 인정하겠습니다.
쉴드는 친적도 없고 될지안될지는 모르겠네요.
논점을 흐린게 제가 흐린건지 글슴 본인이신지 모르겠구요.
너 잘났다 정신승리한다..이건 뭐 저 잘났다 한적도 없고
정신승리가 아니라 짜증을 유발하려고 남긴 댓글이라면
성공하셨으니 저의 정신패배를 인정한건데요.
제 양심은 님께서 판단하실내용이 아닌 객관적인 판단을 듣고싶구요. 맥락도 위의 논점과 같은내용이라 생각하고 언급 않겠습니다.
정신승리란것은 댓글에 남겨주신 '욕을 어떻게 하든 차이가 있고 등급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여하튼 그렇게 밟은게 저니까요'
라는 내용이 정신승리인겁니다.
님께서 밟은게 맞나요? 그게 밟은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정신승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어느쪽이 참고 넘어갔냐는건 말이죠.
님께서 문자와 전화통화를 하지않고 게시글만 올렸다면
전 이렇게까지 글을 남기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연락을 개별적으로 취하셨고 어찌보면 정말
서로간에 감정상할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사제님께서 그내용으로 상군님께 글을 작성하지 않았죠.
그게 참고 넘어간겁니다. '별 ㅅㄲ가 다있네 짜증나게'정도로요.
그렇게 끝났으면 되었겠으나 무슨얘길 듣고싶으신지
본인입장에서의 글만 올려 저격했고 사제님은 그에대한 반박글만
올렸을 뿐인겁니다.
긴글 작성하면서 참 맘이 착잡하네요.
사제님의 댓글은 날이 서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아도
그에대해 언급이 별반 없는것은 오래활동한 네임드 라서가 아니고
판례와 도교법상으로 항상 설명하며 그내용이 날이 서있건 부드럽건 판단할 가치가 있는 댓글이기 때문입니다. 교사블의 특성상
본인이 답을 정해놓고 올리는 글은 도움 조언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8대2건 6대4건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나에게 쓴소리는 왜 쓴소리를 하는것인지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얻을것 얻어가는건 개인의 역량입니다.
고치지않으면 똑같은 사고 또나고 본인 건강 시간 재산 낭비하는데
왜 내편을 안들어준다고 본인 자료 부실한것은 제껴놓고
남탓만 합니까.
답답합니다.
제게 언급하신 맥락없는 글은
지금 폰으로 작성하고 있는 해당 글이 될것같습니다.
생각의 흐름대로 작성하다보니 글의 맥락이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일이 아니라 보배에..ㄷㄷ
논점을 벗어났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어디서 벗어난건지 설명도 못듣고 비아냥만 잔뜩 먹어서 답답한맘에 총정리글로 마무리하려고
좀 길게 작성했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
그에 합당한 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나간 상군이다님에게 전적인 잘못이 있다는건가요?
댓글들의 후반부에 남겼듯 비유하자면
상대가 운전을 짜증나게 해서
보복운전을 한것과 유사해보였습니다.
혹시나 제가 말을 바꾼게 있거나 불쾌할수있는 글을 작성하였다면 혹은 다른의견 저에게 전달하여 알려주고싶으시다면 추가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님의 답글을 조언을 해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간에 갑을관계가 형성된다고 이해했습니다. 님께서 의도하신 말씀이 맞나요?
맞다면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쉬울게 있고 없고를 떠나 갑을이 아닌 상호관계죠.
조언을 받는 분이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건 사실입니다만 조언을 해주시는 분도 상대방을 배려해가며 댓글을 작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발단은 사제의길님께 원인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후 감정적으로 행동하신 상군이다님께서는 해서는 안될 말들을 하며 일을 키우셨지만요.
