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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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네여^^ 찾았습니다.

제가 이글 을 올리는 건 이분과 아무런 관계도 없어요...

아침에 쪽지 글 보고 쪽지를 남겨주신 강남 소방서 가아닌....

자체적인 소방서 커뮤니티 글을 보신...

현 소방관님의 부탁을 받고 글 을 올렸습니다.(보배 회원님이세요^^)

혹시나 공무에 지장이 갈까봐 걱정 되셔서,,,

이런 감사 글을 직접 올리시지 못하시는 점.

그래서 저한테 쪽지를 주시면서 부탁 하셔서  대신 올렸습니다.

회원님들 오늘 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쪽지주신 소 방 관 님 감사합니다. 안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짜장면집 사장님 꼭 대박 나시구요^^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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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라반 여행입니다.

주말 잘 보내 셨죠?

지금쓰는 글은 보배드림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 신분 선행을 알려 드리고자 이렇게 제보를 받고 글을 씁니다.

이사진은 '보배드림' 아이디를 가지신분이 소방서에 보내주신 짜장면과 탕수육입니다.

보배드림 아이디 쓰시는분이 보내 주신거라 합니다.

이건 '보배드림' 아이디 그분이 올리신글 이에요^^

감동입니다.

이글은 강남 소방서에서 감사글 올리 신 글입니다.

캡쳐내용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축하한다" 는 메모와 함께 박스안에 차곡차곡 정성껏 포장한 탕수육과 짜장면이 현관문 앞에 놓여있었다

천사님이 다녀가셨나 보다.

이리저리 어렵게 수소문해서 7년전 동작대교에서 자살하려다 소방관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고 있다는 닉네임 '보배드림' 님

과 연락이 닿았고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에 글을 올렸다/

주간근무 교재하자마자 구급에 구조에 출동이 많았다. 소방관은 현장업무 할 때가 행복한 때라고 대원들에게 말은 하지만 나또한

짜증나는 건 어쩔 수없다.

"싸이렌 소리에 가장 먼져 피하는 시민이 될깨요. 보신탕은 못드리지만 탕수육은 맘껏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조금은 투박한 표현이지만 '보배드림'  천사님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애정이 있기에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는것이 이세상을

구하는것과 같다' 라는 탈무드의 격언을 가슴속에 새기고 오늘도 기꺼이 출동 차량에 몸을 싣는다.

너무나도 감동 입니다.

보배회원님의 제보로 이렇게 대신 글을 올리니....

많은 격력와 칭찬 바랍니다.

보배드림 아이디 회원님....

정말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짜장면 탕수육 사먹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