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제 글을 쓰고 많은 댓글들을 봤습니다.

보배에서 도시락 사진만 올려 놨는데

업체 찾어 내는거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지요..

전 그 후에 사과 연락이라도 올줄 알었습니다.

(문자로 당연히 감사 해야한다는말.. 그리고 어머님 같은분 안받는다고 연락 하지 말라는말..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연락은 커녕 카페에 있던 글 삭제 및 보배드림 글도 블라 처리까지 해주셨네요..

개인 블로그에 글은 댓글 삭제 및 비밀글로 바꿔놓았더군요..

느낌상.. 시간이 지나면 다시 블로그 오픈하고 장사 똑같이 하실것 같네요..

여튼 그래서 와이프한테 물어봤습니다

도데체 어떤 샘플 사진을 보고 시켰냐고..

사진보고.. 아.. 원래 이런 도시락을 그냥 시킨거구나.. 했네요..

(아이가 참 맛있게 먹어서... 6살 아이가 한입먹고 안먹은건 안비밀 이구요.. 다행이 복통 및 설사는 없었네요)

- 저의 아이 뿐만 아니라 13개인가 시킨거 모두가 엄마 도시락이 왜이래? 할정도...

XXX도시락 인천점 이라고 하는데.. 체인점인지는 모르겠고..

만약 체인점이라면.. 본사에 항의를 해야 할 정도에 음식 이긴 하네요..

여튼 블라 먹어서 화딱지 나서 블로그 샘플 사진이랑 같이 올려놓겠습니다.

휴대폰 캡쳐한건 샘플 사진 입니다..

저게 아마 3만원짜리 같네요..

남편이 신경을 못써서.. 이런 도시락을 아이한테 먹이게 한 죄가 정말 크네요.. ㅋㅋ

담부터는 도시락 싸야할일 있을때, 출장이 있으면 일정 변경해서 도시락 준비 해서 보내야 겠습니다..

(유치원에서 준 도시락 아닙니다!! 유치원 소풍으로 인해 개인 업체에서 맞춘 도시락 입니다!!!)

- 재게시 요청을 했더니 바로 게시물이 돌아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