상호 이해관계를 굳이 따지자면 질문자는 타인의 의견을, 댓글작성자는 그 게시물에 답함으로써 보배 내에서의 입지와 마력을 얻게 됩니다. 물론 입지나 마력 상관 안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흔히 글을 펑하시는 분들께 '내 마력 돌려내라' 라고들 하시더군요. 보배초보라 이 부분이 틀린 내용이라면 군말없이 인정하겠습니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질문 게시물을 올리고 그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갑을관계가 성립된다는 말씀은 부정하고 싶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기부또한 갑을관계가 성립되어야 마땅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말이죠.
나눔을 진행하는건 좋은데 최소한 받는 사람이 기분나쁜 물건은 보내면 안된다는 내용을 길게 썼네요. 죄송합니다.
어쨋든간에 님 말씀 잘 읽었습니다. 일리가 있네요.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어느 한 쪽이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계속 거짓말 하지 말라는 댓글에 고구마 10개 원샷한 기분
상군님-거짓말 얘기듣고 빡침,패드립 시전
결론은 둘다 잘못함.
사제님은 거짓말 발언 사과하시고 상군님은 패드립및 협박성 발언 사과하시고
화해하시면 될것같음.
디나노님은 고생하셨어요~추천드립니다.
아, 하나빼먹은게 내기란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을시 성립합니다.
그분의 계좌에 2천이 있다면 내기가 가능하겠죠
확인되지않았는데 내기나 걸면된다는 마인드는 이상하게 보입니다. 마이너스통장도 아니고..
논증의 방편중 하나로 공신력있는 전문가를 레퍼런스로 하여 설득력을 얻는 것은 분명 인정할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논증에 사용하는 '논리' 라는 것은 어느 한구석에 오류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명한 석학이나, 분야의 독보적인 오피니언 리더라도, 결국 증명된 실체가 아닌 '논리'로 풀엉가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우리가 한문철 변호사를 신처럼 떠받드는 것은 그가 그런 위치에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물론 한문철 본인이 자신의 해석을 '의견'으로 제한하는 것은 그 오류의 가능성을 스스로 인정하는 거니까요
자 저 사제님이 전문가 이십니까?
관련 학문이나 경력이 있으시거나, 혹은 최소한 관련 업종 종사자신가요? 뭐 씨씨티비도 블박이랑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관련업종으로 볼 수 는 있을까요?
님이 사제님에게 감명받아 신봉하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근거가, 고작 보배 활동 열심히 하는거에요. 그게 옳다는 판단도 디나노님이 하셨고, 가치가 있음도 디나노님
개인의 판단이지 우리가 객관성의 근거로 쓸만큼의 가치는 정말이지 '1'도 없습니다.
저도 단순히 작성글이나 댓글 수만 보고 뭔가 게시판 지분이 있는 사람이구나, 조심해야 겠다는 마음에 바로 대응을 안하고 조심스레 접근한거에요. 물론 보다 보니까 펑글 복원하면서 올린 사람 불편하게 하고 자기 의견 반박하니까 바로 비방하고 하는거 보고 제정신은 아니라는걸 느낀건 나중일이죠.
그런 사람 말을 제가 왜 공감해줘야 하죠? 편들어주고 안들어주고와 관계없이, 전문성이 1도 없는데 게시판 서식자 몇몇이 떠받든다고 저도 그거에 공감을 해라? 뭐 공산당도 아니고 제가 왜요?
심지어 그런 사람이면 기분 나쁜 소리는 물론 비방 비아냥도 감수해야 한다 ! 이 게시판 그런거다!!
이거 뭐 무슨 논리에요. 그럴꺼면 저한테 왜 자식 욕하냐 따지고 무례하다 따지시죠?
어느 분 말처럼 사제님이 하면 위대한 사랑이고 제가 하면 더러운 욕망덩이 불륜인가요?
님이 사제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신기할 정도로 확고하신거 같은데요
그걸 남한테 주장하려면, 일단 자기객관화부터 하시고 나서 하세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논증과 논리조차도 단편적인 내용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제가 교사블의 기능으로써 말씀드린내용중에 있었던것 같은데
아쉬운사람이 걸러서 보아야할 자료의 취합입니다.
논증과 논리라고 말씀하시는 내용보다 이 커뮤니티 다수의 사람들이 내는 내용은
오히려 '집단지성'에 가까울것입니다.
