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신호대기 중인 저를 뒷차가 추돌했습니다.
깜짝 놀랐네요.
뒷범퍼 흰색 도색 부분이 약간 스크래치 나고 검은색 플라스틱? 부분이 1-2cm 찢어졌네요. 흰색 스크래치는 사진에는 잘 안 보여도 옆으로 길게 50cm정도 벗겨졌습니다.
제가 서비스센터가 없는 지역에 살아서 수리하려면 전주 센터까지 7-80km 이상을 가야하고 직업 특성 상 월차를 낼 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그냥 미수선 처리하는 게 나을까요? 후륜구동이라 점검을 한 번 받아야 할 것도 같고 고민입니다.
의심스러우면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량수리는 사업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운전자가 갈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보통 가져가고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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