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16243&rtn=%2Fmycommunity%3Fcid%3Db3BocXNvcGhxam9waHFnb3BocWVvcGhxcW9waHF0b3BocjFvcGhxcW9waHIzb3BocWpvcGhxZg%253D%253D
경찰서에서 사고 접수 후 금방 종결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보험 처리가 늦어져 18일만에 무과실 통보 받았습니다.
제 보험사에서는 무과실인 사고에 대해 은근슬쩍 과실 비율을 언급하고,상대방 보험사는 고의적으로 처리를 늦추는 것 같아
제 보험사와 상대방 보험사 둘 다 금감원으로 민원 신청해버렸습니다.
제 보험사는 센터장과 직접 대면했는데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대신 제발 민원 취하해달라해서 취하해주었습니다.
다만 센터장과 이야기하면서 알았는데 금감원 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보험사 담당자에게 패널티 들어가고
특수한 절차 없이 민원인이 그냥 민원 취하해버리면 패널티가 그대로 남는다고 하더군요.
상대방 보험사의 경우에는 가해자가 정말 진상인지 담당자 분이 바뀌었는데
바뀐 담당자 분이 설득을 잘해서인지 소송안가고 무과실로 종결되었습니다.
사실 한문철 변호사님 영상에 저와 비슷한 사고 사례 중 피해자가 무과실 처리된 사례를 못 봐서 조금 불안하긴 했습니다만
무과실로 종결나서 속이 후련합니다.
아무튼 보험사는 피아 안가리고 최대한 진상처럼 괴롭히는게 무과실 통보받는데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무과실 다행입니다.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무사고 기원합니다.
아마 뒤에 주차선 때문에 그런것 같군요.
한변호사님 영상에서는 주차선 없이 그냥 도로라 대부분 7:3정도 이야기 하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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