우리가 신처럼 떠받드는 한문철변호사 라고 하셨는데 일단 그것조차 저는 납득하지 못할내용이라서요.
제가 남긴 댓글을 보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저는 한문철변호사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그 내용을 맹신하여 추종하고 그것만보는 종자들을 혐오합니다.
판사재량과 상황에 따라 과실은 변화하니까요.
자, 그렇다면 사제님은 전문가 라고 표현하기보단 좀 더 교통사고 판례 및 법규를 더 많이 아는 지성인 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저는 언제 어느 구절에서도 사제님을 '전문가'라고 표현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제님께 감명받았다는것은 님께서 보시기에 그렇게 느꼈다니 그렇게 그냥 생각하십시오.
그런 오해를 받을까 그전에 있었던 댓글들 까지 캡쳐해서 올렸건만
소용없는짓이었네요.
근거란 말씀은 무슨얘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제님의 댓글을 많이 보아왔고 님께 남긴 댓글 뿐 아니라
수많은 댓글들을 남기시는걸 보아왔습니다.
날이 서있는 댓글이라고도 남겼습니다만. 그 중에 분명 내가 얻어갈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판단한 것입니다.
가치가 있음을 판단하는 주체는 물론 '저'라는 사람이였습니다.
그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것이 '사제의길' 님께서 남긴 댓글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사제님 말고도 많은 분들이 놀고 계시고 도움주고 계시고 활동 하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댓글들도 눈쌀찌푸려지는 내용도 있고 정말 전문지식에 가까운 내용도 있고
제가 생각하기에 이건 아니다 싶은데 정말 상반되는 내용의 과실비율과 판단으로
색다른 시야를 넓혀주신분도 계십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분'들의 글에 쓸모를 판단했듯 상군님께서 그것을 가치가 '1'도 없다는 판단은
본인의 글에 남겨진 한가지의 댓글로 보아 판단한 '주관'적인 생각이십니다.
작성글이 댓글이 많다 계급이 높다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커뮤니티에서.
정말 원론적으로 넘어가야합니까?
님이 운전을 똑바로 해서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그것에 관해 과실비율에대한 지식을 갖고있었으
공감하라는얘기가 제 글에 어디에 있었습니까?
공감이 아니라 사람들이 말하는 무수한 정보들을 '취합'하여 '걸러'들으란 얘기입니다.
글의 요지에서 궁금한사람은 상군님이고 누누히 말씀드렸듯 그런얘기 듣고싶지 않으면
돈주고 변호사를 고용하면 됩니다.
변호사는 내편이고 나에게 달콤한말을 얼마든 건내줄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사제의길'님께서 말씀하셨기에 감수해라 이 게시판이 그런거다?
아뇨 누가 얘기를했건 본인이 얻을 정보에대한 그정도 감내는 필요하다 라고 판단한것이죠.
굉장히 저를 사제님의 최측근으로 표현해주시는데 저는 눈팅족에서 활동한지 세달정도된 뉴비에 가까운사람이고 한번더 얘기드리는데 일면식또한 없으며 자꾸 오해하시기에
전 사제님께서 저와 반대되는생각, 내용의 말을 하셔서 반박과 질문한 내용의 스샷까지 첨부하여 드렸습니다.
자기객관화를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제가 받아들이고 고칠수있게.
이것저것 많은 내용들 배우고자 교사블 활동하는사람입니다.
제대로 집어서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이거 너무 편리한, 진짜 좀 양심없다 싶을정도로 편리한 재단이라고 생각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마찰이란게 사소한거에서부터 시작해요. 어깨빵도 하고 눈빛 마음에 안든다고 시비도 걸고 하니
폭행도 되고 살인도 되고 하는거죠
근데 이건 어깨빵이니 뭐니 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상대방 무시하고 비방했어요.
기분 나쁜 소리 나오면 기분 나쁜 소리로 돌아가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는 개인간의 시비인데
저분한테는 어찌 그리 너그러이 일방통행을 허용하시는 지요?
