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호등 황색불 점등시 바로앞에서 바뀐게 아니라면 무조건 정지합니다. 그래서 멈췄더니 후방추돌 당했고, 뒤에서 운전하던 양반이 갑자기 멈춰서 사고나지 않았냐 이지랄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자기는 과실 인정 못하고 보험사 오면 보험사가 판단겠죠 이러길래 상욕하고 기다렸습니다. 자기 보험사가 어떻게든 우겨줄줄 알았나봅니다. 블랙박스도 고장났다고 하는데 진짠지 sd카드를 뺐는지 의심도 되고...무튼, 상대측 보험사가 오고 제 블박을 확인하고 100프로 인정하니 그제서야 실실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세상 정신병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폰이라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추후 컴퓨터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1. 황색불 점등시 무조건 정차는 안좋은 버릇인가?
2. 가해자 보험주가는 얼마나 오르는가?(겁나 많이 오르던가 보험 못들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뒷차가 안전거리 유지못한걸 왜 본인의 습관을 탓하시는지..
+추가
황색불은 빨간불의 예비신호입니다
녹색불의 연장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뒷차가 안전거리 유지못한걸 왜 본인의 습관을 탓하시는지..
+추가
황색불은 빨간불의 예비신호입니다
녹색불의 연장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내리자마자 큰소리부터 치는게 참...
10미터 정도에서 들어오면 순간 난감할때가 있죠.
멈출시에 뒤차 가깝다 싶으면 비상등 켜줍니당
뒤에 덤프 레미콘이다라면 알아서들하실거임
그냥 가셔도 될듯..
지극히 정상적인 신호준수를 사고유발자라고요? 정신차리세요!
전방주시태만..
안전거리미확보가 문제이지..황색불에 멈추는것은..당연한겁니다..
급정거 상황이 전방주시태만이거나 지나 갈 것처럼 속도 유지(or 가속)하다가 갑자기 맘 바뀌어 급브레이크시전 말고 또 있음?
이도 저도 아니어서 뒷 차들에게 혼선을 주는 게 사고 유발이란 거
물론 뒷 차는 안전거리를 지키지 못했을테니 선행차는 과실이 대부분 없는 거고
누구보다 주황새 점멸, 적색 점멸 신호 등등 잘 지키고 있으니 쓸데없이 훈수 두지 마시라는
파란불에만 이동
비상등켜고멈춥니다
난 이신호에 악셀밟고 가는게아니라 멈출것이다
라는것을 뒷차에 신호를주는거죠
저도 운전하다 베테랑 앞차분 만나서 배운거
사용중이죠ㅋ
정지 할 수 있으면 서는게 좋습니다. 교차로내에서 대형사고 나는 것보다는 안전하니까요.
그리고 뒷차는 일말의 여지도 없습니다. "안전거리 미확보"
황색불에서 대부분 지나가서 그런거겠죠. 황색불이 길면 애매하긴 하죠.
다만 정지선 전에 황색불이 들어와
급정지를 했고 뒷차가 추돌한거면
그건 뒷차가 안전거리유지불이행+전방미주시 한것이지 절대 쓴이님이 잘못하신게 아니라는점 또한 강조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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