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동생이 암입니다... 위암이랍니다.
저번주에 병원가서 검사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27일이 수술일이고요... 제발 수술 잘되게 응원해주세요...
다행이 항함치료는 안해도 된다는데... 그래도 .. 그래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동생이 암입니다... 위암이랍니다.
저번주에 병원가서 검사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27일이 수술일이고요... 제발 수술 잘되게 응원해주세요...
다행이 항함치료는 안해도 된다는데... 그래도 .. 그래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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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위암 말기상태에서 수술후 1년 시한부 받으시고 5년을 밝게 사시다
가족들의 품을 떠났네요...
동생분 분명 병상 털어내고 씩씩하게 일어나실 겁니다.
동생분을 포함한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먹는음식조절 잘하셔서 덤핑증후군만 잘견제 하시면 되세요 너무걱정마세요
알벤다졸은
뇌속 기생충까지 잡으려고
한달간 하루 두번 먹어도 된답니다.
임상통과한 거죠
사실 전이가 꽤 된 상태면 젊은사람은 전이되는 속도도 빨라서 좀 힘들어져요
다행이네요.
항암치료는 전이범위가 넓어 수술이 함들때
하는거라고 알고있네요
힘내세요!!
항암치료 없다는 말은 초기에...전이도 없다는 말이니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 관리 잘하면 앞으로 무병 장수하실겁니다
지방이랑 서울이랑 의료기술은 하늘땅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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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위암 말기상태에서 수술후 1년 시한부 받으시고 5년을 밝게 사시다
가족들의 품을 떠났네요...
동생분 분명 병상 털어내고 씩씩하게 일어나실 겁니다.
동생분을 포함한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분명히 잘되실테니까요..
기운 팍팍 내시구요!!!
쾌차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기냥 잘됄거에요.
걱정 마세요.
금방 쾌차하실테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병원비도 의료보험되고 중증환자혜택도 받으면 더 싸지니....
서울로가세요.
힘내세요
10번수술하고 잘살고있습니다.
초기만 발견하면 다들 잘삽디다...
좋은 답변 바랍니다.
두 분 화이링!!!!!
잘될겁니다
감기정도라 생각하시면 됀답니다~
하루 아침에 암 환자가 되어 어쩌면 평생을 약을 먹고 살 수도 있고 혹은 전이 여부에 따라 방사선 치료를 거쳐야하는데.. ^^;;
동생분 수술 잘 받으시기를요.
잘 되실 거에요.
힘내세요~~
간단한 시술 혹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수준.
암이라는 진단명이 무섭겠지만,걱정하는게 오지랖 수준.
순리대로 따르면
100%는 없지만
대부분 완치 되어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감.
6개월에 한번씩 추적관찰을 하게되어 구찮기는 하지만 또 걸려서 뒤늦게 발견하는것보단 덜 구찮을것같아 하루 쉰다생각하고 받으면 되시구요..
그러다가 2년정도가 지나면 예전처럼 공기밥을 두세개씩 먹을수가 있어서 아~ 이제 다 나았나보다...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ㅋㅋ
수술을 하고 체중이 빠지는데 식사량과 먹는것의 차이때문에 금방 회복이 안되지만 3년정도가되면 예전 체중회복이 가능하세요
암튼..위암초기시면 정말 큰걱정 안하셔도 되세요~
맹장 수술자국보다 위암수술자국이 더 작아서 티도 안나고
말하고 다니지않으면 암환자였단 사실을 아무도 모를정도에요~^^
끝으로 울나라 건강보험이 좋아서 수술후 1주일정도 1인실에 있었는데도 돈삼백이 안나왔고 이것또한 개인보험 청구하면 +@가 되어 돌아옵니다.
천안에 있는 대학종합병원 두군데
갔는데 다 대장절반을 잘라야한다더군요.
더 알아본후 서울 대장전문병원에
가니 간단한 수술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술로서 완벽히 제거나 될 정도 인가 보네요
진짜 천운인 겁니다
꼭 건강 되찾으세요
수술은 무조건서울로...
아산병원에서 직장암은 예후가 좋다고 치료해보자고 해서 아산으로 옮기고 유전자로 10차 항암치료후 직장과 간 60프로 제거 수술후 3년째 무탈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사를 믿고 치료가 된다는 믿음으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병원은 평생 다녀야하지만 이정도인게 얼마나다행인가요
동생분도 다 잘이겨낼껍니다 힘내세요
참고로 지방병원은 정말 비추입니다...꼭 서울 유명병원으로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별 걱정을 다하시네
치료 잘될꺼니까 너무걱정마시고 안심 하세요^^
하루빨리 완쾌하시길바랍니다~!
음식조절하시고 약잘드시고하시면 완쾌하실수있습니다
저희 회사형님들도 몇년전에 건강검진에서 위암초기진단받았는데 지금은 술도드시고 남들할꺼 다합니다~ 넘 걱정마시고 동생분 웃으면서 대해주세요^^
저희 외삼촌께서도 올초에 위암진단 받으시고 수술받고 잘 지내십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요즘 약도좋아지고 수술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왠만한 암은 완치율이 높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암도 아니여요
걱정말아요
아빠도 암으로 돌아가신터라 온식구가 충격이었지만 잘 이겨내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1년에 2번정도 정기 검사 하면서요
괜찮으실꺼고, 이겨 내실 겁니다
항암하면 사람이 녹아 내리는거 같던데, 안한다고 하니 완쾌 하실꺼라 믿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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