애초에 개싸움을 걸어온 건 제가 아니에요
너네 둘다 개야! 라고 하시면 저는 할말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님은 우리집 강아지만 이쁘고 내새끼는 잘못한게 없고..완전 이런거라는거
도무지 받아들이시기 어려우신가요?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님과 제가 이렇게 상반되는 내용으로 말하다가
핀 어긋나서 욕설하면 개인간의 시비죠.
주위에서 볼땐 아 쟤내 그냥 말다툼하는구나 하겠습니다만
그뒤의내용은 상군님이 과했다 라는내용이 딱 그것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제가 쓴 글을 좀 더 봐주세요.
문자 및 전화 없이 그전 게시글을 통해 댓글에 이런게 달렸고 난 이해할수 없다
하였다면 전 님께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도 않을겁니다.
개인간의 시비를 크게 만들어 서로 크게 감정이 상했을 상황이란것도 제가 언급했습니다.
거기서 끝냈어야됐다는겁니다.
그 누구도 신경 안썼을겁니다. 님께서 공론화 하시기 전까지는.
가족 언급하며 본인도 과했다고 인정하셨잖습니까?
그해당내용 본인이 공론화 하지 않았다면, 그거에대한 사제님의 반박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알수도 없는내용이었을겁니다.
누구편이다 누구집 새끼 어느집새끼 이런표현 하시는거보니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정말로 진심으로 편드는것처럼 보이시는것이라면 정말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못한게 없다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느댓글에서 언급했는지 햇갈리는데
보복운전을 예로 언급하였죠.
상대가 운전 뭣같이 해서 짜증나서 보복운전했다.
뭣같이 운전한사람과 보복운전한사람 다 지탄의 대상입니다.
근데 법적인 처벌대상은 누가될까요?
어느댓글에선가 님께서 차분히 봐달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단어와 문장조합들 어휘들 고민하며 작성하는 댓글입니다.
단순히 한줄로 편리한 재단이다. 라고 표현하시기엔 그에대한 설명을 정말 열심히 해드렸습니다.
안읽었다고밖에 볼수없는, 그렇다면 제가 드리는 얘기를 얼마 읽지도 않고 제게 말을 계속 걸고계신다는거면
저는 아무리 뭐라고 하셔도 더이상 드릴말이 없습니다..
내기로 계속 도발하시는것 또한 뭐 알아서 하실내용이지만
내기 거실거면 판돈은 오픈하고 내기를 하세요.
입장료도 없는데 어디 링위에 올라가십니까?
교사블 게시글의 댓글에
집착이 선을넘네
이거 이기면 상받는건가요?
납득시켜주면 좋겠는데 그게아니라 제가 안한말을 했다고 하시고 비꼬시니
얘기가 자꾸 길어지네요..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인터넷에 올리는 영상의 한계를 걱정하며 열심히 써내려간 부분은 죄다 무시하고
그저 영상 한번 돌려본뒤 쉽게 나불대는 사람들, 혹은 그런것과 관계없이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겐 저의 과실이나 억울함을 인정하건 말건 저도 비슷한 수준으로 대했습니다. 마치 제가 듣고싶은말만 체리픽킹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아니 모든 분들이 제가 불리한건 인정하셨어요. 사제님이 그토록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무례'를 떨치고 안떨치고의 차이겠죠.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온라인에서의 언쟁은 그 나름대로 존중합니다. 그냥 거기서 서로 욕하고 끝날 일이죠.
하지만 사제님은 의도부터가 불순한게 눈에 보이거든요. 제가 존대말로 예의를 차렸지만 가식이었다는 그분 주장마냥, 그분도 존대말로 딱딱하고 위엄있게 적어내려갔지만 상대방을 깍아내리는게 첫댓글에도 보였고, 바로 다음 댓글에선 서슴없이 거짓말쟁이라고 비하하셨죠. 저는 똑같이 개가 되는 것을 꺼리지 않았을 뿐, 먼저 개가 된건 제가 아닙니다.
