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겠습니다
의견들이 분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뒤로 가서 구체적인 명칭을 몰라 급발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댓글의 Reco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이 의심스러우며, 여러분의 의견듣고 의문점 정리하겠습니다.
저희가 현장에서 했던 일을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문점1. 분명히 차가 밀리자 브레이크 밟았습니다. 하지만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의문점2.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자 기어가 D상태인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앞으로 가고자 엑셀을 밟았습니다.
그런데도 엑셀이 작동하지 않고 뒤로 가버렸습니다
의문점3.
안전벨트 해제음은 딸아이가 안전벨트를 처음부터 안차서(가까워서 안찼다고 함) 나는 소리이고, 딸은 5학년으로 차안에서 어떤
장치도 만지지 않습니다. 만졌을 수도 있다는 경우의 수를 제시하시는 분들께는 명확한 증명은 없습니다만, 확실합니다.
저희는 아침에 애를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하여 주행중인 상태이었으며, 주차하기 위함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럴때를 대비하여 내부 블랙박스도 달아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아차 직원이 말하기를 2016년 1월식이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보시면 뜨르르르르르르륵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도 그게 P단을 넣고 주행했을때 소리와 같습니다.
(어떤분이 올려주신 영상에서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잘못된 조작으로 P단에 넣고 악셀링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P단에 넣고 악셀링을 하니 당연 기아는 안물렸으니 앞으로 안갈것이고.
뒤로가는 힘이 강했으니 P를 강제로 넣었어도 서지는 않았을것이고. 이렇게 생각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J8NurPKk1M
해당영상입니다.!
이건 유투브에서 나온 후진중 P로 넣었을때 증상입니다.
https://youtu.be/zmNm28EVjWM?t=114
완전 똑같습니다. 올려주신 동영상과
뒤로 밀릴때 브레이크를 밟은게 맞는지 의심이 가긴 합니다. 벽에 부딪히기 직전까지 벽면에 빛반사가 없습니다.
후행차량을 수배해서 그 차량블박을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후진기어가 맞물린 상태였다면, 이보다 속도증가가 빨랐을듯 싶네요.
운전자 과실 보다는 자동차 이상으로 보이는데.. 브레이크가 안잡힌 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시동이 꺼졌다 하더라도 한 두번정도 밟을 만큼의 유압은 남아있거든요.
근데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안전벨트를 왜 안하셨는지요?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저라면 저 차 수리하고 팔아버렸을 겁니다....
안타깝네요 ...
브레이크는 시작부터 끝까지 안밟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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