나노님이 사제님을 전문가라고 표현은 안하셨습니다. 하지만 지식을 통해 갑을관계가 형성된다, 비꼰 사람은 아쉽지 않다, 내가 불편해 하는것은 시비로 치부할 일이고, 그 외의 문제는 내가 잘못했다...이 이중잣대만 놓고봐도 이미 나노님께서는 사제님을 한문철 이상의 전문가요 지식을 통한 슈퍼갑으로 인지하고 무슨짓을 해도 상대방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얻어갈 수 있는 내용이 있긴 하겠죠. 하지만 얻어갈 수 없는 내용에서 오판과 허세가 발견되었고, 그걸 굽히지 않으려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도 꺼리지 않습니다. 전 저 분이 의견을 냈다고 그걸 불편해 하는게 아니라 그 태도에 대해서 응징을 하고자 하는거에요. 저분의 말이 신빙성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사제님은 의도부터가 불순한게 눈에 보이거든요. 제가 존대말로 예의를 차렸지만 가식이었다는 그분 주장마냥, 그분도 존대말로 딱딱하고 위엄있게 적어내려갔지만 상대방을 깍아내리는게 첫댓글에도 보였고, 바로 다음 댓글에선 서슴없이 거짓말쟁이라고 비하하셨죠. 저는 똑같이 개가 되는 것을 꺼리지 않았을 뿐, 먼저 개가 된건 제가 아닙니다. '
제가 작성한 댓글 중에도 이렇게 작성한 있었던것 같습니다.
말투는 정중해 보이나 그 내용을 빌어 보았을때 도발적으로 느껴진다.
이게 참 작성하다보니 저도 제 주관을 너무 님께 관철시켰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름을 인정한다고 하며 수용한다 했으나 제입맛대로 수용한게 있는듯하여
이부분에 있어 사과드립니다.
제가 말투는 정중해보이나 도발적으로 느껴진다 라고 작성한 주관의 내용또한
어느 댓글에 분명 있을겁니다만 다시 작성해보자면
'내기하자'가 아니고 추가내용올렸으며 해당내용확인후 글정정을 해달라고 요청했을것 같습니다.
그랬기에 제가 만약 동일한 문자내용을 받는다면 정중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을것 같습니다.
'지식을통해 갑을관계가 형성된다'는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형성될수있다'라고 작성하였습니다.
알고있는사람과 모르는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것은 갑을관계가 될수도 있고 다른 어떤 관계가 될수있다는 얘기였고 위에 해당 작성자분의 댓글을
딱히 반박할 이유는 없기에 포괄적인 의미로 작성하였습니다.
비꼰사람은 아쉽지않다 라는것이 몇번 언급드렸던 커뮤니티 사이트를 얘기드립니다.
개인간의 시비는 이곳 말고도 어떤 주제의 게시판에서도 발생합니다.
저조차도 제가 남긴글을 읽어주시지 않고 댓글을 남기시는듯한 상군님의 모습에 제가 아쉬워
납득시켜드리고자 긴글을 작성하기도 하였구요. 교사블은 몇몇 댓글들로 인해 몇십몇백의 재산을 아낄수 있는
집단지성의 힘을 가진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때문에 뭔가 필요에 의해 댓글을 다시는분들이 많고
얻어가고 펑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이중잣대 라는 말씀이 참 아쉽습니다.
분명 시비에서 끝날수 있던 내용을 수면위로 끌어올리신것도 본인인데, 그전 내용만 가지고 게시글을 올렸다면 본인이 유리하셨을텐데 왜 문자와 전화로 과한행동을 하시고 그걸 끌어올리셨을까 의문이듭니다.
인정하신 것처럼 잘못은 양쪽에 있는데, 한쪽은 그저 '도발적으로 느껴진다' 가 끝이고
저는 아주 있는 족족 하나하나 꼬집어가며 잡아먹으려고 하시니 이건 이중잣대가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이 아닌거 같아서요.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니 다양한 의견들도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한쪽 글은 무조건 추천을 누르고 옹호하지만 한쪽글은 반박할 요량마저 없어지자 지겹다 답답하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 보면서....그냥 익숙한 이중잣대로만 느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저만 느끼는 것은 아니니..
차치하고
새벽에 문자를 보낸 것은 과한 일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이건 의견이 갈리긴 합디다만, 다양한 연유로 문자는 언제든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내일 답하면 될 일이니까요.
전화도 그냥 걸었을 뿐 과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자 내용을 보셨겠지만 물러서거나 미루지 않고 대응했고, 전화가 가능한 활동시간으로 여길 여지가 충분했다고 봅니다. 보배만 봐도 이시간에 활동하는 분들 많으니 그렇게 판단하는 것도 잘못될 리는 없겠죠?
글을 올려 판을 좀 키운건, 그렇게라도 본인 주장에 대한 판단을 강제하고자 하는 용도가 하나요
겉으로는 존대해가며 정중하게 글을 쓰지만, 본인이 불리한 상황에선 추악해지는 모습을 남들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 둘째였습니다.
제가 자식 욕했으니 욕이야 먹겠죠. 아마 자식욕 안했어도 어른한테 싸가지 없다느니 하면서 어떻게든 그 사람 편 드는 사람들 투성이었을껄요? ㅋㅋ하다못해 문자했다고 무례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문자는 무례하지만 비방은 자연스럽다..... 일관성을 유지하는것이 일단 가장 중요한 객관화라고 봅니다.
뭐 저의 경험은 둘째치고, 이번 사건에서 여전히 사제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실험영상까지 올렸습니다만, 그래도 '영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명제를 신봉하시는지요?
영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참말을 미리 정해두고 영상을 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님이 사제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낸적이 있건 없건, 그게 사제님에 대한 디노님의 마음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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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고 덜하고는 양의 차이일뿐, 둘다 선넘은 것은 똑같아요.
그걸 계급화해서, 더하고 과한놈은 욕하고 덜한놈은 상대적으로 착한놈이 되는 그 판단의 기준이
이중잣대라는겁니다. 다른게 아니고요
보복운전 말씀하셨죠?
사제님은 보복운전 유발자가 아니에요. 보복운전을 유발하는건 보통 좀 개념없는 운전, 못하는 운전으로
상대방이 화나게 하는거구요
오히려 사고유발은 저죠. 글을 올리고 감히 사제님 의견에 토를 달았죠
그러니 거짓말장이라고 보복운전 하신거에요.
그래서 제가 차에서 내려서 멱살 잡고 싸대기 몇대 날리니까
이제 많은 분들이 '폭력은 그래도 나쁘지!' 하는 거거든요.
보복운전은 보복운전대로, 폭행은 폭행대로 처벌받겠지요? 뭐 물론 둘다 그럴가치가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제가 많은분들의 댓글을 보고 다양한 의견을 취합할수있는 제 자신을 믿는겁니다.
다만 당일가입하시어 날선댓글을 만나신 상군님의 입장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또한 두번째로 사과드립니다.
사실 제가 작성하는 내용에 상군님께서 말씀 하시는내용은 다 저에게 화가 나신듯합니다.
사제님의 주장을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저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것이니까요.
사제님께서 한행동이 옳다는게 아니라
'정보를 얻어가려면 이런소리 저런소리 듣더라도 반성할건 반성하고 배워갈건 배워가고
고마운말은 고맙게 받고 얻어갈건 얻어가자. 알아서 걸러듣는게 맞다.' 라는
제 스스로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여 주장한것에 상군님께서 화가나신게 맞는거같습니다.
어찌보면 배알없고 어찌보면 댓글에서 언급하신 담이 작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보복운전을 예로 들어 말씀드린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제님께서 첫 댓글에 운전을 잘못하셨고 그로인해 서로간에 신경전이 시작된게 맞습니다..
다시 비유하자면 방향지시등없이 사제님께서 들어왔다면 상품권을 보내드리면 될것을
과한 행동으로 보복운전에 해당하는 행동을 상군님께서 하였기에 저는 그리 비유를 하였습니다.
저 2016년 가입한걸로 나오는데...아닌가요 ^^;;
재차 말씀드리지만 단순히 날 선 댓글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보다 키보드끈이 길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래저래 여러사건을 겪어보다보니 그런거에 데미지를 받진 않습니다. 나노님이 지금 저한테 쌍욕을 하시며 말을 하셔도, 저도 똑같이 쌍욕을 할뿐 기분이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듯! 첫째로 잘못된 판단을 너무나 가볍게 내리시고(심지어 그 잘못된 판단을 염려하여 설명을 적어두었음에도), 둘째로 그걸 해명하자 거짓말쟁이로 몰고가신 점이 사건을 키우게 된거지요.
보복운전은..나노님 뿐 아니라 몇몇 분이 보복운전에 비유하셨는데
글쎄요 제가 보복운전을 한건지 도무지 대입이 안됩니다.
제가 방향등도 없이 차선진입을 했고
사제님이 창문내리고 한마디 하시니
저도 지지않고 한마디 했고
그러니까 사제님이 보복운전 하시고
그래서 제가 차대고 내려서 싸대기 후려친,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요 ...
당일가입은 제가 잘못보았습니다.
첫글의 날짜와 착각하였습니다. 세번째로 사과드립니다.
애도 아니고 내기하자니까 내기같은거 안한대놓고 판돈오픈은 왜해요
공수표 던져요 왜 사람 설레게 ...
사람들 많은데서 합의서 쓰고 하는건데 판돈 없으면 압류던 팔모가지를 자르시던 차를 가져가시던 할 수 있습니다
전 가진 것 모두와 제 손모가지를 걸 수 있습니다.
사제님 대신 디노님이 거셔도 됩니다 뭘 거시겠습니까?
쫄리면 다이하시던가요
당연 내기를 언급하시기에
그에 해당하는 판돈이 있어야 성립가능한 것이겠지요.
상대는 계좌를 오픈하여 판돈이 있음이 확인이되었으나 배팅할지는 모릅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글들에 좀더 힘을 실어줄수있는 방법은 본인의 판돈을 오픈하여
판돈있고 가즈아! 라는 것 이겠지요.
말로만 돈있다라는 사람들을 워낙에 많이봐서..
근데 사제님 대신에 제가 걸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왜 제가 걸어야하는건가요? 쫄리면 다이가 아니라
걸 이유가 없는데 아직도 한세트로 묶어서 끝에 자꾸 비꼬시네요 맘아프게.
해당내용에 대해서 내기해야한다면 전 그 내용에 대해 알지못하고
두분의 시비에 대해만 알고있으니
내기내용을 바꾸시겠습니까?
누구의 연봉이 더 많은지로 하면 어떨까요?
말마따나 쫄리면 다이하시지요.
아귀의 대사를 인용한건데, 표현이 거칠었다면 죄송합니다.
저 양심적으로 쪽지나 제가 못본 댓글을 통해, 사제님께 내기 수락하시라고 한적 한번이라도 있으신가요?
저에게만 판돈을 오픈하라 하시고 사제님한테는 최소한 빤쓰런을 인정하기라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자꾸 한세트로 묶게되는거 같습니다.
미리 말하는데 전 연봉이 별로 안되서요 제가 뒤지겠습니다^^ㅋ
애초에 연봉 많다고 주장한적도 없고..
누가 더 적은가로 거시면 저는 할 의향이 있긴합니다.
내기가 성립이 되면 저는 차를 팔고 장기를 팔아서라도 판돈을 댈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뭐 어떤업종에서 어떤일을 하시는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도 모르구요.
상군님께 판돈오픈 하라는 말을 드렸던것은 사제님께서 본인계좌를 오픈했기에
판돈은 있구나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상군님 본인의 말에 좀더 힘을 싣고 싶으시다면
계좌오픈하여 판돈이 준비되어있고 그때가 되어야 쫄리지 말고 갑시다! 라는 말이 허언이 아닌
신빙성을 얻게되는게 아닌가 하여 드린 얘기입니다.
내기는 끝에 제가 연봉이 많아서 제시드린얘기가 아닙니다.
저도 상군님이 뭐하는분인지 모르고 상군님도 제가 뭐하는사람인지 모르니 이런 예시처럼
동등한위치의 합당한 조건이 마련되어야 내기가 성립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저에게 말씀하신 대리 내기내용자체가 당황스러워서 드린얘기였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아는내용이어야 내기가 합당하게 성립될테니까요.
긴밤 긴댓글로 토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저의 댓글을 수용하시고 인정해주시고 들어주신점도
감사드립니다.
전 건강기능식품교육 추가로 받고 자러가야해서
이만 물러납니다.
사실 제의견을 관철하는것도 있지만 생각이 다른 누군가와 의견을 교환한다는게
저의 편견도 부술수 있고 상대의 편견도 부술수있는 의미있는 행동이 아닌가 싶어
재밌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염려 감사드리고 오버하여 죄송합니다! ㅎㅎ
제 첫 글에서 감정적으로 위험했던 시점이 있던터라서요. 불편하게 들으셨을 부분 죄송합니다.
상황과 관련없이, 이렇게 제대로 의견을 내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이
정말이지 저언혀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대화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의견 조율과 관계없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게 그게 아니었기에 아쉬울 뿐
저쪽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하이맨님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거짓말을 한다고 하셨는데 뭉뚱그려서 글내용만봐도 그렇네요 라고 하지 마시고 어떻게 작성한 어떤부분의 내용을 보니 거짓말을하며 빨고있다고 말씀하셔야 제가 납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거짓말을 한다고 쏴대는데 그걸 반박해야 한다고요?라는 말씀은 아마 상군님과 사제님의 대화내용을 말씀하시고 그에대해서 제가 설명한내용을 뜻하는거 같은데 맞나요?
다짜고짜 거짓말 이라는내용도 너무 포괄적이셔서 일단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상군님의 입장에선 억울할수는 있고, 해당글들을 작성한 시점에서는 상군님께서 분명 '올리는 방법을 모른다'라는 뉘앙스 이셨습니다. 그래서 본문 및 댓글에서 얘기 드렸듯이 순서로 보자면 사제님은 거짓말한다 라고 얘기하셨고 상군님은 방향지시등을 점등했다고만 말씀하셨죠. 사제님은 ~영상은거짓말하지않는다 거짓말하고있다고 한번더 말하셨고 상군님은 내기를 하자고 하셨죠.
해당 순서와 대화내용으로 보았을때 교사블에서 나타나는 그냥 일상적인 트러블로 보이며
해당대화내용조차도 사제님이 발단이 되었으나 어느누가 잘했다 할수없는 내용일것입니다.
정말 단순히보면 거짓말한다ㅡ점등했다ㅡ영상은거짓말안한다ㅡ거짓말한다고하니 자료가 미흡한가보다. 내가 어떻게 아닌것을 보여줘야되냐ㅡ추가적으로 편집이나 자료가있다면 보여달라ㅡ추가했다ㅡ점등한것 맞는것같다 사과한다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흘러갈것같다ㅡ알겠다
이렇게 흘러갔다면 이것또한 일상적인 교사블의 대화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내용이고 시비또한 앞에처럼 내기로 끝났건 이상적으로 끝났건 비슷한행태로 자주 보이는 개인간의 시비로 치부한다는얘기입니다. 차후 개별연락으로 서로 감정상한것도 맞고 게시글로 끄집어 올리신 것에 추가내용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앞'의 일에 포커스를 맞추고싶은 의도와는 달리 '뒤'의 일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더 욕을먹게 되시는겁니다.
사제님과 유사하게 대응하신다고 하시는데
유사한점이라곤 거짓말쟁이다 라고 말한거 외엔
전혀 없으십니다.
너무 포괄적이여서 글을 좀 길게 작성해드려야 알아들으실것같아 작성해봅니다. 틀린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다른말이있다면 생각의 다름을 인정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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